의사 이시윤은 자신의 마음속 깊이 남은 트라우마로 인해 1년 넘게 만나온 강태성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이상 상처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이별을 말한다 그리고 3년 후 우연히 만나게 된 태성이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깡패와 재벌들의 은밀한 뒷거래를 위한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선수로 활동 중인 태성은 얼마 전 코스를 벗어나 날아갈 정도의 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지만, 경기장에서 만난 시윤에게 첫눈에 반해 관심을 보인다 그 
19
BL 
37 57
눈 떠보니 책 속 감방이다? 남주는 짐승?!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80 42
미남 천재 화가라고 불리는 유화과 3학년 카시무라 소이치로는 모델을 헌팅해서 그림이 완성되면 매몰차게 차는 최악의 남자. 그래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재능의 소유자인 그를 조각과 4학년 세다 유즈키는 몰래 사모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여자를 헌팅하던 카시무라를 세다가 꾸짖자 카시무라는 그 대신 선배가 모델이 되어 달라고 조른다. 좋아하는 사람이 진지한 눈빛으로 몸을 바라보며 「예쁘네요」라고 말하자 착각할 만큼 기뻐진 세다. 게다가 몸까지 만지게  
19
BL 
2 5
책을 읽었다 보통 주인공에 감정이 이입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남주를 걷어차 불행해진 여조가 신경이 쓰였다 “저기…… ” “네, 아가씨 ” “내가 이안 호리슨 후작의 외동딸, 맞지?” 이렇게 되려고 신경이 쓰였나! 어느새 그녀는 책 속의 여조, 아리스 호리슨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줄거리대로 살 순 없지 돈 많고 다정한 남주, 맘에 들었어! 좋아, 남주는 내가 차지한다! 
판타지/로맨스 
40 48
물리치료사 이기적. 센터는 망하고, 여자친구에게는 차이고...! 되는 것 하나 없는 날, 떨어지는 별을 맞고 나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최고의 물리치료사로 성장하는 이기적의 이야기! 
드라마 
38 53
같은 빌라에 사는 경찰관과 소방관의 아슬아슬한 탐색이 시작된다! 신임 경찰관 무윤은 근무지 맞은편 소방서에서 강렬한 인상의 태이와 마주친다. 알고 보니 이사 온 빌라 바로 앞집에 사는 이웃에 동갑내기인 소방관 태이는 차갑고 무뚝뚝한 첫인상과 달리 동물구호에 앞장서는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한편,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실종 사건과 방화가 관련이 있다고 믿는 두 사람은 개인 시간까지 할애해 잔인 
BL 
4 48
웹소설 작가인 준호는 이사 온 첫날부터 주인집 아줌마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만다 그 후부터 준호의 대물을 향한 동네 아줌마들의 노골적인 시선이 느껴지는데…? "이 동네 아줌마들은 다 섹시하고 예쁜가? " 
19
성인 
36 40
나는 용사의 동료로, 용사를 대신해 마룡의 브레스를 맞고 죽었다. 뭐, 괜찮다. 용사 엘키나스는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용사님이 멋진 여성과 결혼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친구인 내가 대신 멋지게 눈을 감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80년이 지난 뒤, 나는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유감이군. 아렌느. 엘키나스는 미쳤다. 아주 제대로 미쳤어." 처음으로 들은 소식이 이따위다. * 어쩔 수 있겠어 
판타지/로맨스 
56 41
육아물 소설에 환생했는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남주를 만났다. 가만히 둬도 알아서 꽃길을 걷겠지만, 어린애가 안쓰러워 그 애를 구해왔다. 본래라면 단명할 공작 부부도 살려서 남주에게 돌려주었다. "르웬. 정말 좋아해." "그래, 나도." "응!" 그렇게 했더니, 애가 날 너무 좋아한다. 아무리 지금 나 좋다고 따라다녀 봤자 나중에 크면 아는 척도 안 하겠지. …그렇게 5년, "오늘 너무 예뻐, 르웬. 너무 좋아. 진짜 좋아해."  
로맨스 
8 31
인간이 희소한 도깨비의 세계. 인간인 히요리는 도깨비에게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존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동갑이자 큰 뿔을 가진 사나운 성격의 도깨비, 호다카에게 인간인 걸 들킨 것도 모자라 맛보게 해달라며 키스까지 당하고 만다… 도깨비를 끌어당기는 성가신 체질 때문에 위기 상황이?! 거부하지 못하는 본능과 쾌락의 행방은― 
19
BL 
6 30
세상 두려울 게 없던 왕국에서 제일 가는 공작가의 망나니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자신과 정반대인 왕국 최고 마물사냥꾼 '루크 비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모든 게 반대인 두 사람의 결혼, 과연 평탄할 수 있을 것인가? 
로맨스/스토리 
35 79
세영의 눈앞에 있는 것은 갓 스무 살이 된 패기 넘치는 백제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음악실 앞에서 처음 만났던, 청량감 가득하던 열일곱 소년일 때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다. 노골적인 관심, 호감, 애정.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았다. 아니, 못 본 시간 동안 더 깊어졌다고 할 수 있었다. “손잡는 것도 데이트도 키스도 다 선배랑 하고 싶어요. 내 처음은 전부 다 한세영이랑 하려고 아껴 뒀어요.” “그럼… 해. 나랑.” 도장을 찍는 것처럼 세영이 입술을  
19
로맨스 
15 52
"태어난 걸 축하해." 눈을 뜨니 차가운 연구실 안이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건데, 그럼에도 그는 축하를 건넸다. 함께 커피를 마시고, 향을 느끼고, 바람에 흔들리는 장식의 소리를 듣고, 텃밭에 놀러오는 토끼와 친해지며 그에게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실은 나 일주일 뒤에 죽어." 아픔을 호소하지도, 고통을 드러내지도 않는 그는 담담하기만 한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걸까? 나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로맨스 
0 9
쌍둥이 형제 중 형, 루이스에게 반해 두 형제가 사는 집에 들어오게 된 노아.별 문제없이 지내던 노아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루이스가 아닌 동생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루카스에게 협박과 회유 그리고 은근한 끌림을 느끼면서 노아는 그렇게 약 세달간 루이스 몰래 루카스와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지내던 세사람의 관계는 어느 날 루이스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데… 
19
BL 
1 6
게임을 좋아해서 열심히 했을 뿐인데, 왜 게임 캐릭터 마왕이 내 눈앞에 있냐고!!! 얘랑 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야?! 다시 게임 속으로 돌아가게 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 돼! 
BL 
1 20
바위도끼 부족 최강 전사 유릭 그는 부족 누구도 닿지 못한 하늘산맥 너머로 향했다 산맥 너머 그가 마주한 것은, 처음 보는 옷차림과 언어 그리고 강철 갑옷의 낯선 자들 "산맥 너머는 망자들이 가는 영혼의 세계 따위가 아니었어! " 미지의 세계,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야만인 유릭, 문명세계로 가다! 
판타지/액션 
64 100
흙수저 의대생 김세명은 여사친의 소개로 여름방학 동안 산골에서 과외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엄마와 가정부, 그리고 인형같은 소녀까지 미모에 정신 못차리고 그에게 매혹적인 소녀가 말을 걸어 온다 "선생님, 우리 엄마랑 섹스하고 싶죠? " 
19
성인 
44 40
"야, 나랑 사귀자 차원우 " 스무 살의 외롭고 힘들었던 날들, 말 한 마디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설레는 날보다 싸우는 날이 더 많았지만 “진득하게 십 년 붙어서 살아도 안 질렸는데, 평생을 못 끼고 살겠냐 ” 어느덧 십 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가족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짜증 나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19
BL 
32 67
전역 후 중사님의 부탁으로 캠핑장에서 알바를 하게 된 '찬영'밤이되자 엄청난 미인이 나타나 손을 이끄는데.. "저기요!! 저랑 짝짓기 하러가요!" 
19
성인 
206 80
“신부 없는 결혼식이요?” 워커홀릭에다 이성에 관심도 없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고육지책으로 신부도 없는 결혼식 날짜가 덜컥 잡혀버린 태성 그룹의 대표 이사, 태무진 “만약 결혼식까지 태무진 사장님이 신부를 못 구하면 결혼식은 취소되는 건가요?” 신부 없는 결혼식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그의 비서, 천수연이었다 9년 동안 짝사랑하던 대표님의 신붓감을 손수 찾아 헤매던 찰나,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비서를 그만두게 된다  
로맨스 
6 74
평범한 회사원인 준석에게 가족의 부탁으로 갑자기 동거인이 생겼다. 그것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와 풍만한 가슴을 가진 거유 두 명! “저, 저기... 제 집은 원룸인데요..? 극단적 E성향의 상큼한 가혜와 정반대 I성향의 조용하지만 매혹적인 나유와의 사이에서 준석의 가슴 떨리고 숨 막히는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19
성인 
66 37
사랑이 없던 계약 결혼이 문제였던 걸까? 여름은 언니의 결혼식 당일, 언니와 함께 사고에 휩쓸리고 만다. “한겨울은 너잖아. 한여름은 네 동생이고.” “…….” “네 동생은 그 사고로 죽었어.”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 무심한 눈빛. 딱딱하게 전해져오는 남자의 말엔 언니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사랑도 없었다. 분명 그랬는데……. “주제넘게 굴지 말라고.” “…….” “한겨울, 내 여자라고.”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눈에 짙은 소유욕이 들어차기 
로맨스 
1 50
16년 전 성운은 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난다. 
액션/무협 
166 624
12계열의 갓트(GOD-Tribe)가 서로 싸우며 공존하는 세상. 육식계에게 학대를 받으며 일하던 환식계 꼬마 랏데는 포식자에 제물로 바쳐졌으나, 영웅 타세르에 의해 구원된다. 타세르의 말에 따르면 랏데가 바로 포식자들에 맞서 세상을 구원할 천년에 한번 태어나는 계시된 존재였고, 이후 모든 '갓트'집단의 리더가 될 운명이었다. 이제 타세르와의 수련 후, 세상을 뒤집는 복수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19 75
자포자기한 채 고시원에서 술만 마시던 '지수'는 12년 전, 집을 나가 연락이 끊긴 언니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언니의 여자친구 '희라'. 희라는 지수에게 갑작스러운 동거 제안을 하게 되는데... '보통 죽은 애인의 가족과 살고 싶어 하나?' 희라와의 만남을 통해, 멈춰있던 지수의 일상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19
로맨스 
2 40
반년도 채 가지 못하고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중원 무림의 승리로 끝난 전쟁이지만, 그 과정에서 백리세가는 마교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한다.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리강의 목표는 단 하나, 마도(魔道)의 완전한 섬멸! 
액션/무협 
26 38
고된 사회생활로 인해 인류애라고는 씨가 말라버린 사회초년생, 시우. 힐링을 위해 오른 등산길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밤은 깊어가는데 발목은 부상, 핸드폰마저 불통인 이 난감한 상황 속에서, 때마침 나타난 기묘한 차림새의 남자 '리'를 만나 신세를 지게 된다. 한숨 돌린 줄 알았건만, 자신의 집에는 통신기기가 없으니 하인(?)이 올 때까지 이 오두막에서 단둘이 지내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속세를 벗어나고 싶긴 했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었는데 
19
BL 
4 2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폐허가 된 주변, 뼈만 남겨진 군인의 시체. 이곳은 멸망한 서울!!!! 이대로 멸망한 세계처럼 되는 건 시간문제?! 다른 세계에서 단서를 찾아, 멸망을 막아야 한다.  
드라마/판타지/액션 
156 226
(드라마 원작) 반전이 거듭될 수록 독자는 혼란에 빠진다. 
스릴러 
6 53
성적 우수, 용모 단정, 싸움 실력 평균 이상 그리고 약간의 정의로움. 1등급 모범생 김현성은 졸업을 앞둔 어느 날 옥상에서 떠밀려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청각과 의식만 살아 있는 상태로 죽지도 못하고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낸 지 10년, 그는 불현듯 괴롭힘이 시작된 그날로 돌아온다. 
액션/학원 
85 53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 " 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 내가 호구라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잘 못된 거야? [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 ] [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 ] 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고?! 지금껏 보지 못한 급이 다른 사제가 나타났다!! ⓒ방승호(STUDIO GRIFFIN),레드고,제리엠 학산문화사 
판타지 
124 82
‘당신이 부른 것이오. 나란 사람을... ’ 은둔고수 광휘. 호위무사 되다! 
판타지/액션 
542 255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조합장을 선출하는 부녀회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된 한상진 조합설립 동의서를 얻기 위해 미승인주민들의 집을 방문하는 상진은 미승인주민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그들과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19
성인/드라마 
132 139
마흔 살이었던 일리안이 눈을 뜨고 본 것은 작아진 손이었다. 늙은 용병이었던 그녀는 10년을 거슬러 열두 살의 어린아이, 헤이븐 윈터가 되어 있었다! 우선 망해가는 가문도 다시 세워야 하고, 과거로 돌아온 김에 이전 생에서 지키지 못한 것들도 지켜내야겠다. 그런데… 이전 생에서 거슬리던 녀석이 이번 생에서도 눈에 밟힌다!? "너는 일리안 하인리히가 아니니까." 도대체 과거의 나는 너에게 뭐였던 거야! 
판타지/로맨스 
58 81
귀족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던 제국 뒷세계 조직의 보스, 아탈란테. 어느 날 황제로부터 폭군 리오넬 비안크 대공을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조직원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탈란테는 의뢰를 수락하고 대공성에 잠입해 암살 시도하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아? 한순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대공에게서 아탈란테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스토리 
44 60
할렘가 출신, 열성 오메가, 타투이스트. 마이키에게 삶은 하드코어 느와르였다. 뒷골목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목숨보다 더한 것도 내걸 수 있어야 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짐을 나르던 마이키는 인기 배우 류의 험담을 하다 류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이런 쓰레기 인생 양키한테도 인종 차별을 받다니. 참 기분 개 같네요.” 민망하긴 했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겠냐는 생각도 잠시. “안녕하세요. 미키 씨.” 갑자기 나타나 타투를 해 달라고 한다. 게 
19
BL 
24 27
“이혼해요, 우리!” 좋아하던 소설에 빙의해 소설 속 여주인공 리에나의 오빠와 결혼한 이델. 하지만 결혼생활은 현실. 리에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시우스 공작가와 남편 리안드로의 싸늘한 태도에 지친 이델은 이혼을 선언하는데…! “이혼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나 상대는 막강한 공작가. 이델은 원만한 이혼을 위해 소설 속 흑막 테렌스를 조력자로 선택한다.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이델, 당신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리에나에 의해  
판타지/로맨스 
40 40
북한산을 수호하는 호랑이 신령은 어느 날 피를 흘리며 죽은 이장호를 발견한다. 배필을 만나 살아가길 꿈꾸던 호랑이 신령은 그 육체를 차지해 인간의 몸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하고, 권수현은 무당인 할머니의 부탁으로 호랑이 신령에게 접근한다. 그러던 중 향낭이 터지면서 호랑이 신령이 수현에게 발정하게 되고, 평생 수현의 반려가 되어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다른 수컷에게 뺏기느니 잡아먹어 내 것으로 만들 테다." 
19
BL 
10 12
고등학생 시절 반한 태오를 어렵게 어렵게 꼬셔서 사귄 규하. 그렇게 두사람은 10년간 큰 문제 없이 알콩달콩 만났다. 태오가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건물 화재로 인해 쓰러진 태오는 이상하게도 규하에 관한 기억을 모두 잃게 되어 다정하던 예전의 모습이 아닌, 지랄맞은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규하는 과연 태오를 다시 꼬실 수 있을까? 
19
BL 
2 5
매일 듣는 똑같은 질문, 결코 변하지 않는 대답. 내게 남은 거라곤 동정 어린 시선과, 매달 들어오는 보험비. 그리고 반신불수라는 잔혹한 현실뿐. 신은 버틸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데, 난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런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이곳은 '세계를 독식하는 마법사'의 세계 속이다.] [이제부터 당신은 등장인물 '모르드 베르나스'로 살아가야 한다.] 내가 밤새 읽던 소설의 엑스트라가 되어있었다. 
판타지/액션 
100 50
제목도 참으로 솔직하고 찬란했던 소설, '백작 영애의 사랑 만들기'. 대박이 나면 친구와 한우를 먹기로 했지만, 소설은 처참하게 망하고 당연히 한우도 날아 갔다. 그리고 나는… 그 소설의 조연, 아델린 메이스프릴에 빙의했다! 아델린이 어떤 사람이냐, 주인공 리아나를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발이 넓어 이곳저곳 오지랖을 부리며, 온갖 소식과 정보를 물어다오는 조연 중의 조연! 나는 극극극 내향형의 사람인데 아델린처럼 활달한 인물에 빙의해버리다니!! 게다 
판타지/로맨스 
24 53
평화롭던 하늘나라 욕계욕천 제2천 도리천의 천주인 제석천, 이름하여 옥황상제 그가 갑자기 돌연 앓아누워버리고, 이윽고 하늘나라와 인간 세상에 관련된 업무는 모두 중단되고야 만다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한 제석천은 자신의 친우이자 라이벌인 악신 아수라에게 인간 세상에 만연한 번뇌를 없애고 자신의 후계자를 데려와 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기독교 재단의 은조 고등학교의 대표 왕따 명이는 오늘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잡귀와 번뇌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 
드라마/판타지 
3 75
만년 백수 '주인공',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의 도발로 스스로를 '맛집 사장'이라 거짓말 한다. 동창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진짜 맛집 사장이 되어야 하는 인공! 파리만 날리는 가게를 돌보며 전전긍긍하던 중, 위층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서 미지의 조미료를 얻은 뒤 하루 아침에 손님이 미어 터지는 진짜 맛집 사장이 된다. 영원할 것 같았던 행복도 잠시, 인공은 곧 그 조미료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되고 마는데... 
스릴러/공포 
7 28
회사에서는 천사표 미소 장착, 밤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군림하는 골드핑거 여왕님 시은. 이중생활을 즐기던 시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팀장에게 시달리고 난 저녁, BDSM 만남 어플 'Doggy Lovey'에서 매칭한 플레이 상대가 있는 호텔 룸으로 향한다. 방문을 연 시은은 몇 시간 전 시은을 갈궜던 싸가지 팀장 민규가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아주 살짝만 골려줘볼까?" 
19
로맨스 
2 9
어영부영 서큐버스에게 홀려 불공정 계약을 해버린 준영!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들을 공략해야 한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초능력은 바로, "투명화! " 
19
성인 
18 1
판타지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 '아스텔'에 빙의했다! 가문이 멸문 당하고 결국 자신과 오빠조차도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야 마는데…! 하지만 난 소설 내용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내 손으로 새로운 운명을 직접 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비록 결말까지 진짜 흑막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흑막의 첩자들이 흘러 들어갔다던 아나이스 공작성! 그곳에 단서가 있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그곳으로 침입해 오빠와 나의 결말을 바꾸는 거야! 1단계, 아나 
판타지/로맨스 
56 80
각박한 현실도 거지 같은데, 그 끝이 과로사라니! 이럴 거면 연애나 잔뜩 할걸 후회하기도 잠시, 어라.... 거울 속 당신은 누구신가요?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몸... 엄청 예쁘잖아!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탱자 탱자 놀며 로맨스나 즐겨볼까? '그런데 어느 책에 빙의한 거지?' 북부 대공과 소꿉친구가 나오는 작품만 수십 권, 흑발 남주와 금발 여주는 셀 수 없을 만큼 읽었는데, 아~ 모르겠다!! 일단 남캐들 
판타지/로맨스 
43 40
99지역에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나타났다! 어떡해? 죽는 거 아냐?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나 문영수에게는 공격해 오는 적을 튕겨내는 '저항 오라'가 있으니! 평범한 소년 문영수는 몬스터가 판치는 이세계로 오게 된다. 그러나 '몬스터 홀리기'라는 패시브 스킬 탓에 몬스터는 계속 꼬이고 결국 잡아 먹힐 위기에 놓인다. 그 순간, 새 패시브 스킬 '저항 오라'를 얻어 엄청난 힘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제 고생은 끝인 줄 알았건만, 이 
액션 
3 69
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19
BL 
8 7
짐꾼으로 일하던 한열. 오매불망 기다리던 각성과 함께 헌터가 되다! 그런데 이게 웬일?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을 하고, 행동을 통해 스킬을 획득하라고? 
드라마/판타지/액션 
302 160
죽기 직전, 주마등처럼 스친 소원 하나 정체 모를 시스템 은 이 엉뚱한 소원을 접수해버린다 이현석은 막장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PD 시절로 회귀하는데… 유령이 된 명감독 김철, 미래의 대배우 이설 그리고 현석의 목숨을 건 막장 드라마 제작기 막장을 노린 드라마는 점점 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판이 커지고 만다!  
드라마/로맨스 
74 125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판타지/로맨스 
35 71
3포 세대 주인공 앞에 나타난 전생의 아들의 부탁! 근데 지금 나는 아이를 낳을 상황이 아닌데…?! 삶에 치여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한다감'의 앞에 전생의 아들 ‘최정식’이 나타나 이번 생에 자신을 낳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학자금 대출, 전세 대출, 갓 시작한 일… 아이를 낳을 여건이 되지 않는 다감은 정식의 부탁을 거절하려 하나, 그런 다감에게 정식은 연애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연애바보 
로맨스 
1 36
성적 평범. 특기 없음. 하고 싶은 것 없음. 열여덟의 끝자락, 고3을 앞두고 ‘현실 자각 타임’을 정통으로 겪고 있는 유성의 밤은 길기만 하다. 모든 게 잘난 절친과는 출발선부터 다른 것 같고 빛나던 어린 시절은 다시는 꿀 수 없는 꿈같다. 하면 할수록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생각들은 유성을 점점 더 깊고 어두운 밤에 가둔다. 어김없이 찾아온 밤, 시끄러운 가족들을 피해 향한 편의점에서 특이한 모습의 여자아이 새벽과 조우하는데… 독특한 
로맨스 
1 30
의성은 오랜기간 연락해온 펜팔 메일 친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런 희성에게 고등학교 졸업당시 유학으로 인해 헤어지게 됐던 석원이 나타나게 된다. 소설처럼 동장회에서 재회하게 된 두사람은 서로를 미친듯이 원하게 되고,희성은 과거의 연인과 펜팔 친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19
BL 
1 5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드라마/로맨스/순정 
565 95
왕국 유일의 신녀가 되어 희생되는 호구 여주 니베이아 에르베르에 빙의되었다. 가문을 위해 장녀로서 희생하고, 라이벌인 친구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왕국을 위해 신녀로서 목숨마저 바쳤지만…… 결국엔 새드 엔딩. “죽고 나면 아무 소용없잖아. 희생 따위 엿 먹으라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데드 플래그를 쳐부수고 최종 보스인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운명을 바꿀 활시위를 당긴다! “내가 내 목숨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결국 나쁜 짓이라고?” 그녀는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94 110
키즈카페 알바생 재호는 극성 엄마들의 등쌀에 매일 힘겨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 재호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 "소율 엄마 " 우연히 아이와 놀아주던 소율 엄마의 치마가 올라간 걸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매혹적인 엄마들과 벌어지는 달콤 끈적한 어른들의 놀이가 시작된다 
19
성인 
467 105
세상에 처음부터 있던 것은 없다. 강호는 꿈을 가진 자의 것! 진명은 일평생 아무것도 모른 채 쟁자수를 우러러보며 꿈을 품고 살아온 자신의 아버지 소의금의 유지를 받들어 자신도 쟁자수가 되고자 한다. 아버지의 꿈을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보게끔 만들고자 하는 진명은 “표국의 깃발을 드는 자, 표국의 최고 무사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선언하며 평범한 쟁자수의 위치에 일대 변화를 주려 한다. 갖고 있는 건 오직 신묘한 신발과  
액션/무협 
15 50
자연스러운 죽음을 위해 정략혼을 받아들였다. 우선 신을 속여야 하니 최대한 그럴듯한 부부를 흉내 내려 했는데. “그럼 불부터 끌까요?” “불을 왜…….” “첫날밤은 치러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왜!” 남편이 너무 보수적이다? 죽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실비아와, 마음 없이는 못 한다는 란델의 힐링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39 40
하숙집에 엉겨서 살게 된 동화 속 주인공들 제발 다시 돌아가줘~ 
드라마/판타지 
4 78
"음식은 맛있네요 그럼 진짜 맛집인지 알아볼까요? " 미식가K의 말랑말랑 따끈따끈 두근두근 맛집탐방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19
성인 
7 15
인기 GV배우 이부로는 그의 촬영을 방해하는 사람들로 인해 소중이가 좀처럼 딱딱해지지 않는다 감독이 빨리 촬영장 교통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감독이 자꾸 "컷! "을 외치는 바람에 더 기가 빨리고 만다 오늘은 빨리 촬영을 끝내고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 오늘만은 야근을 피하고 싶은 이부로의 좌충우돌 GV 촬영기! 
19
BL 
0 4
누군가의 계획적인 사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문 전체가 몰락할 위기에 처한 가주 도미니크 가문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는 도미니크 앞으로 그의 몸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 은밀한 제안이 들어오게 되는데… 
19
BL 
3 5
잘난 얼굴에 특출난 연기 실력을 겸비하고도 무명 생활이 길어진 배우 서효민 어느날 효민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명함을 한 장 받게 된다 명함의 주인은 신인 남자 배우들의 스폰서로 알려진 재벌 3세 강수헌 개변태노친네 스폰서가 아닐지 걱정하던 효민의 눈앞에 나타난 수헌은 잘생긴 미남이었고, 본인이 동정임을 어필(?)하는 효민에 수헌은 흥미가 생기는데… "처음이면 다정하게 해줘야 하나 아니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줘야 하나? " 
19
BL 
1 7
이… 이건 그, 그런 남자분들의… 그런 책… 맞지?! 줄곧 동경해왔던 형이 게이라니!! 부모님의 연으로 알게 되었고,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형 아유미의 가정부가 된 코타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이것도, 저것도 다 물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잘나가는 소설가가 된 아유미는 코타로를 기억하기는커녕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 것 같다…. 침울함에서 벗어나 어지러운 집 안을 청소하던 중 코타로는 '게이 잡지'를 발견하고. 설마 했는데 아유미는 점점 코타 
19
BL 
3 15
황궁 숲 속 버려진 성에 홀로 살고 있는 아이. 아이는 황제의 잊혀진 자식이었다. "나는 거짓말쟁이가 싫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 긴 기다림 끝에 황제가 찾아오지만 아이의 마음은 이미 굳게 닫힌 상태였다. "네게 이름을 지어주마." "이름?" "에스트렐라, 그게 네 이름이란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아가." 조금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와 그녀의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 상처 많은 에스트렐라의 가족 힐링물.  
드라마/판타지/로맨스 
408 99
마약과 폭력으로 물들어 있는 나라, 제일스. 그 곳의 지배자인 알링턴 패밀리에 죽은 줄만 알았던 보스의 둘째 아들, 세바스티안 알링턴이 나타났다. 조직의 간부인 제시 헤일리의 눈에 세바스티안은 그저 미모의 둘째 아들일 뿐이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그와 밤을 보낸 후, 그가 반전의 변태 싸이코였다는 걸 알게 되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뛰어난 계략가인 제시 헤일리와 거친 애정표현에도 제시에게 갈증만 느끼는 세바스티안의 하드보일드한 사랑 이야기! 
19
BL 
21 23
10년 전의 그 애가 열 살 연하가 되어 나타났다! 파혼한 전남친을 붙잡으러 시골 해산에 내려온 도경. 그런데 이곳에서,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설오를 만나게 된다. “누나한텐 하루겠지만, 저한텐 영원 같은 시간이라서요.” 입만 열면 플러팅에, 자다 깨면 눈앞에 있는 이 발칙한 연하남 때문에 도경은 혼이 쏙 빠지게 되고… 게다가 전남친 재영까지 도경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는데!? 스무 살 그대로의 모습을 한 내 첫사랑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로맨스 
0 31
“불행이든 행복이든 내 옆에서 살다 내 옆에서 죽어 ” 나를 이해하거나 용서하지 마 넌 그냥 나를 사랑하기만 하면 돼 ‘왜 하필 그에게 예쁘게 보였던 걸까 나 같은 건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 그는 어둠이자 빛, 절망이자 희망이었다 회복된 시력으로 그의 얼굴을 보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오해와 진실, 집착과 복수 속에 피어나는 치명적인 사랑 ‘그 사람’만 아니면 되는 ‘그 남자’의 얼굴, 각인되다 
로맨스 
9 36
어릴 적 모두가 외면할 때 자신을 구해준 형, 권태산을 오래도록 동경해온 이찬은 점차 태산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찬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걸까? [잠시 쉬고 싶어. 찾지 말아 줘.] 올림픽 태권도 국대로 승승장구하던 태산은 그렇게 어느 순간 찬의 눈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태산을 찾아헤매던 찬은 시간이 흘러 전국체전이 열리는 어느 지방 소도시에서 태산과 마주치게 되는데. 
19
BL 
5 21
차갑기로 유명한 인기그룹’ awe’의 멤버 백선우 알파였던 그에게 갑자기 히트사이클 증상이 나타나고 의사는 그에게 알파와 잠자리를 가지라고 한다 때마침 백선우는 어릴 적 사라진 김재현을 만나게 되고 몸이 안정이 된다 그러나 백선우는 자신이 가장 믿었던 김재현이 자신과 가문에 복수를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19
BL 
4 23
"그러면 이거… 그 신부님께 말해도 되죠? " 성미가 있는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신실한 성직자 주한 주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당을 찾은 성미는, 누구보다 금욕적으로 보였던 주한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19
성인 
6 8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끝나고 10년 후- 여전히 변한 것은 없고 법과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점점 높아져만 간다. 그리고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첨단 인공지능판사 '이브'. 대통령의 공약으로 도입된 그녀는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 공정하고 엄정한 판결로 엄청난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서버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이브. 그리고 일주일 뒤 전 국민의 스마트폰에 영상 문자 하나가 도착하고. 영상 속 주인공은... 
드라마 
3 30
나의 전생은 목줄이 묶여진 개였다. 부모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그저 감정 없는 도구와 같이 살아온 삶. 그 삶의 끝은 주인에게 처참히 살해당하는 것.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눈을 다시 떴을 땐, 난 대륙 최강의 가문의 막내로 태어나있었다. 이젠 복수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속에서 날 아껴준 이들을 위해 비수가 아닌 검을 들겠다. 
판타지 
208 37
남주를 괴롭히다 사형대에 오르게 된 악역 '라티아'는 죽음 앞에서 3년 전으로 회귀한다. 그녀는 다시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악연을 청산하기로 결심하고, 전생과 회귀 전 삶에서 쌓아온 지식으로 올바른 자리를 만들어 간다. 그런데, 남주가 자꾸만 곁을 맴도는데… 
판타지/로맨스 
33 50
재벌가의 상속녀, 국내 최연소 대기업 임원 주여경. 남부러울 것 없는 수식어를 지닌 그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비가 오면 나이가 바뀐다는 것! 격세유전으로 물려받은 증후군 때문에 제약이 많은 삶을 살아온 여경에게 장마가 길게 이어지던 어느 날, 한 남자가 발을 들이게 되는데... 
로맨스 
1 54
'게임 속에서, 오직 당신만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보세요!' 친구가 개발한 미연시 게임 'EROS' 속에 갇혀버린 지형. 버그로 인해 지형이 공략 엔딩을 봐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게임 유통사 팀장 현우가 협력 차 게임에 들어간다. 너무나도 완벽한 이상형인 현우를 보고 설렘을 느끼는 지형. 오묘한 관계 속에서 게임엔 진척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지형은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줬던 세준과 똑닮은 게임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무 
19
BL 
9 30
매일 꿈에서 특정 인물을 만나는 '재현(수)'. 그저 신기한 꿈이려니 하고 넘어가던 어느 날, 재현이 무대 연출을 담당하게 된 소규모 연극단에서 '우재(공)'를 만나게 되고, 곧 그가 꿈에 나오는 인물임을 알아챈다. 꿈에서만 보던 사람을 우연찮게 눈 앞에서 보게 된 재현은 당황스러워 우재를 피해 다니지만, 사교성이 우주 급인 '우재'는 재현에게 계속 치대오는데...... 
19
BL 
15 19
취준생 김동유는 오랫동안 동경해 온 세라와 황홀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밤의 일이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릴 지경인 그때, 세라로부터 온 양성반응의 임신테스트기 사진! "이건...! 누나! 나랑 결혼해요!!" 하지만 결혼에 회의적인 세라. 거기에 설상가상 완벽한 남자 선배 준우가 그녀의 곁에 떡하니 있는데?! 동유는 과연 세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9
로맨스 
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