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테타를 일을킨 오빠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 회귀한 후, 결심했다 어떻게든 저 놈을 구워삶아서 살아남고 말겠다고! 그런데 너무 구워삶았나? 
판타지 
68 96
2030년 봄. 3월의 어느 날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가 제2형 초신성 폭발한다. 잇달아 원인 모를 전자기기의 오작동, 통신 두절, 탐사 기기와 우주선의 연락도 모두 끊겨 지구는 우주로부터 완전히 고립된다. 혼란에 빠진 인류는 하늘에 나타난 푸른 별을 밤낮으로 마주하게 되고. 고등학생인 주명은 이런 불안한 사회 상황 속, 심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눌러 참다가 충동적으로 옥상 위에서 뛰어내리려 한다. 그를 말리기 위해 달려온 같은 반 친 
드라마 
2 39
초월적존재 계략남 후회남 순진녀 짝사랑녀 갑을관계 "미하엘 넌 내게 신이었어 " 마을 사람들에 의해 괴수의 제물로 바쳐진 소녀 로즈 몰리 그녀는 죽음 직전 떠돌이 용사 미하엘에게 목숨을 건진다 미하엘은 로즈의 특별한 힘을 눈치채고 그녀를 거둬들이고 로즈의 세계는 미하엘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판타지/로맨스 
50 129
일진과 찐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들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로맨스 
12 47
그 모든 행위는 언제나와 같이― 서글플 만큼 행복했다 장막이 드리운 오늘과 약속되지 않은 미래가 도처에 깔려 있을지라도, 그것들이 이 순간을 매도할 수는 없었다 너무나 당연한 듯 상투적으로 다가오는 그의 손길 하나조차 여원에겐 벅찬 감격이었으므로 그러나 제 간절한 부탁도 사랑도 거절당한 여원은 이석을 배신했다  
드라마/로맨스 
7 57
어릴 적부터 소심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점이 고민인 하민은 새로 이사한 빌라에서 조금 특이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28살 동갑내기 친구들의 우당탕탕 일상 시트콤! 
드라마/일상 
5 105
[황금 3만 냥짜리 복상사 의뢰, 과연 가능한 걸까?] 만취한 상태로 황금 3만 냥짜리 의뢰를 받은 살수 설유연 목표물을 반드시 복상사로 죽여야 한다는 조항이 너무나 해괴하다 계약을 파기할 수 없어서 새신부로 위장하고 주 씨 저택에 들어갔더니 형 이현(의뢰인)과 동생 이휘(목표물)가 몸을 공유하는 상황 형 이현은 동생 이휘의 몸을 달게 하려면 한동안 신랑을 피해 다니고,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는 게 좋겠다고 한다 목표물하고만 합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의 
19
성인/로맨스 
15 40
AV 대여점 도터즈에서 추천하는 새빨간 에로 비디오 감상 시간 ㅡ남몰래 간직했던 19금 망상들이 있나요? 공공장소에서?.. 대중교통에서?... 처음 만난 그녀와 화끈한 시간을!?.. 여기 당신을 위한 비디오가 있습니다!  
19
성인/드라마 
767 68
능광중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 8명에게 폭행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세영, 9개월 만에 깨어나지만 부모님이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분신자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폭행 사건이 재조명 받아 사건을 덮으려 애쓰던 가해자들이 처벌받지만, 세상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았다. 세영은 철저한 외부와의 단절로 자신을 숨겨버린다.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문밖을 나서본 적이 없던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밖을 
드라마/판타지/액션 
296 125
동네 슈퍼 아줌마 '명옥'에게 어딘가 낯익은 불청객이 찾아온다. "뭐?! 마왕을 봉인해달라니, 난 올해로 49살이라고!!" 
드라마/판타지/액션 
27 150
이름조차 없어 수요일로 불리는 요일 노예, 수요일. 작은 반항에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드디어 찾았군." 하루아침에 오빠가 셋이나 생겨 버렸다. 아스카니어 황가의 저주를 풀 유일한 열쇠가 나라고? "지금 입고 있는 옷이 꽉 끼어서 더는 입지 못하게 될 정도로 건강해질 것.그게 네 첫 번째 숙제란다.” "걱정 마, 꼬맹아. 못된 악당은 전부 오라버니가 혼내 줄게.” "병아리 같아. 작고, 약해. 지켜 줄래. 내가 지켜 줄 거야.” 그런데 폭군이라고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44 123
갑자기 소개받은 수상한 비밀 알바, 자신의 아들과 친구로 지내며 감시를 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알고 보니 내 옆집에?! 까칠한 이웃 남자와의 복잡미묘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됐다. 
로맨스/스토리 
8 78
지긋지긋한 재수생활을 딛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선 대학. 대학에 대한 로망이 백만 가지쯤 되는 다봄은 첫날부터 빌런과 마주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어딘가 삐걱! 이대로 내 캠퍼스 생활 괜찮은 걸까?! 
로맨스/스토리 
4 77
행성의(行星儀): 행성을 본떠 만든 모형 행성인간의 능력이 세상에 퍼져 병이 되고 그 병에 걸린 사람들. 그리고 행성인간이 되려는 사람들과 행성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 행성인간을 본떠 만든 모든 존재들을 '행성의'라고 부른다. 황지 일행은 자신들로 인해 생겨나는 '행성의'들을 해결하고 수습하려 하지만 세상은 정해진듯 움직이며 멈춰주지 않는다. <조의 영역>부터 <묵시의 인플루언서>로 이어지는 조석 유니버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스릴러/공포/스토리 
8 60
"날 숨겨주면 뭐든 다 들어줄게!" 외계인처럼 감정이 없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한성"의 앞에 어느날 진짜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칼"이 나타난다. 한성은 뜬금없이 자신을 숨겨달라는 말을 하는 칼을 내쫓지만, 계속해서 자신이 좋아할만한 모습으로 변신해 귀찮게 굴어대는 탓에 결국 협조하게 된다. 칼은 마침 연인에게 차인 한성에게 지구에 정착하는 일을 도와주면 대신, 딱 네가 좋아할 만한 연애상대를 찾아주겠다고 하는데... 지구물정 모르는 외계인 칼과  
19
판타지/BL 
15 35
똥손 중에 똥손인 내가 하필이면 소설 속에서 화가인 조연, 비올라에 빙의했다. 똥손이 어떻게 화가를 연기할 수 있겠나. 만천하에 똥손임을 공표하는 수밖에. 그런데……. “이렇게 독창적인 화풍은 처음 봐요!” ……내가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고 철저히 의도하에 소설 속 남주를 고자로 만들게 되었다. “만인의 고자가 되었으니 영애가 책임 지십시오.” 이 자식 정말 고자인 건 아니겠지……? 
판타지/로맨스 
31 66
1931년 경성의 리원은 어느 날 갑자기 누명을 쓰게 된 오빠를 따라 도망치다 괴한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게 된다 그렇게 눈을 뜬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어안이 벙벙한 리원에게 감독은 "당신, 살아있는 온리원같아! "라며 여주인공의 배역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영화의 내용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 이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오빠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배역을 맡게 된 리원은 퇴물 아이돌이자 영화 속 "온재원 " 배역을 맡게 된 도하제의 
드라마 
2 59
회식 자리에서는 단호하게 2차 거절, 사이 나쁜 엄마와는 절연. 철저하게 이성적이고 이기적으로 살아온 정솜. 엄마가 위독한 틈을 타 엄마 집을 뒤지러 간다. 엄마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상자. 그리고 뒤틀린 시간의 굴레로 빠지게 되는데. 정솜이 마주한 운명의 실타래는 어디로 이어지고 있을까? 
드라마/판타지 
3 46
1924년 북한산 신이 되고자 했던 그 것은 그 날 죽어야 했다 
스릴러/공포 
2 42
평범한 하연과 기묘한 후안의 평범하지 않은 캠퍼스 라이프! 귀신이 보이진 않아도 그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연은 어느 날 귀신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후안을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 정체 모를 기괴한 존재들이 자꾸만 하연의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귀각시> 세정 작가의 신작! 
로맨스/스토리 
13 148
카르텔이 장악해 피로 얼룩진 나라 칸디아. 한때 칸디아를 지배하는 카르텔의 외아들이었던 소년은 성인이 되어 나타나 카르텔 간부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의 답이 될, '케찰코아틀'의 정체를 추적하기 위해. *수요웹툰 <케찰코아틀-헤수스>와 이어집니다. 
드라마/스토리 
4 50
"새로운 나를 깨워라" 체감형 VR MMORPG 게임 <에르고스피어 온라인>에서 "힐러 셔틀"을 하던 고등학생 이오름은 어느날 자신이 남몰래 키워둔 최강의 부캐 "어벤져"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연이어 나타나는 몬스터들과 각종 퀘스트들. 이오름은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을까. 본격 부캐 활극 현대 판타지. 
판타지/액션 
174 122
조선 후기, 성균관에 자그마한 신참이 들어온다! 모종의 이유로 정체를 숨기고 성균관 유생이 된 왕세자가 보고 겪는 체험! 민중의 현장! 
드라마/스토리 
11 151
23살의 멀끔한 허우대의 대학생 이로운. 그는 대학생활을 위해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데.. 방송과 현실을 지키기 위한 이로운의 고군분투기! 
드라마 
11 41
『너의 기억을 남겨둔 건 그래야 이 세상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야. 에모,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란다.』 전쟁은 승리하였으나 밀 농사는 폭망이라! 용사와의 싸움에서 진 마왕이 죽기 직전 뿌린 저주로 대기근이 든 리폴카 제국. 나 에우데모니아 플레누스는 대륙의 식문화 발전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전생의 지식을 간직한 채 이 땅에 태어났다! 사람들은 먹을 게 없어 굶어 죽으면서도 감자도, 고구마도, 토마토도 먹지 않는데……. 꼬마 영주 
판타지/로맨스 
12 31
"너냐? 내 슈퍼 털어가는 새끼가?" 미군이었던 성호는 군 생활을 정리하고 갓난아이와 함께 널동매 마을 34-2번지로 이사를 온다. 장을 보려고 마트를 찾아가지만 별별슈퍼 주인인 권해범에게 도둑으로 오해받게 되는데... 
19
BL 
52 26
태어날 때부터 몸에서 나는 지독한 악취를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삶을 살아온 라일라. 쫓겨나듯 숲속의 버려진 오두막에서 혼자 생활하던 라일라에게 '냄새를 맡지 못하는' 남자 비오스트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라일라에게 친절하게 군다. 처음으로 라일라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처음으로 라일라에게 다정함을 알려준 비오스트. 라일라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이 그로인해 곧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뒤에도. "나와  
판타지/로맨스 
25 56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19
BL 
35 83
예민한 소녀 유미가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일어나는 러브스토리.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시간에 맡기면 스스로 자라날 것이다. 뒷뜰에서 자라고 있는 민트나무처럼…… 
로맨스/순정/스포츠/학원 
11 104
귀농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지우. 상쾌한 공기, 여유로운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도 잠시, 지우네가 정성껏 가꾼 꽃밭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하는데.. 누군가의 텃세일 거라 생각한 지우는 학교에서 자신에게 유독 까칠했던 동찬을 의심한다. 일단 저 앞머리!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저 앞머리부터 까고 만다!! 
19
BL 
7 82
내참, 정말 세상 살기 참 쉽네!PC방 야간 아르바이트 중, 무료한 차에 추억의 딸 기르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기껏 나온 엔딩이라고는 중년 부자의 첩. 투덜거리며 다른 게임을 찾는 그녀 앞에 팝업창이 하나 떴다.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즐거워하며 게임 실행을 누르는 그 순간, 들리는 집사의 목소리. "아가씨,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당황하는 그녀 앞에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이 보였다. 어느 사이 그 
로맨스 
0 52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휴니멀(반인반수)들의 블랙코미디 
판타지/개그 
11 117
명문대 교수의 비서로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모태솔로 "채이 "는 급작스런 교수의 호출로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갑자기 헐리웃 스타가 내게 키 키스를? 그것도 모자라 중동의 대부호에게 납치까지 ! 갑자기 주위에 온통 미남들이라니 나,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스튜디오 스텔라즈의 로맨스 신작 
19
성인/드라마/로맨스 
37 143
가정부를 불렀는데 민속촌 아가씨가 튀어나왔다?! 대검이와 소촌이의 달콤쌉쌀 러브액시던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 115
숲속의 젊은 부부와 어느 날 그들에게 찾아온 정체불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즐겁고 신묘한 일상 
판타지/스토리 
38 150
난무에 대한 집착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필견. 난무를 찾아내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였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이 없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난무, 사랑했던 나의 두 번째 아버지. 드디어 찾아낸 난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친아버지, 황우성의 저울질을 받아들인다. 저울의 접시에 아슬하게 서버린 필견과 난무, 두 남자의 위험한 이야기. 
19
BL 
181 73
광끼, 가을동화, 겨울연가 <오수연> 작가 드라마화 결정! 서은수 작가 “고백의 이유”, 웹툰 고백이란 자격이 주어지는 것. 상대를 원망할 자격, 사과를 요구할 자격, 잘못했다 미안하다 빌 수 있는 자격, 차 버리고 차일 수 있는 자격. 그러나 나는, 우리는 그러한 자격을 얻지 못한 채……. 초여름, 정원 수돗가에서 상추를 씻던 이수완은 서진하와 눈이 마주친다. 할머니가 특별히 초대한 손님 때문에, 며칠간 가사노동에 시달린 수완은 그를 보는 눈빛 
로맨스 
3 76
25살 생일을 맞게 된 유동화는 동거인이자 짝사랑 상대인 지호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것이 속상하여 난생처음으로 게이바에 방문하게 되었다. 우연히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인 이로운을 만나 뜻밖의 황홀한 생일 밤을 보내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동화에게 지호는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19
BL 
2 35
100년 동안 다니던 정든 생활고를 떠나 마야고로 전학간 피만두! 좀 더 효율적으로 피주머니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피부색과 머리색을 바꾸고 나타났다! 만두의 정체를 모르는 마야고 일진들은 괜히 시비를 걸었다 번번히 당하기만 하고, 급기야 일진 보스가 피만두를 잡겠다며 계획을 세우지만 결과는 과연....  
드라마/판타지/스토리 
10 296
소년도사 청풍, 천년저주와 맞서 싸우다!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소년도사 청풍과, 신선들의 모임에 참석하려다 청풍의 귀력에 붙들린 무당파 시조 장삼풍. 무당파에 입문한 청풍의 앞엔 유계의 귀신들과 굶주린 아귀들이 끊이질 않고, 그 배후는 바로 천 년 전, 시조 장삼풍이 쫓아낸 무당산의 옛 주인 요괴면양?! 도술과 법술, 온갖 저주와 흑법이 난무하는 새로운 무협활극. 천 년 전 장삼풍과 요괴면양 사이 벌어졌던 정마대전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 
액션/무협 
8 181
절대적 권능을 지닌 11인의 왕과, 왕을 수호하기 위한 기사단이 존재하는 세계. 수습기사 힌타는 파트너 캐넛과 함께 정식 기사가 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데... 정식기사가 되기 위한 소년들의 고군분투 정통판타지액션! 
판타지/액션/스토리 
16 116
“…학생, 자네가 지금 몇 서클이지?” 3년째 아카데미를 졸업하지 못하고 있는 낙제생, 테오도르 밀러 명석한 두뇌와 의지만으로는 재능이란 벽을 뛰어넘어 수 없었고, 마법사가 될 수 없는 불운한 현실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절망과 한숨의 나날 끝에 새로운 전환 점이 찾아오게 되는데 탐욕스럽게 지식을 탐닉하고 주인의 힘으로 만들어주는 탐욕의 마도서, '글러트니'가 테오도르의 손에 깃들게 되었다 어느 책이든 손만 뻗으면 그 속의 어떤 마법이라도 그의 것이 된 
드라마/판타지/액션 
258 113
"나는 살아갈 것이다. 안단테의 리듬을 한, 이 사람의 심장으로." 열두 살의 나이에 확장성 심근증을 진단받은 다울. 그로부터 4년 후, 다울에게 새 심장을 줄 공여자가 나타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삶을 되돌려 받은 다울. 상실 끝에 삶의 궤도에서 멀어져 가는 연조. 살아 있는 두 사람을 위로하는 죽은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드라마/스토리 
2 71
관심 멈춰! 혼자가 제일 좋은 은신만렙 은솔. 조용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꿨는데... 인기짱 선배, 지수 때문에 다 망했다! 엮였다 하면 파국인 환장듀오, 태권도부까지 함께하게 되다?! 청춘 그잡채! 우당탕탕 첫사랑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6 59
‘눈을 떴더니 소설 속 주인공에 빙의’라는 흔한 클리셰인 줄 알았더니……. 주인공 이환의 회귀 전 과거, 세계관, 설정, 인물들까지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댄다. 신, 아니 작가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웹소설을 쓰는 방식은 너희들과는 좀 다를 거야.” 이거 달라도 너무 다른데?! 카카오페이지 1억뷰 「전생자」, 나민채 작가의 신작 웹소설 원작 넥스트레벨스튜디오와 만나 웹툰으로 탄생! 
판타지/액션 
34 54
좋소에서 개같이 구르던 채옥, 밤낮없이 야근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과로사하게 된다. 장례식에서조차 진정으로 자기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는 현실을 뒤로한 채 천국으로 향하려던 찰나... 이 세계에서 공작의 독녀 '디나 보르제'로 환생하게 된다. 그동안의 고생을 이렇게 보답받는 것인가! 공녀로서 호화로운 삶을 기대하던 디나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니까... 저희 영지가 망하기 직전이라고요?" 
19
로맨스 
6 18
김민수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세계를 구한 용사, 박정수. 그는 스스로는 구했지만, 세계를 구하지 못했고, 자신의 세상을 멸망시킨 용사들을 죽이기로 마음 먹는다. 이 이야기는 해피 엔딩 따윈 없는 차가운 현실, 용사들을 죽이는 용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판타지/액션 
140 119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19
BL 
200 83
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19
BL 
242 186
철부지 공주, 왕국을 구하러 나서다! 그것도 전남친과 함께? 포르투 왕국의 철부지 공주, 클로디아. 오빠는 왕이 될 예정, 본인은 잘생긴 왕자와 결혼할 예정. 프러포즈만 받으면 여자로서 행복한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프러포즈 받기로 했던 날 밤, 마왕이 쳐들어와 왕성이 폭발되고 만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72 91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소앙금"의 제빵상경기! 당신이랑은 절대 결혼 안 해요! 전 그냥 빵이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찐빵가게를 여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도망치듯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탄다. 서울에서의 첫날은 녹록지 않았으나, 빵을 사랑하는 남자, "태랑"과 기묘한 인연이 닿아 서울이 경성이던 시절에 지어진 어느 빵집에  
드라마/로맨스/스토리 
12 149
‘오메가 버스’ 출발 합니다 임출육은 기본, 서로의 페로몬에 끌리는 과정의 모든 것 정류장마다 정차하게 되는 맛집 세계관이 펼쳐집니다 가시는 곳까지 맛있게 모실테니 믿고 탑승하세요! 
19
BL 
76 28
사채빚의 남자, 시체를 유기한 남자, 그리고 상처받은 여자 그들은 악연이었다 
스릴러/공포 
3 32
카페 겸 꽃집을 운영하는 자영은 진상 단골손님 매화가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카페 알바생인 민이가 매화에게 관심이 있는 걸 알게 된 자영. 자영은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매화에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영에게 관심이 있었던 매화는 자영의 행동에 상처를 받고 마는데... 매화는 자영에게 사과와 함께 위자료를 요구한다. “그러니까 저한테 마사지 받도록 해요, 자영 씨.” “물론 알몸으로.” #현대물 #연상연하 #후방주의 #까칠남 # 
19
로맨스 
42 27
마음을 숨긴 채 친구로만 지내던 세혁과 이나 애매한 관계를 끝낸 뒤 8년 후 듣게 된 결혼소식! 
드라마/로맨스 
3 59
기득권층들의 파렴치한 비리들을 주작하여 사회적약자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일명 '조각사업', 진영이의 소박하고도 화목한 가정은 그 타겟이 되면서 삶이 주작당한다. 그러나 진영이에게는 차선책이 있다. 주작은 주작으로, 진영과 친구들은 반격을 개시한다. 
드라마 
6 46
메두샤를 처치하러 갔다가 석상이 되어 돌아온 기사단장 막스. 성대한 추모식과 사람들의 추모도 잠시뿐, 광장에서 철거 위기에 놓이는데... 그 때, 차가워 보이던 엘프 에덴이 나타나 석상으로 변한 막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과연 에덴의 의도는...? 
19
BL 
10 65
BL 학원물 짝사랑_8년째 모르면서_내맘_쥐락_펴락 근데_넌_또뭐야 
19
BL 
0 13
한 예언이 있었다 고요가 혼돈으로, 평온은 격류에 삼켜지리라는 예언이 외면 속에 잊히던 파멸의 예언은 예지한 거대한 폭발로 그 존재를 다시금 각인시킨다 닥쳐온 현실 속, 외면은 이내 부정이 되지만 이를 주시하던 한 마법사만은 예언이 언급한 구원자, 여섯 번째 빛 을 찾아 나선다 폭풍전야의 고요 세계가 그에 잠겨 무력하게 운명의 때로 흘러갈 때, 신전에서 파견된 한 사제는 한지의 한 수도원에서 믿을 수 없는 환영을 목격한다 그것은 한 소녀에게서 뻗어 나온 
판타지 
1 63
달동네 옥탑방에서 힘겹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연희네 가족. 어느 날, 성숙해진 딸의 몸이 새아버지의 눈에 들어온다. 딸에 대한 욕정을 부정해보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데... 
19
성인/드라마 
133 116
X나 잘생긴 그놈이 내 남친이 된다면…? 대학에 입학한 태인은 예쁜 여자친구와의 평범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꿈꾼다. 그런데 현실은 그린이라는 ‘남자’의 집요한 애정공세뿐! 그린은 태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오고 아무리 거절해도 포기할 줄 모른다. 어떻게든 그린을 떼어놓고 싶은 태인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힘겹게 한 가지 방법을 찾아낸다. 그 방법은 바로 대학 최고의 인기남 ‘유수혁’과 사귀는 것?! 스토커 같은 그린을 떼어내기 위해선 누 
드라마/로맨스/BL 
32 104
“관사 당번병 이병 한지훈” 그는 찌질했던 첫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자진 입대했다. 그러나.. 당번병 근무는 오히려 ‘수많은 여자와 엮이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병영 생활과 비밀임무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그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나 있을까? 
19
성인 
50 59
“순진한 쌤을 거칠게 따먹을 생각하니까 개 꼴리지 않냐?” 청순하고 예쁜 얼굴, 나긋나긋한 목소리,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크고 따뜻한 가슴. 지금은 비록 사제지간이지만 졸업하면 꼭 정식으로 고백하려고 했는데..선생님이 교사를 그만두고 결혼을 한다고..? 
19
성인 
30 42
화학과 대학원생 태곤은 매일매일 교수와 동기에게 치여 피폐해지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태곤은 자신의 실수로 만들어진 향수가 여자들을 유혹하는 걸 알게 되는데 과연 태곤은 이 페로몬 향수로 여심을 사로잡는 인기남이 될 수 있을까!? 
19
성인/드라마 
63 54
가족에게도, 약혼자에게도 외면 받으며 살던 여주인공이 미련에서 벗어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랑에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인공과 결혼, 사랑함으로써 트라우마를 딛고 성장을 이룬다. 하녀의 딸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니베이아에게 비록 태중약혼의 상대이지만 발레르는 유일한 사랑이었다. 하지만 10년 동안 약혼자 발레르에게 냉대받으며 파혼을 종용당했던 니베이아는 그에게, 그에 대한 사랑에 지쳐 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전략에 걸맞은 결혼 상대가 필요했던 인 
드라마/로맨스 
166 105
남궁세가의 막내공자, 남궁대소! 소가주 경합에서 단전을 잃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해 과거로 회귀하는데... 천하제일세가의 막내 공자? 이딴 거 살아가는데 거추장스럽기만 했다. 패도 따윈 개나 줘버리라지! 머저리 같은 남궁, 무림 폐품 막내공자는 떠납니다! 
액션/무협 
63 60
나 이도연. 30살이 되니 더 이상 눈이 오는 게 즐겁지 않다. 출근길을 조금 더 힘들게 만들 뿐이다. 30살이 되면 모든 감정에 통달하게 될 줄 알았다.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쿨하게! 하지만 나도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었더랬다. 매일 가던 카페, 찾아 찾아갔던 독립서점, 힘겹게 시작한 헬스, 심지어 길거리 호프집까지…! 쿨하기만 하고 싶은데 내 감정을 흔들리게 만드는 남자들이 자꾸만 등장한다. 나도 다시 순수한 마음으로 온전히 누군가를 사 
로맨스 
2 105
"거친 성격을 숨기고 서비스왕 1위로 열심히 일하는 리수 최근 파혼을 맞아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중 동료 직원들의 추천으로 보게 된 뉴튜브 타로에서 동시에 두 명의 남자가 들어올 예언을 받는다 실제로 뉴튜브 타로에서 말해준 이상형의 외형을 가진 남자 이온을 만나게 되고, 내가 곱창을 싫어한다면 그걸 좋아하는 네가 더 먹으면 되고, 네가 수박을 싫어한다면 내가 먹으면 되지 이렇게 다른 것도 맞춰가며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렇다면 리수의 두 
로맨스 
3 81
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19
성인 
3 6
범죄 조직의 의뢰를 받아 태영 기업에 잠입하는 실력파 해커 우민. 그러나 잠입 도중 경비망에 걸려 붙잡히고, 태영 기업의 대표인 범현은 우민을 신고하지 않는 대신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제안한다. "몸으로 갚는 건 어때요? 범죄자 씨."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싸인한 우민은 범현이 시키는 갖가지 야릇하고 위험한 심부름을 하게 되는데... #능글공 #다정공 #계략공 #천재수 #어벙수 #상처수 #약SF #계약관계 
19
BL 
33 24
"봤냐? 완전 닮았지?? 네 전 애인이랑." 친구의 오지랖으로 전 애인과 닮은 애를 청소부로 집에 들여버렸다. 당장 내쫓으려 했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탓에 결국 고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약간의 껄끄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던 어느 날, 폭탄 발언을 들어버렸다. "저, 아저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BL 
2 81
“보통이라 그럼 살인을 일삼는 미친 새끼가 정상이라고 생각했어요?” 본인의 입으로 본인이 미친 새끼라고 하니 맞는 말 같아서 유진은 더 이상 뭐라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상하게 이 남자와 최악의 상황에서만 마주했는데 죽을 만큼 무섭진 않았다 “정상이 아닌 새끼한테 한 번 더럽게 물려 보는 건 어때요 ” “…얼마나 더럽게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더럽고 개 같을걸 ” 
드라마/액션 
0 14
구마의식에 평생을 바친 베르나르도와 도미니코는 인정받는 엑소시스트이다 두 사람의 은퇴가 결정되자 바티칸 상층부는 그들을 한국에서 노년을 보내도록 조치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의 생활에 대한 긴장과 설렘도 잠시,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두 사람은 눈치챈다 
드라마/판타지 
13 56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송세하와 과격하고 무심한 피바다의 자아 찾기 힐링 로맨스! 
로맨스 
4 101
귀신, 환각, 괴물, 이상한 형체... 눈에 들어온 그 순간 벗어날 수 없다. 당신의 마음 속 두려움을 건드리는 공포 옴니버스 웹툰 <봐선 안되는 것> 
스릴러/스토리 
8 73
대인기피증을 가진 유채는 혼자가 편하다 하지만 같은 과 친구 누리의 집요함으로 원치 않는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던 완벽한 보더콜리의 탈을 쓴 건오를 만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동아리 활동을 수락 해버린 유채 친구들에게 끌려간 회식자리에서 갑자기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다 개로 보이게 된다 뭐야 탈이 아니였어?  
드라마/스토리 
1 51
'시급 2만 원에 저랑 사귀어 주세요.' 가난한 대학생 차도현. 어느 날, 같은 과 후배인 이사나에게서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았다. 캠퍼스에서 시체 파묻기 적당한 곳을 찾는 이 여자애의 제안을 받아들여도 되는 걸까? 모든 것이 수상하기만 하지만, 당장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도현이 거절하기엔 너무나 달콤한 제안이었다! “역시 돈을 바른 보람이 있네요.” “그런 생각은 마음속으로 해!” 돈밖에 없는 여자와, 돈만 없는 남자의 수상한 연애 대행 서비스. 
로맨스 
8 81
겉으론 금슬 좋은 다정한 부부로 보이는 은효와 강두. 은효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빚 때문에 처음 만난 강두는 이후 은효가 고아가 되자 그녀의 보호자가 되어 물신양면으로 대학까지 마치게 해줬다.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강두는 은효를 사랑한 듯 보이지만 그 사랑의 방식은 폭력과 변태적 성적취향으로 점철돼 있다. 강두는 외간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은효와 성관계를 맺게 하고 거기서 성적 만족을 취하는 네토 성향의 변태 성욕자로, 그는 은효를 자 
19
성인 
53 108
인과율을 건드린 죄로 미물이 되어 이승으로 쫓겨난 재신. 그가 다시 저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인간의 마음을 얻는 것. 인간의 감정을 믿지 않는 재신의 앞에 오랜 외사랑으로 가슴앓이하는 세자 녹이 나타나고, 재신은 녹에게 호기심을 느끼는데… “있네. 이루지 못할 연심을 품는 미련한 천치가.” 
19
BL 
173 68
이름이 지어지기도 전에 부모와 떨어지게 된 새끼 늑대, 지나가던 멧토끼 희도가 구해주게 되는데... "형이 제 이름 지어주면 안 돼요...?" 새끼 늑대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결국 우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희도. 그걸 계기로 우연과 희도는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늑대 성체가 된 우연이 처음 인간화에 성공한 날, 우연은 어딘지 위험한 눈빛을 번득이는데... 토끼의 천적인 늑대 우연과 멧토끼 희도는 어떻게 될까? 
19
BL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