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꼭 태풍 같았다. 가만히 숨죽이고 있던 그의 계절을 함부로 뒤흔들어 버린. “나랑 아는 사이 돼서 너한테 좋을 거 없어.” “왜? 네 소문 때문에? 난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지켜 줄까, 깨트려 버릴까. 모순적인 기분에 휩싸이며, 그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었다. '윤준영'의 세상 속으로. 
    로맨스 
    37
    7일전
  • 긴 입원 생활의 위로였던 노래를 흥얼거리는 ‘이여주’에게 휴대폰 영상 속에서만 보던 아이돌 스타 ‘박재하’가 말을 건다. “내가 도와줄게. 수술비가 필요한 거지?” 그렇게 ‘여주’의 생명의 은인이자 최애가 된 ‘재하’. 그러나 5년 후, 그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충격에 빠진 ‘여주’는 그를 살려달라 별똥별을 향해 소리친다. 소원이 이루어진 걸까, 그녀는 7년 전으로 돌아가 당시 탑 아이돌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나는 최강 아이돌>의 
    로맨스 
    50
    7일전
  • "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 개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드라마 
    48
    7일전
  • 남주에게 야수가 되는 저주를 건 마녀. 의 수양딸로 빙의해버렸다! 마녀와 함께 남주를 괴롭히다가 죽고 싶지는 않으니, 남주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는데… "부탁이야, 나를 두고 가지 마." "네, 네?" "네가 그랬잖아. 네 말만 잘 들으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잡아먹어 주겠다고. 네가 나를 버린 후에도 나는 그 말만 생각하며 버텼어." 버려요? 제가요? 누구를요? 한 마리 흑표범 같은 남주가 내게 애원을 하며 매달리기 시작했다. 
    판타지/로맨스 
    65
    7일전
  • 짝사랑하던 소꿉친구의 몸에 로판 속 공작님이 빙의해버렸다. 외모, 성적, 성격 모든 게 완벽하던 소꿉친구였는데… ……이 사고뭉치는 뭐야?!! 내 짝남 돌려내! 생활력 빵점 오만한 공작님과 로판 덕후 유소아의 좌충우돌 학원로맨스 
    로맨스 
    45
    7일전
  • 가문의 사생아인 '지그리엔'은 황태자의 약점을 잡기위한 가문의 강압적인 권유로 황태자 직속 기사단의 기사단장 '이드리스'의 견습 부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황태자의 개라 불리는 냉혈한 이드리스의 소문을 들은 지그리엔은 이드리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첫날부터 이드리스와 황태자인 '로랑'이 관계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강압적으로 묻는 황태자의 질문에 이드리스를 사모하고 있다 거짓말 하게 되는데...! "네가 사모하는 상관을 품에 안아볼  
    19
    BL 
    74
    7일전
  • 잘생겼지만 성격이 개(?) 같기로 유명한 '남해술'은 소꿉친구인 '양미루'에게만 잘해준다. 좋아해서 잘해주는 게 분명해! 정말 그런 걸까? 해술이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겠는 미루. 그러던 어느 날, 미루는 해술이가 품고있는 ''흑심'에 대해 알게 되는데! 10년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늑대소년과 순둥이 소녀의 천방지축 성장기! 
    로맨스/학원 
    43
    7일전
  • 강승원, SU 건설 대표이자 소진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남자의 이름이다. 처음 만난 행사장에서도 이목을 끄는 사람이지만, 불쾌한 제안은 거절할 생각이었다. 자신과 어머니를 모욕한 이들까지 그에게 시선을 사로잡히지 않았더라면. 소진은 개인적 복수를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승원은 그걸 알면서도 순순히 이용당해 주었다. 그렇게 둘은 짙은 스폰 관계에 얽히게 되는데… 
    19
    로맨스 
    52
    7일전
  • “이혼해요, 우리!” 좋아하던 소설에 빙의해 소설 속 여주인공 리에나의 오빠와 결혼한 이델. 하지만 결혼생활은 현실. 리에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시우스 공작가와 남편 리안드로의 싸늘한 태도에 지친 이델은 이혼을 선언하는데…! “이혼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나 상대는 막강한 공작가. 이델은 원만한 이혼을 위해 소설 속 흑막 테렌스를 조력자로 선택한다.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이델, 당신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리에나에 의해  
    판타지/로맨스 
    47
    7일전
  • 아홉 살 클레르는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며 살아가던 중 엄마를 찾아온 아빠를 만나게 된다. 아빠는 신의 조각이자 영광스러운 존재, 반신이라 불리는 '아스타리올' 이였으며, 자신 역시 아스타리올이었음을 알게 되고. 그렇게 클레르는 부모님의 과거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판타지/로맨스 
    73
    7일전
  • 새내기 시절 불같은 사랑을 했던 '예보'와 '일' 통칭 '일기예보'로 불리며 학과의 유명한 CC였으나, 대차게 헤어진 후 둘은 각자 휴학을 하고 만다. 그런데, 몇 년 뒤 다시 학교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너네 CC 하지 마라. 일기예보처럼 돼!." 휴학을 해도 잊혀지지 않은 희대의 CC. 과연 남은 대학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로맨스 
    39
    7일전
  • 약초학의 천재 중의 천재로 태어났다. 신의 요구를 들어주면 나도 신으로 만들어준대서, nn번이나 환생을 거듭했는데! 완벽한 신의 음료를 만들 때까지 그만둘 수 없다니... 이건 사기 계약이야. 결국 나는 이번 생에, 파업을 선언했다. 나 못 해! 아니, 일 안 해!!! 분명 그랬는데. “나는 너에게 기대를 걸고 있단다.” “뉴, 뉴냐!!” 삭막한 가족 관계가 좋아지질 않나. “취익! 고, 맙다.” <…도와줘서 고마워.> 여기저기서 감사 인사를  
    판타지/로맨스 
    62
    7일전
  • 사랑하는 남자 헬리스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자신의 이복오빠이자 황제인 이안플리드를 죽이게 된 카네펠리아. 그 반동으로 저주에 걸리게 되어 8살로 회귀하게 된다. 돌아온 카네펠리아는 자신의 삶을 고통 속에 빠트렸던 이안플리드에게 다시 한 번 완벽한 복수를 준비하고, 더불어 이번 생에는 절대 헬리스와 엮이지 않음으로써 그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할 것을 다짐한다. 
    로맨스 
    67
    7일전
  • “안 돼… 엄마, 죽지 마.” 벌써 열 번째 삶. 아홉 번이나 엄마의 죽음을 봤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 쿵, 쿵. 멀리서 발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황급히 마법진을 그렸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했다. 엄마와 나를 학대하던 황제에게서 드디어 벗어나게 된 것이다! “너는 뭐지?” 신이 빚어 놓은 듯 잘생긴 남자. 에이블란트 대공, 바로 내가 찾던 사람이다. “한 번에 왔어. 찾았다. 내 아빠 후보!” “…뭐…? 아빠 후보?” “응! 나와 내 엄마를 
    판타지/로맨스 
    55
    7일전
  • 대기업 Y그룹의 막내딸 임보나. 외모, 몸매, 재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는 14년째 짝사랑 중이다. 성인이 되면 결혼해 주겠다는 말에 매일 같이 딸기우유를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해 온 그녀, 드디어 스무 살!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 그런데 이 남자... 나를 아직도 14년 전 꼬맹이 취급한다... "자꾸 애 취급할 거야?! 가슴 C컵인 애기 있으면 나오라 그래!!!" 근면 성실, 근검절약의 표본이자 첫사랑 은호를 향한 보나의 19금 집 
    19
    로맨스 
    39
    7일전
  • '은혜는 두 배로, 원한은 열 배로!'를 신조로 삼으며 궂은일은 적극적으로 마다하는 용사, 시그니쳐 제가르! 우연인지 필연인지 소녀로 변한 마검들이 따라다니며 온갖 음모와 사건에 휘말리는데... 단죄의 용사 시그니쳐 제가르, 피할 수 없다면 모든 적을 도륙한다! 
    판타지/액션 
    54
    7일전
  • [클로즈베타 시스템을 활성화합니다. 현재 유저 수는 1입니다] 거대 길드의 음모로 목숨을 잃은 랭킹 1위 배도현, 베타서비스 중인 게임속 주인공으로 빙의하게 되는데! 게임 속 유력 가문의 막내아들 라울로 환생한 배도현. "이번엔 내가 다 털어 먹어주마!" 랭킹 1위 플레이어에서 최강 NPC로 다시태어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 
    66
    7일전
  •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공부해 명문대에 합격했지만, 연애 점수는 0점인 예진.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데…. 때마침 예진의 앞에 나타난 유일한 남사친이자 체대생 현은 친구라는 탈을 쓰고 예진에게 점점 집착한다. 과연 예진은 높은 학식으로 집안을 일으키는 꿈과, 학식 먹으며 연애하는 꿈 두 가지를 모두 이룰 수 있을까? 
    로맨스 
    38
    7일전
  • 눈을 뜨니 한 순간의 실수로 추락한 조연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여주인공도, 돈 많은 부자도 아닌, 대형 사고 한 번 치는 걸로 나오던 그 덜떨어진 신관 엑스트라라니!” ‘하급 신관 엘레나’가 강제 노역의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평민의 신분을 숨기고 황제의 남동생을 가르치는 신학 교사가 되는 것. 기왕 이렇게 된 거, 같은 교사이자 여주인공인 ‘로잘린느’ 옆에서 삼각 로맨스를 직관하고 결국은 남주인공인 황제에게 정착하는 러브 스토리나 지켜 
    로맨스 
    52
    7일전
  • [내가 쓴 소설 속에 없던 인물로 태어났는데, 여동생을 좋아해야 할 서브남주를 꼬셔버렸다 ] 자신이 쓴 소설 속에 없던 인물로 태어난 탈레이아 자신이 만들어낸 설정대로만 행동하는 인물들에 도저히 정이 붙질 않고, 원래 살던 세계의 가족과 친구들이 그리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탈레이아는 부모님의 뜻에 의해 원작의 서브 남주 아이기스를 만나고, 원작대로라면 탈레이아의 여동생을 사랑해야할 아이기스는 탈레이아에게 청혼하는데 
    판타지/로맨스 
    73
    7일전
  • 전장 위를 누비는 고결한 기사, ‘알테어 체르노보그’. 황제의 명으로 전우이자 사랑했던 ‘악마의 자식’ 아인 에스타로트를 죽이기 위해 전장에 나갔고, 결국 그녀는 아인에게 살해당한다. "아인, 미안해. 이 손이 닿는 데까지 널 지켜주고 싶었어." 기억의 파편을 지나 저승으로 가려는 그때, 눈을 떠보니 수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거짓말처럼 어린 시절로 회귀한 알테어, 그리고 생각한다. '평생을 인간에게 핍박받아온 아인을 유일하 
    로맨스 
    33
    7일전
  • 정령을 보는 민족의 마지막 후손, 원수 집안의 후계자와 사랑에 빠지다! 정령의 힘을 다루는 유렌달 민족의 마지막 후손 유페미아. 그녀는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페레디트 공작부인의 간병인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보좌관 시리우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시리우스가 사실 공작가의 외아들 카시어스 페레디트이자, 유렌달 민족을 몰살시킨 가문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 집안의 아들과 사랑을 이어갈 수 없는 그녀의 선택은? 
    로맨스 
    37
    7일전
  • 뜻하지 않게 언더커버 요원이 된 '조', 본래 목표였던 사무직으로 옮겨가기 위해선 이번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바로 범죄조직 산하의 극악무도한 킬러 집단 '들개들' 잠입수사! 무시무시한 킬러들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 같은 킬러로 위장하고 숨어들었지만 어째선지 조의 킬러로서의 명망이 점점 높아지는데.. 우당탕탕 코믹 잠입수사기! 
    드라마/개그 
    30
    7일전
  • “강아지를 주웠는데요, 강아지가 아니었습니다.” 길에서 데려온 강아지가 알고 보니 사람이었다면 어떨까? 심지어 얼굴도 몸매도 완벽한 남자라면? ‘지온’은 우연한 일로 강아지를 보호하게 된다. 강아지를 데려온 다음 날, 강아지는 온데간데없고, 장신의 남자가 옆에 누워있었다. 어쩌다 해버린 뽀뽀에 그는 다시 강아지로 변했고, 또 사람으로도 변했다. 세상 귀여운 강아지가 되었다가, 세상 섹시한 남자가 되기도 하는 남자와 ‘지온’의 전쟁 같은 동거가 시 
    로맨스 
    48
    7일전
  • 기억상실증에 걸린 엑스트라에 빙의 후 우연히 아이를 구했는데, 얘가 흑막이었다. ……어? 흑막에게는 요정의 저주 때문에 죽는 형이 있었다. 그가 흑화 계기고. 딱한 형제들. 내가 그 요정을 만나면 죽사발 내줬을 텐데, 안타깝게도 나는 엑스트라……. “엘리아?” 잠깐, ……그 요정이 나네? 
    로맨스 
    48
    7일전
  •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그 사람은… 언니의 첫사랑인걸 잊지 못했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것도 지독히도 피하고 싶은 정략결혼의 상대로 지안은 그를 다시 만난 순간 직감했다 열심히 도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전부 제자리걸음이었다는 것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를 눈에 담기로 결정했다 이런 결혼쯤은 괜찮다는 겁 없는 지안의 말에 가까이 다가온 도진은 낮은 음성으로 경고한다 “나랑 이런 거 할 수 있겠어?” 숨결이 느껴질  
    19
    로맨스 
    43
    7일전
  • 스무살 소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찾아온 이별의 아픔은 잠시! 첫 대학 친구들, 선배들. 처음 먹는 음식, 처음 가보는 장소. 첫 사랑과 첫 설렘. 새로 기록하게 될 나의 모든 처음을 위하여. 소심해도 할 말은 다 하는 소윤의 차곡차곡 캠퍼스 로맨스! 
    로맨스 
    29
    7일전
  • 지옥 같은 과거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남편을 교체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라 믿었지만 남편인 조제프의 학대만 받다 아이를 가진 채 죽임을 당한 "아실리". 남편을 저주할 새도 없이 눈을 떠보니 결혼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 지옥 같은 생활을 다시 해야 한다는 위기감에 그녀는 필사적으로 자신을 구원할 남자를 찾게 되고, 곧장 약혼녀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해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에스페라드 카메디치" 공작을 찾게 된다.  
    로맨스 
    53
    7일전
  • 친구 엄마와 친구 먹을 수 있을까? 20대 뺨치는 동안 미모에, 관리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를 가진 친구 엄마가 나의 성적 욕망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줌마의 도끼 자국, 삐져나온 티팬티 거기다 노브라까지 친구 엄마라도 이건 못 참아~~~~! "저 요가 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아줌마 엉덩이에 내 꼬추 존나 비비게 말이에요!!! 
    19
    성인 
    24
    7일전
  • 실패한 짝사랑만 몇 번째인지..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캠퍼스 내 광고지. 앱 내에서 커플 성사 시 커플 지원금 500만 원 지급! 소개팅 앱 체험단에 참여해서 커플이 되면 상금을 준다고?! 상금도 얻고, 사랑도 얻어라! 소개팅 앱 <선빵필승>을 통해 얽히고설키는 삼각관계 이야기 
    로맨스 
    23
    7일전
  • 평범한 모범생 '다육이'는 선도부 활동 중, 복장 불량인 선배를 적었단 이유로 일진 무리의 리더 '이선경'과 엮이게 된다. '이선경'의 협박으로 일탈한 행동에 참여하게 되며 계속 엮이게 되는 두 사람에게 기묘한 관계가 생기게 되는데... 
    드라마 
    27
    7일전
  • 욕망과 동란의 도시, 경성. 그 안에 핀 웃지 않는 꽃, 기생 이선. 그녀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남자, 한서진을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가슴을 에는 고통. 매 순간 살아나는 아픈 기억. 그걸 끝내는 방법은 한서진에게 복수하는 것뿐. 인연은 악연이 되고, 증오 위에 꽃은 피어난다. 상처 입히고, 탐닉하며, 또다시 함께 떨어져 간다. 슬픈 낭만의 도시, 경성에서. 
    로맨스 
    22
    7일전
  • 원나잇 좀 했다고 선 넘어오지 마시죠! 약속된 상대가 아닌 엉뚱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 가을.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었다. 그 원나잇 상대남이 오빠네 직상 상사 서도현이라는 것! 기필코 오빠보다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열올리다가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큰맘 먹고 도전한 원나잇이건만! 이게 웬 날벼락인가 말이다. 근데 원나잇 상대남 서도현이 썩 괜찮지 뭔가. 잘생겼고 능력있고 밤일(?) 끝내주고, 게다가 노빠꾸로 선 
    19
    로맨스 
    28
    7일전
  • 전생엔 초등교사, 현생엔 가정교사. 인생 2회 차인 세라 포포는 전생의 경험을 살려 귀족 자제들을 대상으로 고액 가정교사 일을 하는 중이었다. 목표는 건물주! 그러던 어느 날, 제국의 황제가 찾아왔다. “포포 양께서 제 동생들의 가정교사를 맡아주면 좋겠어요.” 물 폭탄, 밀가루 폭탄, 벌레 공격 등 온갖 악질 장난은 다 한다고 악명이 자자한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가 되어 달라는 무시무시한 제안을 하기 위해! 달콤하기 짝이 없는 고액을 곁들인,  
    로맨스 
    39
    7일전
  • 장강을 핏빛으로 물들인 '장강혈마'! 온갖 악행으로 결국 처단을 당하게 되고 죽기 직전에 자신의 신병 '멸수회천도'에 자신의 혼을 넣는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물고기 배 속에서 우연히 '멸수회천도'를 발견한 하루하루 근근이 끼니를 떄우며 살아가던 현금옥와 그의 딸 송연 장강혈마는 세상물정 모르는 현금옥의 몸을 빼앗고 다시금 세상에 준동하여 천하마도를 꿈꾸는데... 하지만 현금옥에게는 장강혈마가 모르는 숨겨진 재능이?! 호시탐 
    액션/무협 
    41
    7일전
  • 맥x모x골x 커피가 포션이 되고, 하루 묵기만 하면 체력이 회복되는 수상한 호텔. 이곳의 경영자로 각성해버렸다! 손님은 모두 헌터, 호텔은 던전 한복판. 영업용 미소만 걸치면 돈이 들어오잖아?! "어서 오세요, 영춘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드라마 
    35
    7일전
  • 아카데미에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있다. '너 그렇게 연습 안하다가 '루인 아르델'처럼 된다.' 아카데미의 이단아, 루인 아르델. '마나 방출 불능 장애'라는 마법사에게 있어 최악의 저주를 가진 채 태어나버렸다. 하지만― 《당신은 세계파괴자 드라카의 화신입니다.》 모두의 멸시와 조롱 속에서 6년, 그 끝에서야 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판타지 
    39
    7일전
  • 악역의 딸이라는 이유로 사형당했다. ‘이놈들아, 난 아무것도 안 했다고!’ 억울해하며 눈을 뜨니 14년 전으로 돌아왔다. 아직 악역 가문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는 용돈을 모아 탈출하기로 계획했는데…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닌가. 골치 아프게 협상을 왜….” “협상하는 아빠 조아.” “협상하도록 하지.” 무려 인생 2회차. 금수저가 탈출을 왜 해!? 아빠를 조련해 착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히히. 세상 사람들. 이제 우리 아빠 악역 아니거든요!  
    로맨스 
    37
    7일전
  • 천덕꾸러기, 낙제생, 3류대 출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 박민우. 그런 민우는 어느 날 보존 서고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 속에 든 건 독일어가 적힌 의문의 종이와 안경, 그리고 만년필. 민우는 누군가 두고 간 분실물이라 생각하고, 분실물을 맡아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민우의 꿈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인 건가. 자네라면 내 유고를 맡길 수 있겠어. 이어서 써 줄 텐가?” 잠에서 깬 민우는 상자 
    드라마 
    18
    7일전
  • 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024 고행석 베스트 컬렉션 특집 (본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삭제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쳐다보지마 2. 못말리는 불청객 3. 대책없는 여자 4. 당신의 나라 5. 마도로스 불청객 
    액션/무협 
    26
    7일전
  • <순애의 행방 컬렉션 [할리퀸]> 작품 구성 01. 내가 짝사랑하는 왕자님 02. 사랑의 불가사의 03. 천덕꾸러기의 사랑 04. 포근한 그대 품에 안길 때 05. 순진한 신데렐라 06. 최고의 파트너 07. 맞바꾼 신부 08. 나의 어린 신부 09. 그 밤의 낙인 10. 여름밤에 사랑을 연주해줘 11. 스페인의 애인 12. 행복을 가져다주는 구혼자 13. 몬테카를로의 재회 14. 스페인에서 온 복수자 15. 어른의 문제 16. 웨딩은 맨발로 17.  
    로맨스 
    22
    7일전
  • 꿈과 사랑이 있는 그녀들의 웃픈 일상! 재벌웹툰작가를 꿈꾸는 당찬 고딩 나강애 싫은 일은 하지 않는 소신 백수 우아미 거절은 거절하지 못하는 소심한 카피라이터 윤여린 부딪히고 깨져도, 꿈꾸고 사랑하는 우리들의 초상! 공감 200% 일상공감시트콤이 온다!  
    드라마 
    27
    7일전
  • Boy Meets girl, 우리 아기는 외계인이 애장판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우주비행사로 선발되는 바람에 처음 만난 또래의 남자아이와 둘이서 함께 살게 된 미유 혼란스러운 가운데, 정체 모를 UFO까지 나타나는데…? 우주 사이즈 울트라 러브 코미디, 출발!! ⓒ Mika Kawamura Kodansha Ltd  
    드라마 
    23
    7일전
  • 엄마와 딸, 죽음 이후 두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드라마 
    29
    7일전
  • "내가 원하는 건 '죽지 않는 미래', 그것 뿐이야." 마법의 명가인 라베르 가문의 영애-아딜라는 가족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바쳐서 순종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날, 메이드가 밀친 탓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게 되고, 자신이 결국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래에 대해서 알게된 아딜라는,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가족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목표를 더 이상 쫓지 않게 된다. 보답받지 못할 불행한 인생이라면, 차라리 내맘대 
    로맨스 
    24
    7일전
  • <야설록 무림천년사 컬렉션> 작품구성 1. 천마출사 [개정판] 2. 무림판관 [개정판] 3. 검업 [개정판] 
    액션/무협 
    31
    7일전
  • 베고 또 베는 것이 업일 뿐인 낭인이여, 삶의 목적이 있다면 복수 하나. 그 속에서 피어난 낭인의 우정이여. 모두가 맹세한 목숨은 하나. 하나의 천하를 가지고 격돌하는 정과 사. 그 혈겁 속에서 낭인 용천산이 일어선다. 
    액션/무협 
    29
    7일전
  • 전학생 지연우는 살갑게 구는 차우혁이 불편하다 반면에 차우혁은 누군가를 닮은 지연우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결국 둘은 누구보다 가까워지지만 둘은 가까울 수 없는 관계 둘 사이에 비밀은 무엇일까? 
    19
    BL 
    24
    7일전
  • 불행한 삶을 사는 여고생 하정의 유일한 낙은 인플루언서 ‘달달룬’의 일상을 훔쳐보는 것이다. 하정은 그녀에게 집착 수준의 애정을 갖고 집안 월패드까지 해킹해서 아주 사적인 삶조차 샅샅이 훔쳐본다. 평소와 같이 달달룬의 방을 훔쳐보던 어느날. 하정은 달달룬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다음날 죽은 그녀의 몸에 빙의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스릴러 
    16
    7일전
  • 여자는 눈을 뜨자마자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는 혼란 속에서 밤낮없이 범해진다. 이후 남자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는 '프레야'라 불리며 단 둘 뿐인 이곳에서 남자와 생활하게 되는데.… 
    19
    로맨스 
    16
    7일전
  • "“불건전한 관계 뒤에 마주하게 되는 건 지독히도 시린 현실이었다.“ 살면서 손에 넣지 못한 게 없는 완벽한 남자, 문정후.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품에 들어온 여자, 채하린. 그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여자를 바라만 보았다. 아버지의 도박 빚에 팔려갈 위기에 놓인 하린을 구해낸 정후는 그녀의 목숨값을 빌미로 밤마다 은밀한 업무를 시킨다. 몸을 건드리는 일도, 말을 거는 일도 없었다. 하린은 빚을 갚기엔 너무나도 편한 업무만 주어진 것이 감사한 한편으
    로맨스 
    54
    6일전
  • 잘못된 선택으로 암흑가의 주먹이 된 전직 복서 박강태. 조직에게 버려져 찾아온 죽음의 순간, 후회와 함께 끝난줄 알았던 그의 눈앞에 복싱이 존재하는 또다른 세계가 나타난다.
    액션 
    73
    6일전
  •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체질인 김위신은 복수를 위해 한 귀신을 쫓고 있다. 단서라고는 눈이 금색이라는 것뿐. 그 귀신의 행방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손에 넣기 직전, 귀신 쫓는 경귀석을 가진 박이로에 의해 5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허사가 되고 그간 모았던 귀신과 귀물까지 모조리 날려버린다! 거기에 산군의 딸인 동백까지 합세해 복수는커녕 방해되는 짐만 줄줄이 딸리고, 열받은 위신은 전부 도깨비시장에 내다 팔 생각으로 여행길에 오르는데... 귀신에게
    판타지 
    36
    6일전
  • “눈 뜨세요, 아난시 님. 이 일을 허락한 건 당신입니다.” “아읏…! 미안….” “아까 말씀 드렸을 텐데요. 주인은 노예에게 절대 사과하지 않습니다.” 파 제국 최대 규모의 노예 상단주이자 희대의 악녀인 아난시. 어느 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그녀는 살아남기 위하여 자신의 노예, 솔테오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기억을 잃은 자신을 돕는다면 그를 풀어주겠노라고. 위험한 욕망과 뒤틀린 집착 속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
    로맨스 
    41
    6일전
  • “폐후, 루젠티아를 참한다!”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참수를 당한 폐후 루젠티아. 그녀는 예지몽으로 죽음을 가장해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로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상단을 만들어 부를 쌓아 올리지만, 운명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살기 위해서 소드마스터 아이탄 공작을 찾아가 자신의 후견인이 되어 달라고 하는데, 별안간 그녀에게‘애인’이 되어줄 것을 제안 하는‘칸’ 검은 마녀라 불리던 폐후 로제의 섹시한 스캔들이 시작된다.
    로맨스 
    51
    6일전
  • 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판타지 
    52
    6일전
  • 조선에서 제일가는 민상단의 배다른 오누이 홍랑과 재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인 홍랑이 실종되고, 집안의 모진 구박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재이는 홍랑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청나라로 갈 여비를 모으며 괴로움을 견딘다. 매일이 위태로운 그녀를 지켜보는 양오라버니 무진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10년 전 사라진 아우라 주장하는 낯선 남자가 재이의 앞에 나타난다. 어릴 적 동생과는 너무나도 다른 눈빛과 분위기, 뻔뻔함까지 갖춘 남자는 자신을
    로맨스 
    39
    6일전
  •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로맨스 
    34
    6일전
  • 영화 공부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노을. 그곳에서 그녀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기는 주헌을 만난다. 모두가 그의 관심을 받길 원하는데도 전부 뒷전인 주헌은 어째서인지 제게만 심술인지 장난인지 모를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노을은 기어이 그와 열감기 같은 사랑에 빠져들지만, 갑작스레 닥친 현실에 그에게 싸늘한 이별을 고한다. 그로부터 십 년 뒤,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는데…….
    19
    로맨스 
    42
    6일전
  • 저지방 우유 같이 밍밍하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직딩 연단남 지오. 그에게 인생의 낙이라곤 게임밖에 없지만,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초절정미녀 소하의 등장으로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각성한다. 한편 그가 근무하는 회사에 신입사원 유진도 지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극소심 짝사랑 전문가들은 과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로맨스 
    39
    6일전
  • 대한민국 최고의 고미술품 경매사가 유물의 힘으로 '대한 제국'에 떨어졌다. 방치된 한반도의 보물들을 지켜내고, 다시 되찾는 본격 보물 환수 개그 웹툰. 본 작품은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브랜드웹툰입니다.
    개그 
    35
    6일전
  • 수정은 반년 동안 짝사랑하던 같은 반 도진에게 고백을 결심하지만 길거리에서 만난 도진은 수정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충격을 받은 수정은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체육 창고로 도망친다. 거기서 만난 재윤이 수정이 도진과 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 네가 무슨 수로? 짝남 동생과 펼치는 짝남 꼬시기 대작전!
    로맨스 
    31
    6일전
  • 레이드가 실패했다. 던전 보스의 자폭을 앞둔 절체절명의 상황, 팀원의 배신으로 이건우는 보스방에 홀로 남겨진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우연히 얻게 된 단검 하나. 이후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는데... 목숨은 건졌지만 어렵게 올렸던 레벨이 1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 ‘모기’를 잡았습니다. -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분명 레벨이 올랐다고 하는데 왜 레벨은 그대로일까?
    판타지 
    49
    6일전
  • 기업의 비리를 캐는 기자로 활동하다가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박으로 쫄딱 망해 버린 자작가 영애 리벨 이벨라로! 리벨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귀족가의 비리를 캐는 ‘기자 벨’로 활동하는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승인한다.” 약혼자에게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를 받은 날, 리벨은 술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리벨에게 황제가 직접 하사한 혼인 승인서가 들이닥친다.
    로맨스 
    61
    6일전
  • 빵을 굽던 오븐이 폭발하며 자신을 찾아온 가정폭력범 아버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 나는 읽고 있던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죄...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 프지 않아요." 어린 시절 남주 '히르아'를 학대하지만 결국 훗날 황제가 되어 돌아온 히르아의 손에 사형당하고 마는 악역 계모 '르엘라'의 몸에! 히르아가 계모의 품을 떠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원작에서 그의 대부가 되어줬던 '라시아스 위페르' 공작을 만나 계약결혼은 제안하는데...
    로맨스 
    43
    6일전
  •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로
    19
    로맨스 
    35
    6일전
  • 나라는 패망하고, 왕족들이 모두 처형되던 날 밤. 당연히 자신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클라리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열여덟이 되지 않은 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다. 대신 네가 열여덟이 되는 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 그렇게 클라리스에게 주어진 십 년이라는 시간. 클라리스는 '죄수'의 신분으로서 북부로 향한다. 그리고 딱 한 가지를 대공에게 부탁하는데……. "저, 이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제 유일한 친구예요." 클라리스가 내민
    로맨스 
    41
    6일전
  • 어릴 적, 자신을 괴롭혔던 ‘하율’과 똑같이 생긴 ‘하임’을 대학교에서 만나게 된 ‘이루’. 본능적으로 하임을 불편해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하임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게 되고…. 이 사랑, 시작해도 되는 걸까?
    로맨스 
    53
    6일전
  •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특종 기자 서정원. 지성, 미모, 재벌 3세 남편까지 완벽한 인생이었다. 남편의 내연녀가 죽은 채 나타나기 전까지. 일편단심 다정한 줄로만 알았던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가 막히는데, 그녀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 받기 시작하고 벗어나려 할 수록 새로운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거미줄처럼 정원을 옭아맨다. 정원은 오랜 파트너인 지저스, 그리고 얼결에 새로운 파트너가 된 형사 태헌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믿을 수 없는
    스릴러 
    22
    6일전
  • <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 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 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 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판타지 
    41
    6일전
  • 어느 날 아버지가 집에 여동생을 데려왔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집안의 관심을 독차지 한 여동생 '레비나'. 덕분에 나는 그대로 집안에서 소외받게 되고, 명예라도 챙겨보고자 전쟁터로 나가지만 결국 차가운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시간을 되돌아왔다?! 거기다 여자가 되어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로맨스 
    38
    6일전
  • 살인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겸살귀', 정(正).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 목경운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가졌는데... "나의 대역이 되어라. 그러면 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 주마." "그 기회. 제게 주시겠습니까?" '촤악-!!!' 셋째공자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본인이 '진짜'가 되어 살아가고자 한다. 가짜 목경운은 진짜 목경운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연쇄살인마,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액션/무협 
    31
    6일전
  • 아주 오래 전부터 백씨 가문에 내려오던 전설적인 존재 "일리샤인", 그 존재로 의심받아 10년간 갇혀지낸 홍수림. 스무 살이 되고 몸에 표식이 나타나자, 업체는 백회장 뿐아니라 백회장의 아들 백우경과도 딜을 시도한다. 백우경은 백회장보다 높은 값을 지불하고 홍수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우경을 이용해 살아보려는 수림. 우경은 어리기만 했던 수림의 플러팅이 싫지만은 않은데...
    19
    BL 
    20
    6일전
  • 죽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시간 마법을 써 과거로 향한 천재 마법사 엘레노어. 24년 전 과거, 그곳에서 제국의 공작 '리암 템페리온'과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템페리온'은 그녀가 사는 미래엔 흔적조차 존재하지 않는 가문이었는데…?!
    로맨스 
    34
    6일전
  • 막장 느와르 BL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집착광공이자 백천의 보스를 미치게 짝사랑하다 주인공들의 첫 만남 속에서 잔인하게 죽어 버린 악녀로! 이렇게 된 거 최애였던 계략수의 죽음으로 끝나는 둘의 사랑을 해피 엔딩으로 바꿔 볼까 했는데, “같이가자. 나의 지옥으로.” 어라? 그 최애의 손에 납치되어 버렸다. ‘좋아했다고요.’ ‘근데 이건 너무하잖아.’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전개에 살기 위해, 최애를 조금만 꼬셔 보려 했다. 날
    로맨스 
    41
    6일전
  • 21세기 최강 암살자가 부인 치마폭에서 놀고먹으려 한다? 암살자 소천은 생사의 순간에 천 년 전 대염황조로 소환되어 여 황제의 남편이 되었다. 불행이 복이 되어 여 황제의 비호 아래 평생 호의호식, 부귀영화를 누리며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고, 최강지존 시스템까지 얻었다. “뭐가 더 있어? 편히 놀고먹는 친왕보다 더 행복한 게!” 그러나 전쟁과 암투가 일상인 황조에 과연 놀고먹을 수 있을까?
    판타지 
    31
    6일전
  • 명문가 교후부의 막내 도련님 교연오는 어느 날 교후부에 찾아온 수려하고 압도당하는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해맑고 따듯한 성정의 교연오는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를 교후부의 손님으로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가차 없이 죽이고 제좌에 오른 잔인한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사촌들 중 후궁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황제는 연오
    19
    BL 
    30
    6일전
  • 낭설로만 떠돌던 지구 멸망에 대한 뉴스가 편의점 TV에서 흘러나왔다. 그 순간, 펑!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게 된 후 며칠이 지나서야 깨어나는데, 이미 도시는 폐허와 다름없게 변해버렸다. ‘여긴 어디지...? 그리고 나는 누구?’ 남자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 속 숨을 거둔 늙은 남성과 ‘눈’모양의 문신. 그렇게 기억을 찾아 여자 주인공과 함께 대피소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두 주인공은 지구 멸망 예정인 465일 뒤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 
    33
    6일전
  •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할머니를 먼저 떠나보내고, 고양이 타마와 둘이서 생활하는 다이키치 할아버지 고양이 타마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동시에 흰머리가 날 때까지 둘이서 쭉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뿐 한 사람과 한 마리가 벌이는 매일의 귀여운 모습과 사계절의 흥취를 전하는 코믹에세이 [Neko to Jiicyan]ⓒ Nekomaki ms-work 2015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KADO
    드라마/스토리 
    22
    6일전
  • <2017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정말로 '돈이 곧 힘'이지만, 그러든가 말든가 빈곤한 두 남매 이야기.
    드라마 
    24
    6일전
  • 오빠와 나는 3살 차이 그런데 왜 이렇게 어른처럼 보이는 걸까?
    드라마/순정 
    25
    6일전
  • "내가 전직 아이돌, 그중 가장 인기 없는 멤버와 결혼했다고?”1세대 아이돌 × 인기 로맨스 소설가 만천하가 알게 된 그들의 결혼 생활 이야기! 1세대 아이돌이었던 화려했던 과거를 소재 삼아 근근이 방송인 타이틀만 유지 중인 연예인 최강일(33세) 그도 별이었던 때가 있었다 인기 아이돌 그룹 L I P(Lucid infinite Passion)의 멤버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었으나 15년 전,
    로맨스 
    23
    6일전
  • 이 멋진 남자들, 괴물 같은 아이돌? 아이돌 같은 괴물?
    로맨스 
    30
    6일전
  • 에도시대의 화가 주베가 그리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고양이 그리는 재주밖에 없는 화가 주베와 신기한 능력을 가진 말하는 고양이 니타가 인간과 고양이 사이의 인연을 한 폭의 그림으로 풀어내는 기기묘묘한 환상기담첩(幻想奇談帖)─ NEKOEJUBE OTOGISOUSHI ⓒ MARU NAGAO 2009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rranged with
    드라마 
    24
    6일전
  • 15년의 착취, 그건 짐승같은 삶이었다. 저주를 정화하는 유일한 자, 아그네스. 그녀의 첫 번째 생은 무리하게 저주를 정화하다 마감 된다. 신의 자비일까,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그런데 하필 암살자 가문의 수양딸이 되었다?! "앞으로 네 이름은 트아리체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삶! 과연 그녀는 이 살벌한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로맨스 
    32
    6일전
  • 밤낮을 꼬박 앓고 일어났을 때에 완전히 다른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오로지 최애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끝까지 보았던 책 <심연의 끝>, 제목만으로도 피폐 막장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 세계에. 그저 책 표지의 얼굴만 믿고 픽한 최애는 살벌한 폭정을 휘두르는 미친 황태자였고, 자신이 빙의한 건 마물이 끊임없이 침입하는 마을에 사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사냥꾼이며, 마물 사냥꾼은 수도로 입성할 수도 없는 천한 신분이었다. 하지만 만약 만날 일이 있더라도
    로맨스 
    35
    6일전
  • 19금 오메가버스 BL물에 빙의해 버렸다. '공'도, '수'도, '알파'도, '오메가'도 아닌 여자 '베타'로! 그런데 원작 소설의 장난인지, 황태자의 수발을 들게 됐다. 직책 이름도 되게 없어 보이는 '수발 시종' "전하, 전 이만 퇴근을..." "밤이 늦어 위험할 테니, 내 침대에서 자는 것은 어떤가?" 나를 퇴근시켜주지 않는 황태자와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이 향이 결코 베타일 리 없어." "저는 베타 맞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로맨스 
    34
    6일전
  • 의현에 대한 오랜 짝사랑을 품고 있는 산호는 대학에서 그와 같은 동아리 ‘화랑’에 가입한다. 의현과 재회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개총에서 만난 의현은 산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모습에도 풀이 죽기는커녕 의현과 재회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한다. 교양과목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같은 조가 된 행운에 산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의현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자신에게 올곧게 다가오는 산호의
    19
    BL 
    22
    6일전
  •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판타지/액션 
    36
    6일전
  • 성녀와 용의 결합으로 세워진 나라 랜바이어 제국. 쌍둥이 성녀로 태어났으나 언니인 레일라와 달리 아무런 능력도 지니지 못한 엘레나는, 결혼식 직전 갑자기 사라진 언니 대신 용의 후예로 알려진 황태자 카일과 결혼하게 된다. 가짜라는 걸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결혼을 마친 엘레나에게, 카일은 뜻밖의 말을 내뱉는다. "8년 전 그대가 내게 한 약속을 잊은 건 아니겠지, 레일라." "약속대로, 나를 죽여 줘." 자기를 죽여달라는 카일의 말에, 엘
    로맨스 
    28
    6일전
  • 입시제도가 전면 정시로 전환된 해, 고3이 된 첫 날.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말한다. "인서울 하지 못하면 사람처럼 살 수 없다." 그 얘기를 듣고있던 학생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사망한다. 청소년들의 뇌 속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폭발하는 새로운 장기 '자멸기관'이 원인이었다. 이를 알게 된 어른들이 피상적인 대책만을 논의하는 동안 매일 청소년들은 수없이 죽어간다.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서현과 마구가 어른들이 만들어 낸 견고한
    스릴러 
    14
    6일전
  •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정략결혼이었다. 그가 내건 조건은 간단했다. 사랑을 기대하지 말 것. 쇼윈도 부부로 살다 적당한 때가 되면 이혼해 줄 것. 그가 요구한 대로 조용히 지내다 깔끔하게 헤어질 생각이었다. 어느 날, 남편과 밤을 보내기 전까지는. 그날 밤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시작한 정략결혼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감정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로맨스 
    31
    6일전
  • 살해, 도주, 절도, 스토킹! 재호는 태인을 범죄자로 오해하지만 영화 촬영 과제로 인해 같은 팀이 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직진하는 태인에게 휩쓸린다. 무한NG와 리테이크 장인이라는 상극의 타이틀을 가진 둘은 과연 무사히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19
    BL 
    15
    6일전
  • 연애 못 하면 죽는 미션, 24시간 수행 중! 온 제국의 웃음거리, 반푼이 영애 에르네의 몸에 빙의한 희대의 악녀 에르콰나 그런 그녀의 눈앞에 이상한 미션창까지 떠오르는데 [미션] 진실한 사랑을 찾으세요! [달성 조건] 지상 최강의 이성과 사랑에 빠져 각인을 맺기 [페널티] 제물의 영혼 회수(환생 불가♥) ‘연애 미션’에 실패하면, 다시 죽는다고?! *** 미션 조건에 따르면 그녀가 각인해야 하는 지상 최강의 이성 후보는 총 3명 복수에 미친 황태자 키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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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삶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백색의 오러. 그리고 죽음. 다시금 새로운 생을 부여받은 남자는, 전생에서 못 다한 ‘소드마스터’로서의 인생을 완성하려 한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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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부디 미숙하더라도 상냥한 사람이 보답받는 이야기를 보고 싶은 당신에게. 악마 대공의 지하 감옥에 7년간 갇혀 유령을 보던 소녀, 루클리아. 어느날 감옥 벽이 무너지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와, 왕자님이에요?" "미안, 일개 공작이야." 몬테펠트로 가문의 공작, 다비에르. 변덕스럽고 살벌한 성격에 아니나 다를까, 정체도 모를 소녀인 루클리아를 공비로 맞이하겠다고?! "공작님, 설마 그 분을 데려오신 이유가…" 의뭉스러운 공작 다비에르와 세상에 막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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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즈으은하-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옵니다-!! “즈으은하- 기침하셨사옵니까~!!!” 망했다! 다른 세계에 빙의했다!! 내가 읽던 2000년대 초반 피폐 소설 속 엑스트라 침방 시녀로!! 일단 여기서 살아남아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남주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게 노력 중인데... “즈으은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즈으은하! 처어언부당 마아안부당한 말씀이옵니다!” “그 빌어먹을 예법 당장 그만 안 둬?!” 여기는 내가 알고 있는 예법과는 좀 다른가 보다.
    로맨스 
    29
    6일전
  • 새 집으로 이사 온 남주, 옆집에 사는 조금 특별한(?) 여자 주희. 랜덤 가챠를 돌리듯, 얼굴과 몸매가 멋대로 변하는 그녀가 본모습을 되찾는 방법은 단 하나, 극한의 연속 절정으로 가버리는 것!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비밀을 남주에게 들킨 주희는, 남주를 자신의 변신을 풀기 위한 섹스 파트너로 임명하는데...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 '처음 보는 여자'라고 했던가, 언제나 새로운 미모로 남주를 덮치는 이웃집 가챠걸과 펼치는 아찔한 랜덤 로맨스!
    19
    성인 
    11
    6일전
  • 무(無)개성으로서 몬스터에 대한 공략 정보를 팔며 살아가는 맹시우, 헌터 업계에선 하등 쓸모조차 없는 존재이지만, 그렇게라도 아픈 동생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서 초월적인 존재에게 미지의 스마트폰을 받게 되고, 초월자들의 채널 관리자로 등록되는데…… 채널의 구독 버튼을 누르자, 신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토르>: 제작자(오딘)도 공략 포기했던 세계를 삼키는 뱀, 요르문간드. 12분 37초 컷. 차원 1위 찍
    판타지 
    26
    6일전
  • [저도 바르무트의 일원이 되어서 무법자들을 처단하고 싶습니다.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세요!] 로지문드 공작가에서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독살 당한 이사벨라. 눈을 뜨니 9살의 혼처를 정하기 전의 시점이다. 로지문드 공작가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이사벨라는 제국의 미친개인 켈러한 바르무트 공작의 며느리가 되고자 한다. 켈러한은 이사벨라를 걱정해 이사벨라를 차갑게 대하지만 바르무트 공작가 모두의 마음을 녹인 이사벨라는 켈러한의 아들 유타 바르무트와 결혼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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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했더니 정말 노는 게 직업이 됐다?! 매일 동심의 세계로 출퇴근한지 어쩌다 10년째! 아이들이라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측불가한 말과 행동들은 여전히 새롭기만 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언제나 "그랬구나" 라고 말해주는, 10년차 프로공감러 구나가 들려주는 어린이집 선생님 이야기
    일상/스토리 
    79
    5일전
  • 키 크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유명 배우 '은희수', 그런 그에게 단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코디가 안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옷을 못 입는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 스타일리스트 '김효진'이 나선다!
    로맨스 
    58
    5일전
  • 바야흐로, 인간과 용족 대화합의 시대. 두 종족은 맹약을 통해 공존의 길을 택했다. 그 결과 인간은 ‘드래곤 클락’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용족을 드래곤으로 변신시킬 수 있 었고, 그렇게 인간과 용족이 서로 파트너를 맺어 하늘을 나는 ’드래곤 워치’가 탄생하게 된다. 그 누구보다도 ‘드래곤 워치’가 되길 원했던 ‘칼리’. 하지만, 그녀는 ‘드래곤 클락’ 속 특수 광물인 ‘드래고늄’ 알러지로 인해 용족을 변신시킬 수 없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꿈은 좌절
    판타지 
    39
    5일전
  • 오랜 연인과의 결혼을 결심한 유주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앞두고, 세 명의 친한 친구들에게 결혼할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 만남 이후로 애인과 친구 사이의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되기 시작하고, 유주는 의혹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손가락질하며 엇갈린 해명을 늘어놓기만 하는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이며, 어느 쪽의 잘못일까? 마침내 목도한 진실은 끝내 그 책임마저도 유주에게 돌린다 무너진 유주 앞, 화면 속에는 유주와
    19
    성인/로맨스 
    40
    5일전
  • 이제 우리는 서로의 욕망을 갖게 되었어. "나는 라템의 기사,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에 설 수 없는 운명." 책 속으로 들어와 빙의하게 된 몸은 하필이면 세계의 악으로 군림하는 이종족의 일원, 카리나 아포칼리타. 한데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의 첫사랑이었던 성기사 르네거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소설의 내용이 꼬이기 시작했다. 르네거가 자신의 신앙을 의심하고, 결국 그 찬란한 백금발을 잃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신성한 성기사는 타락하여 급기야는 카리나의
    로맨스 
    47
    5일전
  • 현대에서 법의학자 생활을 하다 고대로 넘어온 주인공 ‘초경’. 초경은 청수현에서 가장 유명한 검시관인 절음발이 장 사부님의 도움으로 남장 여인의 검시관 신분으로 고대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초경은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기위해 조씨 가문에 검시를 하러 가고, 그로부터 얼마 후, 장 사부님의 죽음이라는 뜻밖의 비보를 듣게 된다. 초경은 사부님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사부님의 복수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초경을 찾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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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희대의 미친년으로 불리는 악역으로 환생한 나. 하지만 나는 환호했다. 왜냐하면 악녀 르네 블레어는 돈이 많았으니까! 비록 작품 초반에 죽지만 아무렴 어때, 나쁜 짓은 그만두고, 앞으로 모두에게 잘하는 거야. 혹시 알아? 갑자기 돌변하면 흔한 악녀 빙의물처럼 남주 후보들이 나를 좋아하게 될지! 띠링. [오늘의 미션 : 시중드는 시녀의 뺨을 때리자.] 그런데 이 정신 나간 미션 창은 뭐야?! * “이제부터 나 시녀 할래.” 안절부절
    로맨스 
    38
    5일전
  • 내 나이 10세,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한 지 10년차. 날 거둬 키워주신 집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악명 높은 공작 가문 '블라스코'에서 찾아왔다. "선대 공작 각하께서 카티샤 양께 모든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선대 공작 각하···?" 그니까 할아버지가 '블라스코' 공작 각하였다구요?!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아 기쁜 것도 잠시, '그' 블라스코 공작가가 핏줄도 아닌 날 가만둘 리 없다!! "아니, 전 사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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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한순간의 낙마 사고로 애인이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이놈이 기억과 함께 인성도 상실한 것 같다. “정신 사납게 알짱거리지 말고 내 눈앞에서 꺼져!”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던 다정한 남자는 어디 가고 저 인성 파탄자는 대체 누구지? ‘알브레히트 역사에 다시없을 개차반’ ‘분리수거도 되지 않는 예쁜 쓰레기’ 내 남자를 향한 소문들이 정말 사실이었던 걸까? 그가 내 눈앞에서 약혼녀와 손을 잡든 입술을 비비든, 기억을 되찾기만 하면 흠뻑 패 주리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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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사랑하지 않는 시대 꿈과 사랑은 커녕 계획도 사람도 없는 서른일곱 김하영 그런 그녀가 20년 전 뽀대나게 사랑했던 열일곱 김 선 으로 돌아간다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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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그리다 만화가 남아서 조금 더 넣었습니다 " 마음의소리가 될 뻔한(?) 더 짧고, 더 날것의 에피소드들 대방출 (어? 이게 되네 ?)
    개그/스토리 
    27
    5일전
  • "같이 쌓아가고 싶어. 너와 나의 시간 안에." 아직은 연애에 서투른 6명의 청춘들. 연인이라는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나누며 마침내 자기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 도전만화에서 정식연재까지 1686일 40464시간 2427840분. 2024년 2월 13일, 마침내 오픈하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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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숨통도 안 트이는 지옥철에서 왕복 4시간의 통근에 말라가던 윤수현. 장거리 근로자를 위한 사내 기숙사에 당첨되게 되고, 수현은 집에서 독립하는 날만을 손 꼽으며 기다린다. 그렇게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전산 오류로 같은 기숙사에 배정된 두 사람. 절대로 기숙사를 양보하지 않을 짠돌이 팀장에게 수현은 동거를 제안한다. 팀장은 의외로 흔
    로맨스 
    43
    5일전
  • 정체 모를 좀비에 의해 세계 각국의 남극 기지가 습격을 당하게 되고, 한국의 세종기지에서 근무하는 파일럿 출신 손태환과 한수진은 좀비들과 식량을 약탈하는 각국의 인간들을 피해 탈출을 감행한다. 순백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한판 생존극! 세상엔 보는 이 없는 뉴스만 울려 퍼진다. 『아직 이 뉴스를 보고 계신 여러분, 모두 생존하십시오. 구원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드라마 
    43
    5일전
  • 눈속임 부부로 살기로 했던 계약 결혼이 끝났다. 나는 집안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했고, 그는 기반을 다질 내 집안의 뒷배경이 필요했다. 그로부터 3년, 우리는 무사히 계약 결혼을 마쳤다. 이혼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서로 원하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터였다. “이제 슬슬 이혼 서류 준비를 하는 건 어때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이혼 준비를 하자고요” “그러니까… 이혼이 뭔데?” 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람. 3년 내내 다정했던 계약 남편
    로맨스 
    40
    5일전
  • 우연히 아이돌 지망생인 수동과 친구가 된 영진. 잘 빚은 외모에 엉뚱미 있는 수동이에게 점점 빠져든 영진은 긴 짝사랑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좋지 못한 끝을 맺게 된다. ​ 6년 후 영화 스탭과 배우로 마주하게 된 영진과 수동. 마음이 닫힌 영진에게 수동은 어떤 제안을 하는데, ​ '널사랑해 but! 널 미워해' 쉽게 가를 수 없는 마음을 헤아리는 일. 마침표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로맨스 
    20
    5일전
  • “선택하십시오 아이를 두고 홀로 이곳을 떠날 것인지…… 아니면 저와 결혼해 아이의 곁에 남을 것인지 ” 우연히 목숨을 구해준 남자와 보냈던, 비정상적일 정도로 불같았던 하룻밤 단 하루의 실수는 엄청난 대가로 돌아온다 “임신입니다 ” 모든 것을 버리고 아이를 키우며 숨어 살던 로제나 7년 만에 돌아온 제국은 많은 것이 뒤바뀌어있었다 그런데 내 아이의 아빠가 미치광이 삼황자라고?
    판타지/로맨스 
    38
    5일전
  • 제비전 ALL ... 카카오 작가 : 고은 까칠한 흥부와 왕자병 놀부, 두 형제 사이에 낀 제비의 험난한 은혜 갚기!
    드라마/판타지 
    30
    5일전
  • 어렸을 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약속했던 형, 뭇타와 동생, 히비토 2025년 동생은 약속대로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표면 제1차 장기 체재 승무원의 일원이 되었다 한편 회사에서 잘려 무직인 형, 뭇타 동생이 보낸 한 통의 메일로 형은 다시 우주를 목표로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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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전설의 무협 액션 그 마지막 시리즈 대림사 권법 보급을 위해 각지를 돌며 무도와 연무를 펼치던 친미 사범과 군테는 한 변두리 마을에서 이웃나라의 우호사절단과 마주친다 그러나 그 대표인 미토 공주는 구속된 생활에서 해방감을 맛보기 위해 밤에 몰래 숙소를 빠져나가는데 ?!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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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세상에서 귀신이 제일 무서운 쫄보남, ‘현은섭’, 3년 전 사귀었던 여자친구 ‘김채나’가 귀신이 되어 제 눈앞에 나타났다! 다짜고짜 모든 것을 자신을 탓하며, 함께 가자고 때를 쓰는 ‘채나’ 때문에 ‘은섭’은 기절초풍, 뒷목 잡고 쓰러질 기세다… 기억도 안나는 여자친구가 뭐가 어쩌고 저째? 귀신?!! 아니, 그것보다 일단 네가 내 전 여자친구가 맞긴 한 거야? 3년이 지나도록, 귀신이 남자의 양기를 받지 못하면 악귀가 된다고? 도망가고 싶다가도 저런
    로맨스 
    39
    5일전
  •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발랄한 긍정적인 신입사원, 민경진. 최고의 컨설팅 회사 에 입사해서 일상적인 회사생활을 꿈꾸던 찰나였다. "다시." 하지만 만나게 된 상사는 '하데스'라는 별명이 붙은 긴급전략기획팀의 일중독 본부장, 정준우. "이딴 쓰레기 같은 내용을 보고서라고 가져온 건가?" 사람을 도구처럼 알고 가차 없는 지적과 공격적인 말투로 결국 혼자 팀에 남은 준우. 그런 본부장을 수습기간 선배로 둔 경진을 모두가 안타까워하지만― "
    로맨스 
    38
    5일전
  • 원수지간인 산삼과 더덕 사이에서 태어난 삼덕 “80년을 더덕으로 살았는데 이제 와서 산삼이라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삼덕은 담금주가 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무림 초 로 거듭난다! "더덕파를 무찌르고, 아버지를 구하겠어! 언젠간!! "
    개그 
    17
    5일전
  •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던 취준생 '유향기'는 어느날, 전래동화 춘향전의 '향단'으로 빙의하게 된다. 여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 오히려 좋아! 어여쁜 우리 아씨 춘향이와 나를 친딸처럼 챙겨주는 마님까지. 소설 속에 빙의하고 나서야 가족의 따뜻함을 느낀 향단이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세계관 최종 빌런 '변학도'는 분명 춘향이를 괴롭히다가 남주 이몽룡에 의해 처단당할 운명이다.
    로맨스 
    24
    5일전
  • '정잘알'과 ' 정알못'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 나, 6선 국회의원 구영진. 대한민국의 정점, 정치계의 희망! 2008년 어느 날, 측근들의 배신으로 특검 조사를 받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눈을 뜬 이곳은.... 10년 전 서울?! 귀신이 된 날 보는 사람도, 목소리를 듣는 이도 없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 구질구질한 환경에 돈도, 빽도 없지만 저 눈빛, 저 패기.... 좋다! 까짓거 이 구영진의 파트너로 삼아
    드라마 
    34
    5일전
  • 토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가문의 수치. 신검 도가의 래빗, 도견우. 5학년 개학 첫 날, 전학생을 보고 전생을 떠올린다. 환생한 이 곳은 전생의 게임 [브레이브 하츠] 세계. 찌질이 캐릭터로 환생 한 것도 억울한데, 전학생이 무려 세상을 멸망 시킬 중간 보스라니!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 주는 거야?”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너와 친구가 되어서 세상의 멸망을 막겠어!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원하는 엔딩에 도달하기 위해. 나는, 중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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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타락한 성녀의 마음가짐>에 등장하는 시한부 악녀 '이벨린' 이 소녀는 악당을 노예상에게 팔아서 진통제 값을 마련하려다 훗날 악당에게 비참하게 죽어 버린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그 악녀가 되어있었다. 다행히, 아직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 '그래, 이번에는 악당을 잘 입히고 먹이고 치료한 다음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는 거야! 그리고 나도 병을 고치고 평화로운 곳으로 이주해 여생을 한가롭게 보내자!' …라고 생각했었다. 악당의 아빠
    로맨스 
    31
    5일전
  • "데뷔조 탈퇴하겠습니다." 도저히 여기선 못 뜨겠다. 망돌이 예정된 미래, 멤버들을 위해 데뷔조에서 탈퇴하려 했다. 그런데. [데뷔조 탈퇴 시, 멤버 사망.] 내가 탈퇴하면 멤버들이 죽는다고? "...미치겠네" 멤버들의 목숨을 짊어진 막내 봉태윤의 고군분투 지금, 시작합니다.
    드라마 
    30
    5일전
  • 7년 만에 깨어난 단목세가의 장손 단목련. 자신의 죽음 이후까지 보고 돌아온 그녀 앞에 갑자기 이상한 문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기를 50 이하로 유지하세요. 이 상태로 두 달 이상 지속될 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내공을 쌓을 수 없는 그녀는 몸에 비축되는 영기를 어떻게든 발산해야만 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눈앞에 놓인 것은 몰락해서 '단목 씨'가 되기 직전인 세가. “내 무병장수를 방해하는 건 다 없애 버릴 테다!” 그렇게 단목세가를
    로맨스 
    37
    5일전
  • 나긋나긋한 움직임으로 들어온 다온이 연회장 중앙에서 멈춰 섰다 인형만큼이나 무미하고 감정 없는 얼굴이었다 그럼에도 도도하고 우아해서 얼음 여왕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엑서는 다리를 꼬며 낮게 웃었다 “지배자로서, 오늘 밤 널 안겠다 ” 운명적인 첫 만남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 그 한 여자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남자 “그녀를 아내로 맞을 수 없는 세상이라면, 세상을 바꿔버리겠어 ” 전쟁을 피해 조국을 떠나 방랑하다 노예로 잡혀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판타지/로맨스 
    29
    5일전
  • 여성향(오토메) 게임 속에 빙의해 버렸다. 문제는 여자 주인공 '네일라'가 아니라 악녀 '클로디아'에게 빙의했다는 것. 그리고 악녀답게 클로디아의 사회적 평판은 최악이었다. 친오빠가 나를 멸시하질 않나, 약혼자가 나를 스토커 취급하질 않나. 이대로 가면 내가 짓지도 않은 죄들 때문에 단두대에서 억울하게 죽을 판이다. 그래서 저주받은 황자의 도움이라도 받고자 그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했는데, 황자가 남편 역할에 너무 몰입한다?! 게다가 착한 줄 알았던
    로맨스 
    26
    5일전
  • 최소 분량 20컷 보장! 단편 4컷 개그 만화 'F컷'
    개그 
    10
    5일전
  • 아덴 알비레오, 그는 광룡과 지하 군주, 언더로드를 없애고 세상을 구한 영웅, "용살왕"이라 불렸다. 그러나 우정을 속삭였던 이들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되살아날 줄은 몰랐는데?" 언더로드 부활 15년 전, 듣도 보도 못한 공작가의 망나니 장남, '아덴 레메스'의 몸으로 회귀한 '아덴 알비레오'! 게다가… '오랜만이구나, 용살왕이여!" 해치운 줄 알았던 언더로드가 내 영혼 안에 있다고?! 과연 아덴은 언더로드와의 불편한
    판타지 
    28
    5일전
  • 인터넷 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학생 함단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아주 예쁜 여학생 반여령이, 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
    판타지/로맨스 
    216
    6일전
  • 특수요원의 캡틴인 영설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고대복장을 하고 철창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영설, 장공국(長空國) 정원후(靖遠侯)의 외동딸이었던 그녀는 8살 때, 부모님을 여의었고 홀로 다 쓰러져가는 정원후부를 가까스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정혼자인 6황자는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그녀와 파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왔는데... 특수요원 영설은 다시 태어난 이곳 장공국에서 자신을 모함하고 해치려는 자들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혼쭐 내줄 생각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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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밤마다 귀신이 들리는 신병에 걸린 제국 유일의 소드마스터. '라비루스 펜하크' 변방에서 용병단을 운영 중인 어느 날, 그는 천재 소년 '셀'을 스카웃한다. 어떤 여자에게도 반응 없던 그가 셀에게만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미친, 이거 어떻게 된 거야! 그럴 리 없어. 내가 남자를 좋아할 리가.' 성별을 속이고 용병단에 입단한 셀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라비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로맨스 
    20
    6일전
  • 범죄자들을 모아 신안앞바다 보물을 도굴하려는 근면성실 악당 이야기
    드라마 
    80
    7일전
  • 가문의 빚 때문에 괴짜로 소문난 미에르 백작과 계약 결혼한 세티아 생각보다 순수하고 착하던 그는, 결혼 후 한달만에 산적들에게 습격 당해 죽었다 그리고 3년 후, 죽었던 남편이 살아돌아왔다 달라진 모습으로 *** 수많은 시체 가운데 피 묻은 검을 들고 서 있는 미에르 꿈인가 백작님이 능숙하게 사람을 죽일 리 없는데 꽃도 함부로 못 밟던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판타지/로맨스 
    65
    7일전
  • 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을 갚으며 헌터가 되기 위해 헌터학원에 갈 돈을 모아왔던 서준은 불의의 사고로 모은 돈을 전부 수술비로 써버린다. 절망에 빠진 순간, 띠링-! 이상한 광고가 재생되었다. [야 너도 초월자 될 수 있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회원 가입!! [김서준 님 초월자 학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내가 다니는 헌터학원은 다른 학원들과 '차원'이 다르다!
    판타지/액션 
    119
    8일전
  • 90년대 생이면 누구나 아는 추억의 공포 만화 <무서운게 딱좋아!>. 당시의 독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of 베스트 에피소드들을 모아, 2021년 웹툰으로 돌아왔다!
    스릴러/공포 
    134
    8일전
  •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가던 나는 '괴물공작' 이라 불리는 아빠에게 거둬졌다. 어느 날, 아빠의 서재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하는데…
    판타지/스토리 
    162
    9일전
  •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드라마/판타지 
    151
    9일전
  • 신들의 가호를 받아 악을 처단하는 고결한 ‘영웅’. 악마의 힘을 받아 태어난 강력한 마족 최후의 생존자 ‘마왕’. 악의 조직을 전전하는 숙련된 삼류 ‘악당’. 악당 생활도 이젠 끝이다.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려 했더니 우연히 주운 녀석은 마왕이고, 영웅 녀석은 은혜를 갚겠답시고 찾아와 내 편안한 은퇴 생활을 망치고 있다! 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 신의 축복이나 받고 죽으소서!
    판타지/액션 
    101
    9일전
  • 1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여동생 말숙이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내 여동생 말숙이가 마왕이라는 것...!!! 게다가 장래희망은 지구멸망??! 그치만 마왕이면 뭐 어때, 누가 뭐래도 말숙이는 내가 올바르게 키울거야!!
    개그 
    74
    9일전
  • 영적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태린은 어느 날 귀신의 사연을 알게 된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위험한 걸 알게 된 태린은 소꿉친구인 창우와 귀신들의 한을 풀어 주기로 결심하는데…
    스릴러/공포 
    59
    9일전
  •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판타지/로맨스 
    55
    9일전
  • 수상한 자살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박훈’. 증발하듯 사라진 아내를 찾는 남자 ‘정영두’. 서로 상관 없어 보이는 두 사건이 하나로 엮이면서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난다. 세상을 잠식하려는 악과 그게 맞서 싸우는 이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수사극.
    스릴러 
    7
    9일전
  • 남주와 여주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저주받은 용과 마물, 그리고 최종 보스의 영혼까지 처참하게 박살내는 소설
    판타지/로맨스 
    107
    10일전
  • 왕좌 싸움에 밀려 왕국에서 먼 곳으로 정략 결혼을 하게 된 왕녀 카놀라 처음 본 정혼자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다! 하지만 시집 갈 트리폴 왕국 사람들은 이방인 취급하며 그녀를 무시하고,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기 전까진 결혼할 수 없다고 통보한다 심지어 정혼자까지 그녀에게 쌀쌀 맞기만 한데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이미 손자 손녀 이름까지 지어 놨다 그깟 시험 따위 빨리 해치워 버리겠어!
    판타지/로맨스 
    81
    10일전
  •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게 된 승빈은 의문의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 다음날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를 하려는데…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은 알몸의 여자!? “누나의 맨 가슴은 정말 꼴렸어 !“ 무미건조했던 대학 생활이 자극적인 일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19
    성인 
    87
    10일전
  • “기한은 6개월, 그 안에 반드시 네 남편을 죽이거라.” 신혼 첫날밤, 시어머니의 명으로 남편을 죽이는 막장 조연 '앨리스'의 몸에 빙의했다. 돈에 팔려 산송장 같은 공작에게 시집온 줄 알았는데, 웬걸, 이 공작 몸도 좋고 잘생겼잖아?! 죽이기엔 아까우니 독 대신 신성력을 써주며, 살길을 모색했다. "어머니, 저는 공작님을 위해 신관이 되겠습니다! 신관이 되어 평생 공작님의 안녕을 빌겠어요!" 그렇게 공작가를 떠나려던 날, 의식 없던 남편이
    로맨스 
    37
    4일전
  • 갓 스물이 된 곽치언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옆집 형이자 자기 운명인 현우종을 쟁취하는 것! 속 터지게도 어려서부터 보아 온 우종은 장난기가 많고, 가벼운 연애가 끊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치언을 지극히 아껴 자꾸만 헷갈리게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당당한 성인이 되었겠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치언은 마음을 다잡고 우종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데
    19
    BL 
    24
    4일전
  • 애정 어린 눈 맞춤, 다정한 손끝, 다부진 몸까지. 선배 유시완은 한새이의 모든 이상을 충족시켜준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시완의 취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허전함을 느끼는 새이 곁에 복학한 동기 태지호가 나타난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 신경 쓰이게 만드는 은근한 눈빛. 실수인 듯 애타게 하는 스킨십. "나라면 이렇게 외롭게 하진 않을 텐데." 그 모든 의미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놀아나주고 싶은 맘이 든다. 어쩌지? 둘 다 가지
    19
    로맨스 
    21
    4일전
  • 가난한 집안을 부끄러워하던 강현은 주변의 연을 끊어가며 필사적으로 공부해 대성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이상이 잘못됨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암에 걸리게 된 현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치이고, 교향곡의 멜로디를 들으며 과거로 회귀한다. 그렇게 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 다짐하던 현은 자신에게 엄청난 음악적 재능이 생긴 것을 깨닫는데….
    드라마 
    34
    4일전
  •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19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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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양말이 한짝씩만 사라지나요? 당신의 집에도 도깨비가 있을지 몰라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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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내 수호신이 인큐버스라고?! 신내림 받기 싫어서 더 큰 신을 불러내려던 고등학생이 불러낸 건 악마였다. 악마중에서도 음마인 인큐버스를 불러낸 고등학생의 좌충우돌 정조(?) 수호기
    BL 
    22
    4일전
  • 선배들이 졸업해 전통 악기 소쿄쿠부의 유일한 부원으로 남게 된 타케조. 새 학기가 시작되어 신입 부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소쿄쿠부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있는 실정이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악기와는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불량스러운 외모의 신입생이 소쿄쿠부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데….
    드라마 
    19
    4일전
  • 부모님을 잃고 이복동생과 둘만 남게 된 루미나. 가문의 재산을 노리는 친척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부모님이 죽은 열두 살 때로 돌아왔다! ‘친척들 잘 되는 꼴? 못 보지.’ 친척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단신으로 제국 최고의 이능력자이자 악당 가문인 하트 가문을 찾아가 당당히 후원을 요청하는데. “내 아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네, 공자님을 치료해드릴게요!” 어떻게 가능하냐고? 나는 이능력자의
    로맨스 
    33
    4일전
  • 히어로 시절에 죽이지 못하고 감옥에 수감시켜 놓았던 빌런들 이제는 교도관이 되어 자신의 손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액션 
    22
    4일전
  • 시폰 케이크가 맛있어서 돌연사?! 개복치 황녀 망겜에 빙의당했다. [아빠와 눈이 마주쳐서 돌연사!] [케이크가 맛있어서 돌연사!]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 개복치 황녀로 살아남아야 하는 난이도 극 상상상의 최악의 게임! 그런데 그 게임에 빙의되었다... 이렇게 된 이상, 게이머의 자존심을 걸고 해피엔딩을 봐주겠어. 이왕 하는 거 엄마도 구하고, 아빠가 폭군이 되는 것도 막을 테다!!!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로맨스 
    57
    4일전
  • 헌터 명가, [신오 가문]. 신유성은 다섯 살에 신오 가문에서 버림 받게되지만, 그 해 보육원에서 '체술'의 정점인 '권왕'과 만나게 된다. 구음절맥(九陰絶脈)과 극양지체(極陽肢體). 상반되는 두 성질을 몸에 품고 태어난 유성의 재능을 알아본 권왕은 12년 간 그를 수련시킨 끝에 하산을 허락한다. 그렇게 명문 헌터 육성기관, 가온 아카데미에 도착한 신유성. '여기가… 가온 아카데미!' 마침내 태어난 지금까지 없었던 헌터의 탄생에 세상이 동요하기 시
    판타지/액션 
    34
    4일전
  • 가짜 남편과 꿈에서 관계를 맺다니?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결혼 상대를 찾던 백작가의 외동딸 에밀리. 그런 에밀리 앞에 때마침 나타나 준 성기사단 단장 카일. “저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에게는 그럴듯한 남편이 필요하죠.” 계약 기간 동안 겉으로만 부부인 척하고 지내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에밀리는 그 뒤부터 카일과 깊은 관계를 맺는 수상한 꿈을 꾸게 된다. ‘내가 그만큼 욕구불만이었단 말이야?’ 정체불명의 야한 꿈 탓인지 에밀리는 카일을 서서히
    19
    로맨스 
    36
    4일전
  • 인기 아이돌 ‘가론’이 인생의 전부였던 우림.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주열에게 푹 빠져 탈빠(?)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 밴드 연주까지 완벽한 주열! 그의 밴드 연습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간 우림은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괴한을 만난다. 근데 이 수상한 괴한이 내 최애 가론이었다?! 어쩌다 보니 가론과 함께 있던 그때, 우림은 가론의 라이브 방송 알람을 보고 실시간 화면 속 화려한 모습과 눈앞의 초라한 가론의 모습에 의아함
    BL 
    16
    4일전
  • 게임 <신들의 세상>이 현실로 변해 버리고, 지구 전역에서 '대이동'이 일어났다. 막대한 현질로 톱 티어 랭커였던 나는 내 덕분에 기사회생한 게임 관리자 '네르'의 특전으로 만렙 게임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무도 구할 수 없는 현질 아이템부터 모두가 원하는 전설 등급의 특별한 아이템까지! 이제 모두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내 인벤토리에서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부디 당신만 알고 있기를!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판타지 
    31
    4일전
  • 전능한 식물의 신으로 태어났지만, 세상을 멸망시킬 악신이란 누명을 쓰고 격리실에 갇힌지 200년. 방에 갇혀 막장 연극과 소설에 중독된 엘라이야는 인간계로 도망쳐, 다 죽어가던 후작 영애 '로젤리타 데르만'에게 빙의 된다. 연극과 소설로 인간 생활은 빠삭할 거라 생각했건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를 않는다. 로젤리타가 음독자살을 한 게 아니었다고!? 자신처럼 비참하고 억울한 누명을 썼던 로젤리타를 위해, 여기저기 좀 부수더라도 흑막은 알아내야겠다.
    로맨스 
    31
    4일전
  • 신수도로 떠났던 이치가르가 가장 총애하고 하던 수호령마저 떼놓은 채 돌아왔다. 아무도 모르게 귀환한 왕을 자객이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찾던 중 수호령인 이라이와 그의 동무인 쯔만이 왕의 눈에 띄어 호위로 발탁된다. 호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라이는 동분서주하지만 도리어 왕의 호기심을 자극해버리고 이라이는 그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한편 왕과 술자리를 갖게 된 어느 밤, 잠들었다 깬 이라이는 왕이 평소와 다름을 눈치채고 왕은 초첨 없
    BL 
    23
    4일전
  • 엑스트라 악역 쪼무래기 하녀 유제니아로 빙의했다. 일신의 안위를 위해 튀려던 순간, 아직 어린 원작 남주 조슈아에게서 아주 위험한 의뢰를 받았다. “우리를 여기서 빼내 에이사 제국까지만 데려다줘. 그렇게만 해 주면 이 보석들 다 네 거야.” 끝까지 모른 척하려 했지만, 어른으로서의 양심이 콕콕 쑤시는 바람에 쌍둥이 남매를 목적지까지만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쌍둥이들의 외종숙, 헤레이스 공작이 집착하기 시작한다! “왜 떠나려고 하는 거지?” “제멋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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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공무원 시험 장수생 '민서'는 자신의 암울한 현실을 잊고자 접속한 '레나 키우기'라는 게임 속에 갇히게 된다. 민서는 게임 속 '레오'라는 캐릭터가 되어 세 개의 시나리오로 된 세상을 오가며 주인공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완수해야하는데... 압도적인 힘과 세력으로 민서를 저지하는 적들로 인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레나 키우기’. 과연 민서는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판타지 
    42
    4일전
  • 어릴 적부터 오누이처럼 함께 자라온 윤환은 연우의 전부였다. 식물이 빛을 갈구하듯, 짓궂으면서도 다정한 오빠는 당연한 존재였다. 그래서 윤환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을 때도 그저 재미없는 농담으로 치부했다. “연우야, 그런 놈들은… 겉으로는 순한 양처럼 굴어. 양 떼들 사이에 껴 있으려면 본색을 감춰야 하니까. 그리고 때가 되면 반드시 역겨운 본성을 드러내. 그 순간이 되면 넌 뭘 할 수 있을까.” 그러나 가려진 그의 이중성을 알게 된 순간,
    로맨스 
    25
    4일전
  • 성녀를 질투하다 죽는 악녀에 빙의했다. 하필 성녀의 가장 충직한 성기사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낸 직후에. 문제는 그가 내게 유린당한 채 버림받았다고 믿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는 거다. 이러다가 신전과 성녀에게 미움받아 죽게 생겼다. 모처럼 부유한 공작가의 딸로 태어났는데 죽을 수는 없다. 게다가 이 남자는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단 말이다. 소설 속 진실을 아는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했다. “우리 아무 일도 없었어요.” “없던 일로 치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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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나벨은 깨달았다. 자신이 소설 속 만년 2위의 인물로 환생했음을. 그것도 남주에게 온갖 나쁜 짓을 하다 결국에는 감옥행 엔딩을 맞을 인물임을! 아나벨은 닥쳐올 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이 깔아 놓은 음모들을 하나하나 차단해 이안을 위험에서 구해 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왜인지 갑자기 집착하기 시작하는 남주, 이안. “요즘은 왜 나에게 험한 말을 하지 않는 거지? 욕…… 해 줘.” 이 남자, 조금 이상해진 것
    로맨스 
    29
    4일전
  • [친절한 사람이 되어 보세요! 이제부터 마지막 대답은 당신의 몫입니다.] 새해 첫날, 운세를 보러 갔다가 이상한 저주에 걸린 미르아. 마지막 대답을 사수하지 못하면 온몸이 돌로 변한다고? 그런 미르아의 앞에, 답장 빌런 데이라 공작이 나타났다. 데: 네, 감사합니다. 미: 네^^ 좋은 하루 되세요! 데: 백작님께서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미: 네, 감사합니다! 데: 저도 감사합니다. 미: ^0^ 데: ^^ 미: 더 답장 안 주셔도 됩니다! 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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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고자 왕세자와, 연애 고자 웹툰 작가의 춘화 사업 시작-♡ 현실에선 잘나가는 성인 웹툰 작가지만 연애에 있어선 항상 약자였던 ‘서민아.’ 그녀는 자신을 외면하던 똥차 구남친이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게 된 밤, 한강을 걷던 중 미처 쓰지도 못한 콘돔을 주우려다 강에 떨어지고 급작스레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을 한다. 막막하던 조선에서의 삶, 민아는 기방에서 허드렛일을 돕다 우연히 그리게 된 색기 넘치는 돌쇠 그림 덕분에 대박이 나고! 특기를
    로맨스 
    29
    4일전
  • 2044년. 전세계의 모든 던전이 폭죽처럼 터져버려 멸망 직전, 그리고… 눈을 뜨니 멸망 20년 전. 나, 우희재의 안온한 정년퇴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멸망을 막아야 한다!
    판타지 
    25
    4일전
  • 2n년 동안 모태솔로였던 내가 로판 속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이번 생의 나의 목표는 오로지 연애! 그런데 웬걸… 피의 숙청을 하는 흑막이 내 남편?! 아냐… 이혼할 거야 이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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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고아가 된 아기 고양이 키티아. 아기 고양이가 혼자 살기에는 너무 무서운 세상! 키티아는 꾀를 내어 늑대 영토로 향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리지만 씩씩한 늑대 키티아라구 해요.” "…틀림없는 늑대군." 둔한(?) 늑대들 덕분에 늑대 가문에 입양되기까지 하는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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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25년 지기 소꿉친구 한정우와 최이서. 정우는 오래전부터 이서를 짝사랑해 왔으나, 이서는 정우를 전혀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모종의 사건으로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너, 왜 이렇게 커?" "내가 말했잖아, 네 그 장난감들보다 훨씬 클 거라고." 친구끼리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어버린다?! "넣, 넣는 거야? 안 들어갈 것 같은데." "우리 이서, 젖어서 다 들어갈 거야."
    19
    성인 
    18
    4일전
  •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아드리안은 남부로 유배됐다. 그녀를 앞장서 쫓아낸 것은 오빠와 황제였다. 속국이 된 남부로 가서 황금향을 찾아오라나. 자고로 오빠 새끼 치고 여동생 인생에 도움 되는 놈 하나 없다더니 딱 그 짝이었다. 아드리안은 빠르게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오빠가 엿 먹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리고 남부로 간 아드리안은 속국의 왕자 셀레스트를 만나게 된다.
    로맨스 
    24
    4일전
  • 외로운 비밀을 간직한 여전사 알키나. 그리고 그런 그녀 곁에 머물고 싶은 드라군투스 황가의 13황자 킬라드. 하지만 갑자기 그에게 뜻하지 않은 운명의 길이 열린다. ‘사랑’을 위해 새로운 길을 걷게 되는 13황자 킬라드, 과연 그의 운명은?!!
    로맨스 
    30
    4일전
  • 아, 이 빌어먹을 혀 짧은 말투!!! 잔타르 왕국에 마지막 남은 화염술사, 리아나 르 메르디는 죽기 직전에서야 평생을 가짜 가족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깨닫는다. 죽음의 끝에서 불의 신이 한 번 더 기회를 주자 그녀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눈을 감는데... “살려 두세오! 살려 두세오! 아땅이 메으디를 답아가여!” 전투는커녕,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3살의 모습으로 회귀! 이딴 말투, 죽기보다 싫지만 일단 살고 봐야 복수를 할 거 아냐! 거기다,
    로맨스 
    21
    4일전
  • 토파나 백작가의 막내, 네레이스는 어릴 때부터 언니와 부모님의 핍박을 받고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언니 대신 유령 공작과 약혼하라는 명을 내린다 그렇게 일주일을 달려 공작성에 입성했는데, 그곳에 있는 건 언니 카트린이었다 "마음이 바뀌었어 내가 공작과 약혼할 거야 " 갑자기 공작과의 약혼을 탐내는 언니가 이상하다
    판타지/로맨스 
    15
    4일전
  • 토파나 백작가의 막내, 네레이스는 어릴 때부터 언니와 부모님의 핍박을 받고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언니 대신 유령 공작과 약혼하라는 명을 내린다 그렇게 일주일을 달려 공작성에 입성했는데, 그곳에 있는 건 언니 카트린이었다 "마음이 바뀌었어 내가 공작과 약혼할 거야 " 갑자기 공작과의 약혼을 탐내는 언니가 이상하다
    판타지/로맨스 
    15
    4일전
  • [감춰온 비밀을 털어놓고 싶은 순간 주문처럼 빌리는 말] 모든 사랑에는 비밀이 존재한다 그리고 가끔씩, 혼자서만 감춰온 비밀을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다 오랜 짝사랑이 문득 버겁게 느껴질 때,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헤맬 때, 스스로 감정을 확신할 수 없을 때, 목 끝까지 차오른 마음을 꺼낼 용기가 없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비밀을 이렇게 꺼내 놓곤 한다
    19
    BL 
    14
    5일전
  • 이세계로 환생한지 18년, 새로 얻은 삶에서 농부라는 천직을 찾았다. 일에 짓눌려 살던 괴로웠던 전생의 삶은 청산하고, 앞으로는 농사나 하며 평화로운 노후생활을 보내 보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눈앞에 "최강 시스템"이라는 게 나타나면서 모든 꿈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천하제일 고수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전생과 현생을 다 합치면 이미 중년의 나이인데, 뭔 놈의 중2병 같은 최강? 그러나 시스템의 갖은 협박과 강
    액션/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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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로렐라 메이레드 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남편인 북부 대공에게 이혼을 통보하던 날, 예고도 없이 뜬 시스템 창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놨다 주식을 팔아 주인공이 되지 못하면 죽는다니, 그게 말이나 되냐고! 살기 위해선 주식을 사 주는 ‘그들’이 원하는 걸 보여 줘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집착 있는 북부 대공이든 다정한 성기사단장이든, 의뭉스러운 상단주든 누구 할 것 없이 모두와 찐한 로맨스를 즐길 수밖에! [급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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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20살에 20년지기, 평생을 함께한 소꿉친구 하늘과 민철 그런 소꿉친구의 알고 싶지 않은 은밀한 사정을 알아버렸다?!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결코 없는 두사람이지만, 오해가 오해를 낳고 착각이 착각을 낳는 상황들 속에서 점점 서로가 의식되기 시작한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고난을 겪는 두 남녀의 술래잡기 같은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순정 
    24
    5일전
  • 차가운 한랭지옥의 아귀가 이승으로 넘어와 사람들을 잡아먹는 시대 하늘의 최고신 제석천과 그 아래의 사천왕이 지옥의 아귀로부터 세상을 지킨다 한데 그 최고신 제석천이 주인공 “나수아”의 동생을 자신이 아꼈던 이의 환생자라며 데려가려는데 나수아가 옷깃을 잡으며 이를 막아서자 그것에 불쾌함을 느낀 제석천은 나수아의 팔을 잘라버린다 나수아의 하늘에 대한 원한이 한랭지옥의 반대편인 뜨거운 초열지옥에 닿았고, 나수아는 초열아귀의 팔을 갖게 되는데 사람도 아귀도 아
    판타지/액션 
    118
    6일전
  • 2500만 뷰의 웹툰<궁귀검신>, 그 후속작이 돌아왔다!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되어 버린 궁귀 을지소문. 말썽꾸러기 손자에게 삼대를 이어 온 말 많고 탈 많은 중원행을 명하다! 몰락한 남궁세가를 구원하고 화려한 부활의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을지호의 불꽃 튀는 고군분투!!
    액션/무협 
    117
    6일전
  • 300년 전, 멸망의 탑 탑주 바르체를 쓰러트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은 무신 김현오. 무너져 가는 멸망의 탑과 운명을 같이 한 시점에서 이미 죽었어야 할 김현오지만 300년 뒤 17살 김주혁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그 와중에 자신이 이 세상에 없었던 시기에 생겨난 '성좌' 들이 300년 전의 제자란 걸 알게 되고 찾아다니게 된다.
    판타지/액션 
    78
    6일전
  •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반타블랙 링을 천 번 깬 고인물 주인공. 정신을 차려 보니 반타블랙 링의 튜토리얼 지점에서 ‘평범한 마을 주민 A(한스)’에게 빙의해버렸다. 마을은 마물의 습격이 진행 중인 상황! 죽을 위기 속에서 주인공은 ‘영웅 카디스’를 떠올린다. 멋지게 등장하여, 마물을 물리쳐줄 것이라 믿었건만 카디스는 마물의 공격 한 방에 죽어버리고 마는데? 이대로 끝인가 싶던 순간에 영웅의 능력이 주인공에게 흡수되고 만다?! 영웅 곁에서 편하게 살아남
    판타지 
    30
    6일전
  •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추잡스러운 짓을 할 만큼?” “어, 좋아해.” BL 소설 작가이자 대학생인 백도후(26)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려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 그러던 도중 같은 한국 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 중인 서주헌(24)을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을 주지 않던 도후는 주헌의 뛰어난 외모에 잠시 흥미를 갖지만, 그것도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봤을 뿐 그마저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기에 흥미를 끊어
    19
    BL 
    52
    7일전
  • 어느날 특수부대 출신인 김진환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정체불명의 전화를 끊자 그는 자신이 즐기던 게임 '죄악'의 네크로맨서, 아드리아스 크롬웰이 되어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아드리아스는 게임 클리어는 커녕, 당장의 생존 마저 확신할 수 없는 캐릭터. 전투력도 형편없고, 재력이나 환경도 최악. 그것도 모자라 정체를 들키면 바로 죽고, 잘 숨긴다 하더라도 1년 뒤엔 사망 이벤트가 찾아온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든 강해져야만 하는데, 당장
    판타지/액션 
    58
    7일전
  • “여민아. 나 결혼해.” 남자 친구가 결혼한다. 그것도 내 동생과. 이별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배신도 익숙했다. 하지만, 또다시 동생에게 내 것을 빼앗겼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렇게 가장 비참하던 때, 윤환을 마주쳤다. 태주 그룹 회장의 손주이자 내가 근무하는 연구개발팀의 팀장. 그리고 내 남자 친구였던 김승재의 친척이자 천적. 분한 마음에서인지, 복수를 위해서인지… 나는 그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팀장님. 저랑 결혼하실래요?”
    로맨스 
    44
    7일전
  •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 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19
    로맨스 
    39
    7일전
  • 동갑내기 단짝친구인 집주인 딸과 세입자네 아들. 집주인집 딸이 일진이 되면서 둘 사이에 어른들 몰래 은밀한 일들이 늘어가는데...
    19
    성인/드라마 
    328
    8일전
  • 전 세계적인 마물들의 등장으로 수십억 인구가 죽은 대재앙.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 중 일부는 마물들에게 대적할 수 있는 ‘각성자’가 되었고, 그렇지 못한 일반인과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했다. 각성자들의 마물 토벌을 안내하는 일반인 길잡이 김선우. 각성자의 죽음 앞에 선 그의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려온다. "죽여." "죽이고 힘을 빼앗아!"
    판타지/액션 
    84
    8일전
  • 성악과 최고의 유망주, 설채우. 그러나 그것도 과거형일 뿐 지금은 무너져 가는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 알바나 전전하는 신세다. "혹시 채우 너, 알파 주선이라고 들어 본 적 있어?" 그런 채우에게 알파의 아이를 대신 낳아 주는 '리셋 파트너' 제안이 들어오고, "선배, 오메가죠?" 파트너 상대는 하필 같은 과 후배인 범의건. "좀 만져도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여기로 내 애도 밸 건데." 채우의 상황을 이용해 궁지로 모는 의건. 채우는 그런 의건을 거부하고
    19
    BL 
    99
    8일전
  • 아, 이 빌어먹을 혀 짧은 말투!!! 잔타르 왕국에 마지막 남은 화염술사, 리아나 르 메르디는 죽기 직전에서야 평생을 가짜 가족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깨닫는다. 죽음의 끝에서 불의 신이 한 번 더 기회를 주자 그녀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눈을 감는데... “살려 두세오! 살려 두세오! 아땅이 메으디를 답아가여!” 전투는커녕,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3살의 모습으로 회귀! 이딴 말투, 죽기보다 싫지만 일단 살고 봐야 복수를 할 거 아냐! 거기다,
    로맨스 
    20
    9일전
  • "부업은 청소도우미, 본업은 무명 배우. 아이러니하게도 내 이름은 유명이다." 유난히 힘들던 날, 우연히 거장의 사진전에 들어간 무명배우 유명은 자신의 사진을 보게 된다. 그 사진들은 유명이 제일 빛나던 시절을 담고 있었고, 그런 모습은 지금의 유명과는 정반대였다. 유명은 알 수 없는 사진작가의 뮤즈로 스타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96
    10일전
  • 아름다운 항구 도시 라스페치아. 고아원을 나온 후, 3년간 전쟁터에서 간호원으로 복무했던 모니카는 부유한 몰렛 가문의 가정교사로 채용된다. 낯선 도시에서의 첫날, 모니카는 거리에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다. “…솔?” ”죄송합니다만, 저는 솔이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쟁터에서 극진히 간호했던 병사, 솔인 줄 알았건만 생전 처음 봤다는 듯한 태도에 착각이구나, 생각하기도 잠시! 어째 이 남자… 만날 때마다 이름도, 성격도 달라진다?! 같은 건 그림
    판타지/로맨스 
    49
    이틀전
  • BL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개복치 여동생으로 그래서 치유 능력이 있는 소꿉친구를 좀 이용했다 문제는 그 능력이 스킨쉽을 해야 발현된다는 것 어차피 이 순진한 놈은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될 터였으니 고민은 잠시였다 그렇게 손도 좀 잡고, 첫 뽀뽀도 훔치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라비 예쁘네 " "응 ? " "창밖을 봐야지 나를 보고 멈추니깐 못 참았잖아 " "아카, 드 " "자꾸 그렇게 긴장하면,
    판타지/로맨스 
    72
    이틀전
  •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판타지/로맨스 
    65
    이틀전
  • 역하렘 소설에 조연으로 빙의했다. 여주인 황제에게 관심을 조르고, 후궁인 남주들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결국 반역죄로 몰려 죽는 어린 후궁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황궁에 입궁한 직후에 내가 빙의했다는 것. 황궁의 모든 이들은 나를 경계하기는 해도, 아직 싫어하지는 않았다. ‘개기지 말고, 말 잘 듣자.’ 굳이 황제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후궁들인 남주들이 좀 눈치를 주지만, 납작 엎드리면 되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판타지/로맨스 
    87
    이틀전
  • 남자 주인공에게 처절하게 매달리다 결국 다른 악녀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악녀 4번, 셰이로 빙의했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이 말이다, 대뜸 어마어마한 돈을 줄 테니 계약 결혼을 해 온갖 수작질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한다. "이 제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못된 여자가 되도록 해. 널 보면 누구도 감히 내 곁에 올 생각을 못 하도록." …이거 사기 아냐?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진짜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 구역의 미친X이 뭔지
    판타지/로맨스 
    61
    이틀전
  • 무려 전생만 백 한번 째!! 이번 생의 장르는 판타지. 그런데, 내가 왕자라고? 엄마가 시녀 출신이고, 내 아빠가 국왕. 하지만, 미천한 신분의 피가 섞여 그저 허울 뿐인 왕자. 오히려 좋아! 아싸! 개꿀이다! 추종자도, 계승권도 없다. 나에 대한 건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씀. '이거 완전 꿀 빠는 자리잖아?!' 전생 프로 아렐의 꿀 빠는 라이프 지금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드라마/판타지 
    85
    이틀전
  • 1 흑야차 [개정판] 2 무림출사표 [개정판] 3 불사자 [개정판]
    액션/무협 
    148
    이틀전
  • 액션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원조 액션, 박인권 작가가 그려내는 액션의 참맛! 세번째 시즌!
    드라마/액션 
    177
    이틀전
  • 오빠와 이별했지만 귀엽고 순수한 작은 고양이 은동은 오늘도 엄마와 함께 밝고 씩씩하게 은동구리의 일상을 이어갑니다
    드라마/일상/스토리 
    320
    이틀전
  • 우리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들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일상/개그 
    232
    이틀전
  • 피터지는 경쟁 끝 재벌 기업 후계자가 된 여주. 이제 누릴 일만 남았나 싶었는데, 청주성 남씨 집안 적녀 남단으로 환생한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생엔 돈을 흥청망청 쓰며, 내 마음대로 살아보리라! 다짐하지만... 곧 자신이 환생한 남단은 어리숙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 치이고, 믿고 있던 연인에게 배신이나 당하는 매우 처참한 처지인 걸 발견한다. 하지만 지난 생의 경험을 통해 돈에 관해서라면 이미 도가 튼 여주. 돈으로 땡중을 매수해 점괘를 조작하는
    로맨스 
    65
    이틀전
  •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다! 또 다른 나와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
    드라마 
    80
    이틀전
  • 제국의 변경백, 용맹한 갈색 사자, 명검 아스카론의 주인. 그리고 제국의 국경, 하늘과 맞닿은 알타스 산맥의 땅 ‘즈네부’의 주인. 그는 처음 보는 한 여인과 두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 애마의 다리를 베고 목에 검을 찔러 넣어야 했다. “여인의 몸으로 갚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제가 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사내 발트는 혼란과 본능만 남은 욕망으로 세 아이의 어미이자 미망인인 클레어를 안는다. 하지만 그 밤, 자신이 그녀의 첫 사
    판타지/로맨스 
    73
    이틀전
  • 제국의 태양인 황제를 지키는 기사이자 제국의 수호자라 불리는 황제의 검. 엘라시온력 1441년― 제국의 수호자인 황제의 검, ‘루디아 센트린’이 반역을 했다. 오로지 황제인 그를 지키기 위해 얼어붙은 심장을 붙들고 살아온 그녀의 운명은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한순간에 처형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한편, 라인하르트 공작가의 장녀 엘페란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난다. 기적인 듯 아닌 듯 루디아는 엘페란다의 기억을 가진 채 그녀의 몸에 영혼이 깃들
    드라마 
    65
    이틀전
  • 무협소설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하윤. 어린아이는 보호받아 마땅하다는 일념 아래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 새싹, 서문 천오를 주워버렸다. 호기롭게 원작의 흐름을 비틀고 이젠 잘 키워서 사회로 보내면 되겠다고 안심한 그때.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무림인이라는 건 원래 이런 거야?! 멸문을 경험하면 어린아이라도 무조건 복수를 꿈꾸게 되는 거야?! 일곱 살 어린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잔혹
    BL 
    46
    이틀전
  • '저주받은 황녀, 플레타가 소환한 어둠의 소환수 바실리스크에 의해 하룻밤 만에 황실이 무너졌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진짜 언니의 동생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조금만 더 너에게 다가갔더라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모두가 후회한 마지막, 세잔은 기적처럼 6년 전으로 돌아왔다. 만약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라면, '그래, 내가 치유해줄게. 바실리스크의 어둠 따위 깨어나지 못하도록….' 서로가 원치 않은 결말을 두 번 다시 만들지
    판타지/로맨스 
    63
    이틀전
  • 수연은 6년 사귄 남자친구 경헌과 결혼하려고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경헌과의 결혼을 주변에서 모두 반대한다. "나랑 왜 결혼하고 싶어?" 경헌의 마음을 확신 받고자 던진 수연의 질문에 경헌은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우리 아버지 곧 퇴직하시는데 그전에 뿌린 축의금 환수해야지." 뭐!? 그게 나와 결혼하려는 이유라고!? 혼란스러운 마음도 잠시, 회사 후임 도경과 지독하게 엮여버리는데…
    로맨스 
    47
    이틀전
  • 원작에서 단두대 처형 엔딩을 맞이하는 조연, 시엘라 라비린스. 그 몸에 빙의한 이상 모가지 날아갈 순 없다는 일념으로 원작을 비틀어 왔다. 이렇게 비틀릴 줄은 꿈에도 모른 채로! “시엘라, 나 에시트 영식과 사랑에 빠졌어. 그래도 우리 여전히 친구지?” 아니, 대체 왜 여주가 제 약혼자랑 바람이 난 건데요! 황태자랑 사랑하셔야 하잖아요! 바람둥이 똥차는 폐차하고 이렇게 된 거 외제차나 끌어 봐? 그렇게 홧김에 황태자에게 서신을 쓰는 그녀. [바람
    판타지/로맨스 
    46
    이틀전
  • 나 파레사 멘젤, 돈에 눈이 멀어 악명 자자한 황후의 전속 시녀가 되었다. 얼마나 대단한 악녀인가 싶었는데, 악녀는 무슨? 그저 까칠한 고양이잖아?! 악녀라 불리는 이면에 존재하는 상처 가득한 모습에, 그녀를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 “네가 시녀로 위장한 첩자라면 자네를 처분할 수밖에 없어.” 그런데 하필 황태자에게 들킬 줄이야. 제국 최고의 미인이라 불리는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두근거리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데…! 내가 수상하게 보이는 건 알고 있
    판타지/로맨스 
    76
    이틀전
  • 낯선 이세계에 떨어지게 된 정형외과 의사 이대환. 그는 뼈를 조립하여 해골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한다. 그렇게 살려낸 수많은 해골들의 지지 속에 뼈왕으로 등극! 하지만 행복도 잠시. 실종된 동생이 이세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로 동생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는데...
    판타지 
    45
    이틀전
  • 순종적인 인생이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나쁜 짓을 해 보고 싶었다. 호텔에서 정략결혼의 상대를 만나는 전날.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낯선 남자와 함께 밤을 보냈다. “당신 눈동자,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알아?” 그는 아플 정도로 짜릿하게 유영을 쾌감으로 몰고 갔다. 다신 만날 수 없을 완벽한 남자였지만, 유영에게는 정해진 미래가 있었다. 침대 위에 곱게 잠든 그를 뒤로 하고 나간 선 자리.
    로맨스 
    47
    이틀전
  •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던 그날, 낯선 세계에 떨어진 윤비단은 우연한 기회로 수상한 의상실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은 바로 괴물이 인간 사이에 섞여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한 옷만을 제작하는 괴물 맞춤 의상실 ‘루델리’. 윤비단은 그곳에서 수많은 괴물들을 만나며 옷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과연 꿈을 되찾고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42
    이틀전
  • 매사에 너무 너무 긍정적이라서 일까?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윤지호. 그런 그녀를 오랫동안 남몰래 짝사랑해온 남자들이 있다. 과연 그들의 마음이 최악의 센스제로 윤지호에게 닿을 수 있을까? 이 시대 최고의 넌씨눈 코미디 로맨스.
    로맨스 
    43
    이틀전
  •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이 산간벽지를 개간해 작은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살기 시작하였으니, 이름하여 새동네! 어느 날, 새동네 일대가 신도시 재개발에 휩싸이고 부정한 세력들이 들어오자 마을의 평화와 존립을 위해 결국 노인들이 나서며 경고하는데…... “잠 자는 사자의 코털은 건드는 게 아녀~!”
    스릴러 
    44
    이틀전
  • 강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수작고등학교. 전학생 이사나는 공평하지 않은 점심급식에 분노한다. 비분함을 감출 수 없다면 이미 싸움은 시작된 것. 달려 사나!
    액션 
    40
    이틀전
  • 패션 그룹 [우노 에프엔씨] 회장의 차남 '강태헌'은 회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완벽한 남자였다. 나, '강이채'의 엉덩이를 만지기 전까지는. "제 앞에서 그렇게 다정한 척, 매너 있는 척 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팀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내가 어떤 사람인데요? 남의 엉덩이나 만지고 다니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외쳤더니, 도리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냐며 물어오는 이 남자를 어떡하면 좋지?
    로맨스 
    51
    이틀전
  • 게임 <린 온라인>에서 군주로 군림하던 엑스. 하지만 믿었던 부하들에게 배신 당하며 게임을 접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가상월드오픈게임 <페이트 온라인>을 접하며 자신을 배신했던 '카이무스' 일행에게 복수하겠노라 다짐한다. 그런데… [잊혀진 직업 '천상의 미식가'로 전직하셨습니다!] [천상의 미각이 '호밀빵'에 숨겨진 맛을 찾아냅니다!] [힘이 1포인트 상승합니다!] '잠깐, 먹기만 해도 강해진다고?!'
    판타지 
    56
    이틀전
  • 심한 천식질환으로 시골로 이사오게 된 11살 소년 호준이. 어느 날 밤. 푸른 눈을 가진 하얗고 포동포동한 털북숭이가 호준이 앞에 나타나 경고한다. "우리는 후라이족입니다! 인간은 이 집을 떠나십시오!"
    일상/스토리 
    39
    이틀전
  •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워커홀릭의 삶으로부터 퇴직과 함께 벗어난 백연하. 규칙적인 운동과 여유로운 휴식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불면증으로 잠들지 못하는데. 그런 연하를 잠들게 해 주는 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6살 어린 옆집 동생, 주성빈이다. 하지만 어리기만 했던 그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마음을 전해 오는데…. “누나, 나 신경 쓰이죠?” 그냥 친한 동생일 뿐이었는데 언제부터 남자로 느껴지게 된 걸까? 잠들지 못하는 연하의 상처를 어루만져
    19
    로맨스 
    40
    이틀전
  • 이번 생은 망했다구? 오히려 좋아! 뭘 해도 망하던 망돌 인생 4년 차 강수현. 겨우 찾은 배우로서의 적성으로 드디어 빛을 보나 싶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과 충돌하여 죽음의 문턱이 다가와 절망하는데... “아니 잠깐, 나 안 죽었잖아?”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최고로 귀여웠던 5살 때의 나? 그래, 이번 생은 아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47
    이틀전
  • 조선탈출이 꿈인 원녀 소현과 본인의 자리를 지켜야만하는 왕세자의 사기혼인극 때는 바야흐로 조선시대, 시대가 시대인만큼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로 갈라져있다. 여인이 해야할 행동거지도 정해져있고, 바느질, 신부수업, 제사음식 요리 등과 기본적인 학문만 배울 수 있다. 남자는 성균관가고 학문 쌓고 관직도 오름 한계가 없다. 남자가 배우는 것을 소현은 몰래 훔쳐 배워야 했다. 어릴때부터 온갖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해왔다. 그런 소현의 꿈은 조선
    드라마 
    35
    이틀전
  • 연기 천재라고 불리는 탑배우 백현. 죽기 전, 기적을 만나 회귀하다! 하지만 회귀에 공짜는 없는 법. 그의 수명은 딱 서른까지. 앞으로 남은 시간은 10년.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선 ‘아이돌’이 되어야 한다! 연기 천재가 TOP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 전격 공개!
    드라마 
    54
    이틀전
  • 이 작품은 로맨스의 탈을 쓴 스릴러 웹툰입니다. '홍덕혜'는 자신이 읽었던 로맨스 <사랑은 테이크아웃!>의 주인공 ‘서나인’이 된다. 메인 남주인 ‘차민호’와 연인이 되는 소설의 결말과는 달리, 서브 남주인 ‘민규현’과의 사랑을 꿈꾸는 덕혜. 하지만 나인이 일하는 카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규현의 여자친구, 용의자는 규현. 소설의 내용과 다른 전개에 당황한 덕혜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그다이> <평화선도부> 최용
    스릴러 
    29
    이틀전
  • 사람의 얼굴과 탄생 정보로 운명을 알 수 있는 박도아는 죽음을 맞이한 후 자신과 닮은 운명의 소녀 바니로 빙의한다. '사주 명리와 관상. 내가 여태 배운 것들이 의미가 없지는 않겠지.' 크레델가 대공녀 오필리아의 액막이로 들어와 구박 받는 쓰레기장 출신의 바니는 하녀들과 오빠들, 공작 부인의 핍박 속에서 운명을 보는 능력을 발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지난 삶처럼 또 이용만 당하다 버려져 죽긴 싫어.' 어느덧 바니에 스며들고 만 크레
    로맨스 
    44
    이틀전
  • [쉐프가 되려고 유학 왔는데, 공작 부인이 되게 생겼다!] "나랑 갈 데까지 간 저 사람이...공작이라니?!" 부잣집 도련님 정도로 생각했던 남자가 알고보니 공작이었다! 심지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주방은 공작의 별장으로 그와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쉐프가 되기 위해 스위스 유학까지 온 미나는 과연 꿈과 사랑 모두 쟁취할수 있을까? 원작 Tapas Entertainment / 제작 GLEE CAT, Kis
    로맨스 
    42
    이틀전
  • 웅크렸던 과거를 딛고 주연으로 우뚝 선 여배우 정원, 시크한 매력의 월드스타 태준과 헤어진 첫사랑 재민과의 사극 촬영이 시작됐다. 촬영장 속 사심 넘치는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로맨스 
    24
    이틀전
  • 10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했다. 고르고 골라서 가장 나쁘고 치사한 방법으로. 끝나가는 연애 끝에 다시 쓰여지는 이 관계. 단 한 번도 상상 해 본 적도 없는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로맨스 
    23
    이틀전
  • "서른에도 솔로면 우리끼리 결혼하자!" 철없는 중학생 때 소꿉친구와 장난처럼 했던 약속. 시간은 흐르고 흘러, 서른이 되는 해. 대학 시절부터 만나 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연화는 갑작스러운 파혼 선언에 충격을 받는다. 멍하니 길을 걷던 중 다가오는 차에 부딪혀 깨어나 보니 10년간의 기억은 사라지고 소꿉친구가 보호자 행세를 하고 있다. 보호자? 네가 내 보호자라고? "우리 정말 결혼했어?!"
    로맨스 
    27
    이틀전
  • 고등학교에 진학한 여학생 ‘공현하’는 학기 초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그로 인해 좌절하던 공현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모두가 선망하는 여학생 ‘지혜진’. 지혜진이 손을 내밀어 주자 따돌림들은 모두 멈췄고, 공현하는 자신을 구해준 지혜진을 마음 속 깊이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진에게 키 크고 잘생긴 소꿉친구 남학생 ‘유권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현하는 엄청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점점 그 둘 사이의 묘한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데
    로맨스 
    26
    이틀전
  • 불행을 느낄 수 없도록 사람들의 기억이 조작된 세계. 그 속에서 '기억조작자'로 살아가는 소년. 조작된 세계의 삶이 익숙해진 어느 날, 세계가 정한 규칙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조작된 평화를 지킬 것인가,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소년은 이제 세계와 맞서기 시작한다.
    판타지 
    23
    이틀전
  •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와 모든 것을 실천하는 남자가 만났다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다른 세상에서 사는 남녀가 만나 벌어지는 우당탕탕 인생대소사 결혼이야기! 오늘도 감자와 훈남이 보여주는 행복하고 눈물겨운 유부들의 결혼툰!
    순정 
    46
    이틀전
  • 좀비 사태로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재하.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잃은 재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의 구해달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치렁치렁한 드레스에 칼은커녕 무거운 물건 한번 들어본 적 없어 보이는 올렌트 왕국의 황녀, 샤를로 깨어난 것. 조금씩 샤를이라는 인물에 적응해 가던 찰나, 난데없이 이 세계에
    드라마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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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었다 살아났더니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잔인한 황제의 말단 후궁, 그것도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목이 베여 죽는 악역으로! 그럼 이 순간 내가 해야 하는 행동은? 여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니. 남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냐. ‘길고 가늘게 살아남기’ 다! 그렇게 황성의 아웃사이더로 평화롭게 살아온 지 3년. 이대로 소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하면 나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세…….” “시종.” 응? “말 잘 들을게.”
    로맨스 
    46
    이틀전
  • 공포게임 속 메이드가 되었다. 대저택에 갇혀 탈출하려는 남주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남주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대충 의무만 이행하려 했는데. “내가 나가기만 하면, 당신도 똑같이 가둬둘 겁니다.” 남주가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된 거 빨리 그가 탈출하도록 돕기로 했다. “밥 먹자, 디트리히.” “포션이야. 이거 바르면 바로 나을 거야.” “이번 탈출 힌트가 저기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든든히 먹였고, 남주가 다치면 빨
    로맨스 
    39
    이틀전
  •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된 개정판입니다. 검수라인에 따라 잘리거나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패키지 수록작품 1. 절대무쌍 1,2부 2. 표협 3. 전륜마룡 1,2부
    액션/무협 
    35
    이틀전
  • 그날 나는 죽었고,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그날 나는 선택했고, 그날 이후 내 인생은 달라졌다! 간절한 삶의 욕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운명과 인연! 특급자객 류! 무림맹 교관 용천산! 이제 나는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누구로 살아갈 것인가?
    액션/무협 
    35
    이틀전
  • 작품구성 1 백중지세 [개정판] 2 백팔족충 [개정판] 3 지하무림 [개정판]
    액션/무협 
    30
    이틀전
  • 작품 구성1 존왕성 [개정판]2 금선탈각 [개정판]3 잠룡혈 [개정판]4 삼급순찰 [개정판]5 삼류출도 [개정판]
    액션/무협 
    30
    이틀전
  • 노예 혈통으로 태어난 나천희는 무공을 수련할 수 없었으나 첫째의 계략에 넘어가 무공을 수련하다 들통이 나 결국 황무지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허망한 죽음을 맞는 듯했으나 우연히 기인을 만나 무공을 전수받고 사실은 노예 혈통이 아니라 몰락한 신마종의 신마 혈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쫓아낸 가문에 대한 복수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제공: 텐센트
    액션/무협 
    24
    이틀전
  • 비뚤어진 두 사람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조용히 평온한 삶을 보내던 전업주부 하야메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고, 돈마저 소매치기당하면서 무일푼으로 노숙 생활을 하게 된다 수난이 이어지는 하야메의 앞에 나타난 건 심성은 비뚤어졌어도 돈은 많은 남자 고등학생 잇세이 그와의 만남이 하야메의 운명을 뒤바꿔 버리는데──
    로맨스 
    31
    이틀전
  •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판타지 
    47
    하루전
  • 동화 ‘인어공주’ 속 왕자와 결혼하는 이웃 나라 공주, 이자벨에 빙의했다. 그런데 단순한 조연인 줄 알았던 공주가 대륙에 소문이 자자한 악녀란다. 게다가 죽을 날을 받아둔 시한부인 것도 모자라 계속 살아난다. ‘사람 가지고 장난해? 아무리 신이 있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타의에 의해 네 번째로 살아났을 때, 인어공주와의 안전 이별을 꿈꾸며 도망쳤다. 하지만 스노우 화이트와 짐승으로 변하는 대공이 등장하고, 회귀 때마다 보이는 시계는 후크의 것이라는
    로맨스 
    43
    하루전
  • "공감미디어 x 나선욱 콜라보!!" 호랑이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나선욱은 사고뭉치였으나 부모님의 소원으로 자신의 강함을 숨기고 오로지 졸업을 목표로 외진 곳에 위치한 조용할 줄 알았던 학교 “국양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러나 그곳은 다양한 꼰대 문화와 위험한 인물들이 모인 곳이었다. 조용히 졸업만 하려던 선욱은 결국 뜨거운 피를 참지 못하고 그들을 참교육하기 시작한다!!
    액션 
    43
    하루전
  •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 '강준후'에게 매일같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차연우'. 그녀의 입에서는 '개X끼'라는 욕이 떠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욕이 준후를 정말로 ‘개’로 만들어 버린다. 그가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우와 터치 했을 때 뿐! 317920번 욕설 끝에 주인님이 되었다.
    로맨스 
    36
    하루전
  • 넘치는 재력, 빼어난 외모. 일리아 블로든의 인생은 완벽했다.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취향, 취미, 내 모든 걸 바꾸고, 바라는 모든 걸 들어줬는데... 더 이상은 호구처럼 살지 않을 거야. 파혼해 주겠어!" 완벽한 파혼을 위한 새로운 약혼자, 카르한 에반테온. 카르한의 무시무시한 소문을 방패로 삼으려 했는데... “연무장에서 발견한 꽃인데, 일리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순둥한 강아지였잖아?! 이 약혼, 괜찮겠
    로맨스 
    50
    하루전
  • “내가 그 사람의 결말을 지킬 수 있게 해줘." 가족에게조차 외면 받던 이리스에게 유일하게 다정했던 사람, 세드릭. 자신을 구하다 죽은 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주인공인 그의 결말을 완성하기 위해. 이리스는 과거로 회귀했다.
    로맨스 
    43
    하루전
  • “필요한 게 있으면 더 절박하게 굴라는 말입니다.”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3년째 투병중인 엄마의 골수 이식을 볼모로 모녀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악마같은 계부의 손아귀에 잡힌 채 잔혹하게 살아가는 민연서,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차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조직 폭력배의 상무 이사 천우재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19
    로맨스 
    45
    하루전
  •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
    19
    BL 
    30
    하루전
  • 치정극과 권력 다툼에 휘말린 내게 잘생긴 직진남이 들이댄다?! 드디어 원하던 명문 아카데미 합격증을 손에 쥔 에밀리 아데시오 두근두근 설레는 입학 날, 의도치 않게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버렸다?! 귀족과 평민이 평등한 취급을 받는 아카데미에서 평민이란 이유로 차별받는 장학생 키라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황태자 루카스 루카스를 좋아하는 아스티나 영애는 키라를 괴롭히고, 어쩐지 키라와 함께 다니는 에밀리에게까지 알 수 없는 괴롭힘이 시작되는데…
    판타지/로맨스 
    36
    하루전
  •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유신과 관련된 추문으로 오랫동안 상처투성이로 살아온 여자, 한선율. 수치스러운 소문만 남기고 한순간에 증발한 유신을 원망하며 살던 그녀 앞에, 그가 8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보고 싶었어요?” “뭐?” “그런 표정이길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뻔뻔하게 다시 나타난 것도 모자라, “김기철이랑 결혼하지 마.” “상상 이상으로 나쁜 새끼야. 선배에게 상처만 줄 거라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기철을 향해 날을 세우
    로맨스 
    40
    하루전
  • 조직원들에게 존경의 대상인 서승범 그는 황지혁에게 약점을 잡혀 반항조차 못 하는 몸이 된다. 황지혁은 서승범에게 강제로 약물 복용, 윤간, 고문을 빙자한 성개발을 시킨다. 서승범은 자신에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체 황지혁의 목적 없는 괴롭힘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19
    BL 
    32
    하루전
  • 수십, 수백 번의 환생을 겪었다 천하제일인, 무림황제 모든 것을 이루었다 이제는 그만 편해지고 싶었는데 빌어먹을 환생이 끝이 나질 않는다! 이번에 환생한 몸은 중원 최고의 상인 가문, 석가장의 서출 ‘석진호’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으니 대충 살아볼까 했는데 육신에 남은 의지가 마지막 바람을 전해온다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네 소원 이뤄주마 내 방식대로 말이야!”
    액션/무협 
    39
    하루전
  • 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
    19
    BL 
    27
    하루전
  • 밤새 대본을 보다 지쳐 잠들었을 뿐인데 김치 싸대기, 출생의 비밀, 기억 상실증. 온갖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시련의 꽃’의 악녀 차예련으로 빙의했다. “내가 지켜 줄게, 차예련. 드라마가 결말을 맞이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다면 네가 곧 나일 테니까.” 차예련의 목표는 단 한 가지.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아야 하는 불행한 엔딩을 피하는 것. 여주인공 한서리의 해피 엔딩을 위한 드라마 속에서 악녀 차예련은 천천히 이 막장 드라마
    로맨스 
    42
    하루전
  • 불사의 몸을 지닌 고등학교 1학년 천소영은 같은 반 인기남 류희재를 좋아한다. 어째서인지 자꾸 죽을 위기에 처하는 희재를 구하기 위해 소영은 몸을 던진다. 구해주고 지켜지는 두 사람의 관계 속에 묘한 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의 목숨과 운명은?!
    로맨스 
    21
    하루전
  • 데몬의 침공으로 멸망 직전인 지구, 데몬의 코어에 담긴 힘을 이용해 전사를 양성하고 반격한다. 전사의 왕 이한은 데몬을 몰아붙이는데, 7레벨 데몬이 보스인 줄 알았거늘 그 위에 8레벨 최강보스가 또 있다! 그런데 죽어가는 최강전사 이한의 몸에 악마의 왕, 8레벨 최강보스가 들어간다. 그 후 6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C급도시 전사후보인 약골의 몸에 빙의한다. 약골 이한은 몸 안에 있는 악마왕의 힘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일반 데몬도 죽이기
    판타지 
    62
    하루전
  • 제이큐 그룹의 장녀인 채이서는 과거에 더럽게 깨진 남자와의 정략결혼을 피해 그 남자와 어딘가 비슷한 남자 한도진과 위장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저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라기엔 이 남자… 꽤나 위험한 인연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은데?
    로맨스 
    22
    하루전
  • 나, '로사 베로니카'는 10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를 여의고 받은 충격으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사실은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이라는 것! 그래 까짓거, 나는 그저 엑스트라일 뿐이니까 열심히 지금의 현생을 살아가보자고. 그러던 어느날,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가 찾아와 나에게 에스텔라 공작가의 아들 '로젠타 에스텔라'로 살아달라고 한다. "계집이군, 어쩔 수 없지. 널 내 아들로 만드는 수밖에." 자, 잠깐, 로
    로맨스 
    44
    하루전
  • "큰일났네, 닿기만 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아." 대규모 바이러스 감염 사태 이후 약육강식으로 변해 버린 세상 속에서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은 작은 무리를 이루어 떠돌며 생존해 나간다. 그런 생존자 중 한 명인 선호는 쓸모없다고 구박당하는 해수를 보호하고자 묵묵히 두 사람 몫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호의 무리는 살인, 폭력, 강간을 일상처럼 즐기는 무리에 속아 잡히게 되고, 그중에서도 특히 위험해 보이는 '원'이라는 자가 선호에게 비정
    19
    BL 
    22
    하루전
  • 이번 생에는 하고 만다 시산혈해(尸山血海). 시체의 산과 피의 강. 그 꼭대기에 오직 두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 “왜 나를 구했지?” “이제야… 저를… 봐주시는군요.” “다시 묻겠어. 왜 나를 구했지?” 사내는 궁금했다. 당연했다. 여인은 자신의 숙적이었으니까. 그리고 숙적과의 승부는 이곳에서 갈려야 했다. 종막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수하라 믿었던 이들은 자신의 등을 찔렀고, 그보다 더 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니까. “대답해. 왜 나를 살
    액션/무협 
    33
    하루전
  • 어렸을 때부터 환청을 듣는 병을 앓아왔던 노아. 어느 날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환청은 범인을 알고 있다며 노아에게 속삭인다. 진실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스릴러 
    16
    하루전
  • 그저 205호라는 이름의 킬러로 살아가다가, 어느 날 친형처럼 따르던 204호형을 자기 손으로 죽이라는 주인아줌마의 명령을 따르게 된다. 후회에 잠겨있던 어느 날, 아줌마의 딸 고은혜가 204호에 이사 오고 고은혜는 205호에게 함께 주인아줌마를 죽이자 제안하는데..
    액션 
    16
    하루전
  • 가문의 영광을 위해 차기 황후가 될 운명으로 살아온 에스페다 제국 황태자들의 정략 약혼자 엘레나 카스타야. 가문 전체가 반역에 휘말려 몰살 당한 후, 홀로 탑에 유폐된다. 죽음만을 바라던 엘레나는 2황자 비센테의 도움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새로운 몸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자신과 닮은 브리타냐의 외국인 고아, ‘이벨린’. 타국에서 이벨린의 몸으로 평화롭게 살던 중 엘레나를 시해한 죄로 유폐되었었다는 비센테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눈
    로맨스 
    29
    하루전
  • 헤어진 X와 같이 산다고? 그것도 XX의 모습으로?! 대세남으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 신인배우 성이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연인 태은의 이별 문자가 도착한다. 잠수, 환승, 문자! 3대 죄악 중 하나라는 이별 방식에 태은을 찾아간 이현. 그 순간 눈에 띈 것은 여느 때보다도 크고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 “하, 하필이면 지금...!” 양기 가득 다정남 vs. XX 수인 연예인 + 귀여운 개(?) 한 마리의
    19
    BL 
    19
    하루전
  • 똥차 전남친이 떠나자, 사장님이 내게 직진하기 시작했다! 바람난 남자친구에, 날 찾아와 뻔뻔하게 구는 상대 여자까지. 모든 게 엉망진창이었다. 그런데 똥차 가면 벤츠가 온다던가? 제.대.로 이 남자에게 치여버렸다. 눈부신 얼굴에 조각 같은 몸매, 재력, 능력. 거기다… 나밖에 모르는 완벽한 사람! "안 돼, 정신 차리자! 저 사람은 바로 내 상사라고!!" 그렇게 마음을 다잡아보려 애썼으나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새... 이미 푹 빠진 후였다.
    로맨스 
    31
    하루전
  •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19
    BL 
    22
    하루전
  • "거지 같은 삶에서 회귀한 줄 알았는데, 시한부 인생은 그대로라고? 망할, 이게 인생이냐…. '이번엔 적당한 가문에 입양 가서 남은 인생 편히 살자!' 겸사겸사 날 죽게 한 원흉에게 복수도 하고 작고 소중한, 남은 인생만이라도 지켜보는 거야! 하지만, 너무 최선을 다했던 걸까? ""아니샤, 너는 완벽하구나."" ""이 애는 내가 다음 선생님 후보로 삼아야겠어."" 난 그저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뭐, 그럭저럭 합격이다. 이 녀석을 입양하지.
    로맨스 
    32
    하루전
  • 냉동인간? 세상이 알지 못했던 무림지존! 잠들었던 괴공이 깨어난다!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가 잠에서 깼을 땐, 삼십 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난 뒤였다. 그 사이 사문인 백검문은 쇠락의 길을 걷다 무림 세력에게 멸문지화를 당했으며 사형이자 장문인이었던 진영림이 비명 했다는 비보를 듣게 되는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강호 무림이 숨을 죽인 존재였던, 검공 유장령. 그의 모든 유산을 물려받았으나 세상이 알지 못했던 존재, 자운현. 시간을 초월하고 친인들은
    액션/무협 
    31
    하루전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영업 직원 공은태, 꿈에 그리던 로또 1등에 당첨되는데! 세후 당첨 18억. 큰 돈이지만, 인생을 역전시킬 정도의 대단한 금액인가? “살던 대로 살자…. 로또는 내 마음의 보험이라 생각하고.” 든든한 보험을 안고 내질렀더니, 하는 일마다 다 잘 되어 버린다?! 오늘도 은태는 출근한다! 어제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드라마 
    26
    하루전
  • 연애 전문가 키크니의 연애사연툰! 현재 진행형 달달한 연애 사연, 과거형 연애 사연 그리고… 비록 그 연애가 실패하거나, 혼자 한 사랑일지라도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무엇이든 가능!
    일상 
    23
    하루전
  • 짝사랑했던 소년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 '은해일'. 재수를 4번이나 하고 드디어 원하는 학교에 붙었던 그 해. 바다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고 힘이 빠져 본인이 빠져 죽게 된다. 숨이 멈추기 전 그리운 소년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으나 다시 눈을 떴을 때 바다가 아닌 버스 안이었다. 죽음을 지나 시간을 건너 살아난 해일. 그런 그의 앞에 사랑했던 소년, '윤파도'가 나타난다. 신이 정말 기회를 주신 걸까?
    19
    BL 
    16
    하루전
  • 겨우 열 넷. 아버지가 저지른 큰 '과오'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나도 죽었다. 아니, 죽은 줄 알았다. “콜록, 콜록⋯⋯!” 눈을 뜨니 눈 앞에는 9년 전 그때처럼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의 모습! 예정대로라면 또다시 아버지의 '과오'로 솔그렌은 멸망하고 나도 죽는다! 끔찍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는 솔그렌 공작가의 세력을 키워서 황제에게 대항하는 방법뿐. 그래, 그러면 되는데⋯⋯ 전생에 악연이었던 황태자가 갑자기 마음을 비춘다?! 나는 이제
    로맨스 
    30
    하루전
  • 바야흐로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불을 피워 내고, 주문으로 비를 내리는 전능한 자들이 있다. 예부터 사람들은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우러렀다. 때로는 신으로, 때로는 귀신으로 불린 그들은 마녀(魔女)였다. 위대한 마녀의 딸로 태어났지만 재능을 조금도 물려받지 못한 불운한 마녀 디아나. 일곱 살 어린 나이, 스승 밑에 들어간 순간부터 디아나가 바란 것은 하루빨리 독립하여 사랑하는 언니, 헤스터와 단둘이 행복하게
    로맨스 
    29
    하루전
  • 도박꾼들의 계산법은 참으로 이상하다. 돈을 쓰지도 않은 담보에게 빚을 지우고 이자를 받는다. 홍주는 그렇게 15년째 하우스 노름빚을 수금하며, 아버지 빚 담보로 묶여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우스에 투자하겠다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막막하던 홍주의 인생에 변화가 생긴다. 돈 많은 호구, 돈줄. 하우스 식구들에게 그렇게 불리는 무경은 홍주에게 하우스 정보를 대가로 빚을 갚아 주겠다는 수상한 제안을 한다. “너 지금 나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지?” “아뇨.” “
    19
    BL 
    14
    하루전
  •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우등생 ‘은호’와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전학생 ‘예봄’. 꿈 없이 삭막한 삶을 살아가던 예봄은 뒤늦게 은호의 사인(死因)을 알게 된다. 후회와 함께 돌아간 열여덟, 다시 마주한 너. 무엇이 그토록 완벽했던 소년을 죽음으로 내몬 것일까? 소녀는 비로소 소년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
    로맨스 
    9
    하루전
  • "나와 계약합시다." 빙의하자마자 잘생긴 황제의 눈에 들어 전담 약사 제의를 받았다?! 월급도, 복지도 최상! 그렇다면, 빠르게 벌고 튀자. 그리고 영앤리치 라이프를 즐기는 거야! 그런데, 어라? "종.신.계.약.?! 이건 말도 안 돼!" 무심코 찍은 도장 하나에 평생 황궁의 노예가 될 순 없지. 그렇게 황제로부터 도망치기로 다짐했는데! "헤일리, 이것도 한번 먹어봐요" 나한테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하질 않나, "헤일리, 당신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
    로맨스 
    34
    하루전
  • 가난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강성운. 갑작스레 어머니가 행방 불방되고, 돈이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학교마저 휴학하고, 한창 알바를 하고 있을 때 그에 눈앞에 나타난 서범의라는 의문의 인물. 술집 손님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계속 성운의 곁을 맴돌고, 초능력 단체인 '유이사'라는 곳에서도 성운을 주시하고 있는데... 성운은 평범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19
    BL 
    29
    하루전
  • 어느 날, 친자매 같은 친구가 내 남편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축하해 줘, 아리아나." 미안해하기는커녕 당당하게 축복을 바라는 친구. "헛소리하지 마. 이혼이 가능할 것 같아?" 데릴사위로 들어와 백작이 됐음에도 뻔뻔한 남편. 가문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정략결혼이지만, 결혼 생활을 위해 그토록 애써왔는데……. '생각할 것도 없이 이혼이야.' 문제는 남편과의 혼인 계약이다. 먼저 이혼을 청구하면 위약금이 무려 오천억! 문화재
    로맨스 
    28
    하루전
  • "공작님 어째서... 하시질 않으시는 건가요..?" 엘마노 공작과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이 넘어가는데도 라리엘라는 아직 첫날 밤을 치르지 못하고 있었다. 매일 밤 잠옷 차림으로 그녀를 찾아와 짧은 입맞춤과 무미건조한 인사만 던져놓고, 아주 곤하게 잠만 자다가 돌아가는 엘마노 공작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일까. 여자일까, 어디에 문제라도 있는걸까, 그것도 아니면 남자일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공작 부인의 고민은 오늘도 하염없이 깊어만 가고 있었
    로맨스 
    30
    하루전
  • ‘너와 다른 세상을 동경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거라.’ 헌터도, 던전도 관심 없다. 오로지 요리만 보고 달려온 외길 인생. 대망의 첫 푸드 트럭을 개업하려는 순간...... [클래스 : 푸드 트럭 사장님(히든)으로 각성했습니다!] [아이템 : 던전 내 입점 허가서(개인 귀속/양도 불가)를 획득했습니다!] - 오직 던전 내부에서만 장사가 가능합니다. 21살 민지은.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으로 각성하다.
    드라마 
    25
    하루전
  • 레이디의 야릇한 취미
    19
    로맨스 
    19
    하루전
  • 군대를 다녀와 복학하고 들었던 대학 전공 수업의 누드 크로키 강의. 신이 내린 몸매라는 표현 외엔 할 수 없는 완벽한 그 남자. 민우는 크로키 모델에게 폴인럽 하고 말았다. 평범한 모솔인 민우는 그저 한 번이라도 만난 것에 감사하며 그의 몸과 얼굴로 가끔 해피타임을 즐기며 살았다. 그로부터 3년. 웹툰 작가로 데뷔해 막 작품을 마무리 지은 시점. 우연한 기회로 작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누드 크로키 모델’과 연락하게 되고... [개인 누드 크로키 모델
    19
    BL 
    11
    하루전
  • 통각은 0, 공략률은 100! 통각이 '0'으로 설정된 가상 현실 게임. 모든 엔딩을 최초로 클리어하고 마지막 100회차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갑자기 이상한 병에 시한부 설정까지 생기고, 공략캐들은 날 보며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난 하나도 안 아픈데, 아픈 척을 해야 하나? *** 어느새 나는 공략캐들에게 아픔을 참아가며 인류 평화를 위해 희생하는 고결한 용사가 되어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회차의 컨셉은 세상을
    로맨스 
    25
    하루전
  • 성공, 명예, 가족….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은 천재 작곡가, 민현승 죽음의 문턱에 와서야…. 이 모든 악재의 연속을 업보라 말할 수 없을 만한 다른 삶을 살고 싶어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런 그에게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가 쥐어졌다.
    드라마 
    24
    하루전
  • 드라마 외전 웹툰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꽁냥꽁냥 애정만땅 연애를 한껏 즐기는 재림과 차민. 사교클럽 운영에 실패한 차민은 본격적으로 살림을 배우며 집안일을 챙기고 반면 재림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승승장구한다. 재림과의 굳건한 사랑을 믿고 있던 차민은 어느 날 방송 프로그램에서 '집에서 놀기만 하는 배우자는 매력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요즘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요즘 들어 차민의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에도 이전처럼
    로맨스 
    8
    하루전
  • "이제 무엇도 내 빵집을 방해할 수 없어!" 이틀 전, 소설 속의 악녀에 빙의했다. 내용을 알고 있으니 파멸 루트를 피하고 전생에 못 이뤘던 파티셰의 꿈을 이루려고 했는데… 원래 여주의 남주 후보들이었던 북부 대공도, 거대 상단의 상단주도, 심지어 황태자까지 나의 빵 맛(?)에 반하고 만다?!
    로맨스 
    22
    하루전
  • "전 혜준 씨가 여기 있는 이 경호원들로부터 절 경호해 주셨으면 해요." "제 여자 친구 행세를 하면서요." 경력 10년의 경호원 혜준에게 들어온 수상한 의뢰 그리고 다정하면서 위험한 의뢰인, 재현. 자꾸만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지만... 그와 있을 때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된다. '왠지 이 남자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고 싶어.' '나로 인해 구원받았다는 사람이니까.' 이러면 안 되는데.... "혜준 씨, 딱 한 번만 나한테 넘어와
    19
    로맨스 
    21
    하루전
  •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내, 강지훈! 안 씨 가문의 아가씨, 안지연의 데릴사위가 되다?! 낯선 땅에 떨어지자마자 혼례를 올리게 된 지훈은 천화종의 장로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기지를 발휘해 아수라장을 빠져나갔지만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그에게 믿을 건 수련 ..
    드라마/액션/무협 
    356
    이틀전
  • "현실에서도 야겜처럼 살 수 있으면 재밌을 텐데..." 군 복무를 마치고 어느 때와 같이 ‘야겜’을 즐기던 이진석.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야겜 속 능력이 현실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이 능력만 있다면 누구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겠어”
    19
    성인 
    27
    이틀전
  • 팔황 중 제1인으로 성계를 주름잡던 마황 사마영은 믿어왔던 제자의 배신과 나머지 7황의 계략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눈을 뜬 사마영은 자신과 같은 이름인 귀운산장 하인 황영의 몸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몸으로 다시 수련하여 칠황과 배신한 제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그런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다름아닌 황영의 심마, 귀운산장 아가씨 단운혜였다. 심마를 다스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단운혜 곁에 머문 사마영, 단운혜를 도와 귀운산장을 재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443
    4일전
  • 누군가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 고등학교 2학년인 유진이는 취향이 확고한 여고생이다. 그런 깐깐한 진이의 취향에 딱! 맞는 냉미남의 정석이 있었으니 그건 같은 반 반장인 신현솔. 작은 사고를 계기로 신현솔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신현솔의 내면은 유진이가 생각하던 것과는 천지차이였다!
    로맨스/학원 
    42
    8일전
  • 나 빙의한 건가? 잘나가는 실력파 배우 김도하는 드라마 촬영을 끝마친 날, 자신이 연기한 시나리오 배역이면서 왕의 애첩인 ‘김도하’로 눈을 뜬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마지막 회처럼 왕에게 버려질 일만 남은 도하는, 살기 위해 현서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아무 데서나 옷을 벗으라고 궁으로 데려온 줄 아느냐.” “벗으니까 이제야 봐 주십니까.” 한데 막상 그의 얼굴을 보니, 원래 현서를 연기했던 배우와는 얼굴이 다르다? 심지어 분명 다정공인
    19
    BL 
    37
    8일전
  • “네가 아스타를 살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네 말이 거짓이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 거다.” 서브남 하르트가 서늘하게 경고했다. ‘이래봤자 원작 주인공 아스타는 당신을 이용하다 죽일 텐데.’ 나는 안타까움을 삼키고, 비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녜에!” “…… 하.” 하르트는 내 알밤 같은 두 주먹을 어처구니없다는 듯 내려다보며 조소했다. 이게 내 친부와는 첫 만남인 게 좀 어이없긴 해도, 내가 그를 도울 수 있다는 말은 진짜였다. 난 빙의자고,
    로맨스 
    44
    8일전
  • “우리, 이혼해요.” 사랑 없는 계약 결혼 생활에 지쳐 이혼을 입에 올렸다. 붙잡아 주길 바랐던 건 헛된 희망이었음을 증명하듯 남편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섰다. 남남이 된 지 5년. 집에서 등 떠밀려 나간 맞선 자리에서 전남편을 만났다. 접지 못한 마음을 어쩌지 못해 보낸 충동적인 하룻밤이 겨우 되돌린 일상을 뒤흔든다. “네 거였으니까 막 써도 된단 게 먹고 버려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어.” 사냥감을 좇는 맹수처럼 맹렬히 직진해오는 그를 피하
    로맨스 
    53
    8일전
  • 소설 <이세계 멸망전기>에 빙의된 최가현. 주인공 ‘강시후’를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킨 악역 ‘백태범’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기. 소설 속 멸망을 막아야만 나도 살아남는다! 과연 소설 속 최강 악역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BL 
    38
    8일전
  • 술김에 하룻밤을 보낼 뻔했던 앞집 남자가 알고 보니 12년 전 이웃집에 살던 꼬마, 정우겸이었다. 그런데 9년 만에 재회한 우겸이가 조금 이상하다. 남자친구인 척해달라는 부탁에 냅다 키스를 하더니 이제는 진짜 남자친구가 되고 싶단다. 6살 차이 나는 너랑 어떻게 연애를 해? 이진은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우겸과 어떻게 하면 연애를 '안'할 수 있을까?
    로맨스 
    35
    8일전
  • 공작가의 딸 안제는 선황제의 사생아인 에이든과 황제의 주관으로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좋지 않은 첫인상에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고 그렇게 도착한 에이든의 집은 시골.. 그곳에서 일어나는 두 사람의 성장기.
    로맨스 
    39
    8일전
  • 양오빠의 집착을 피해 계약혼을 한 시엘라. 그러나 믿을 수 있다 여긴 약혼자도 사랑에 눈이 멀어 자신을 배신하자, 자신의 정당한 삶을 찾기 위해 새로운 터전을 꾸린다. "그 사과, 주워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이웃 오테스타드에게 목숨을 빚진 시엘라는, 실은 그가 위협을 피해있던 황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운명으로부터 벗어나 맞서 싸우고자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 시엘라는 더이상 삶을 뺏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이룰 수 있을까?
    로맨스 
    45
    8일전
  • 미모를 무기로 수많은 남자들에게서 애정을 채우고, 그것으로 자존감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설련화. 그 많은 남자들 중에서도 자신을 사로잡는 남자가 딱히 없다고 느끼던 때, 꿈에 그리던 완벽한 남자, 박강식이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다. 그 남자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하지만 먼저 관심이 있었던 김민혜가 그 상황을 호락호락하게 두고만 보지 않는다. 결국 둘은 박강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40
    8일전
  • 윈터 공작가에선 개를 기른다. 주인에게 늘 순종하는 검은 개를.. 윈터가의 공녀, 이블린 윈터. 자신만을 따르던 개, 길라스 블랙을 잔인하게 내쫓는다.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랑? 그 말을 믿었어? 버러지 같은 게 주제도 모르고..” ”이 순간을 후회하시게 될 겁니다.“ 후회 따위 할 리가, 이블린은 데릴사위인 로웬과 혼인한 뒤 딸 쉐리를 얻는다. 그 기쁨도 잠시, 열차 사고로 로웬이 목숨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로맨스 
    41
    8일전
  • 무공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초견파공안! 이 능력 때문에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자결한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히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천. 이번 생은, 아들의 이름으로 천하제일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복수해주마.
    액션/무협 
    52
    8일전
  • 대문 남고의 유일한 홍일점인 '홍일탁'. 물론 이름과 별명과는 다르게 남자다. 왜소한 체격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찐따부터 일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무시하기에 이르고 교내 서열 꼴찌에 머무르고 있었다. 과거,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일진이었던 일탁은 자신의 한 문제로 인해 먹이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그놈의 2차 성징. 그래, 그 놈의 2차 성징만 와줬어도...!' 또래와는 다르게 신체의 성장이 멈춰 하루하루 놀림과 괴롭
    BL 
    33
    8일전
  • 덕질로 세상을 이롭게 하리라.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블랙기업조선.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드라마 
    50
    8일전
  • 피폐소설 속 남주를 흑화하게 만든 악녀로 빙의했다. 이미 N번의 빙의를 말아먹었던 나는 결심했다. 지하실에 갇힌 남주를 구하고 탈출하겠다고. “내가 지켜줄게." 드디어 남주의 정체가 밝혀지고 해피엔딩이 눈앞이었다. 학대는 무슨, 손수 먹이고 입혀 가며 키워 놨으니 도망갈 일만 남았는데…. “저를 이렇게 버리시면….” “지옥까지 쫓아갈 겁니다, 주인님.” 남주가 너무 과몰입해 버린 것 같은데?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운명, #복수, #능력
    로맨스 
    47
    8일전
  • 단군에게 버림받고 인간 세상에서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짐승들이 있다. 평범한 여고생 나래가 짐승들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코믹과 퇴마 액션을 더한 현대판 미녀와 야수. ‘인간이 되지 못한 짐승들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판타지 
    30
    8일전
  • "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19
    BL 
    32
    8일전
  • 서울 아파트에 얹혀사는 방지애는 집주인이자 친구인 부예지의 아파트를 차지하기로 결심한다.
    스릴러 
    27
    8일전
  • 작사가 최우림, 근데 이제 작사로는 돈을 못 버는 무명인. 최우림은 생계를 위해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작사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림은 작사가의 꿈을 심어준 최애 연예인 기유성과 만나게 되는데. 기유성 이 남자…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
    로맨스 
    28
    8일전
  •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19
    BL 
    35
    8일전
  • 장발남을 좋아하는 '송솔'은 첫사랑이자 학교의 유일한 장발남이었던 '옥석'이 2학기 개강 첫날 머리를 빡빡 밀고 나타나자 깊은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미친 장발남(?) '유현'과의 소개팅으로 송솔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오로지 장발남의, 장발남에 의한, 장발남을 위한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 
    25
    8일전
  • 놈을 쫓자, 생각이 들리기 시작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직장인 김건우. 어느 날, 아버지가 이유 모를 자살을 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 "마스터마인드" 라는 자가 개입했다는 걸 알게 된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건우는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들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생각이!!
    드라마 
    45
    8일전
  • "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감숙설가의 하인 자운엽은 그렇게 생각했다. 새 안주인 추산미에게 놀아나는 아둔한 가주, 그와 반대로 올곧은 성품의 큰공자 설수범. "큰공자 설수범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무서운 인간이다!" 도둑질을 하다 걸려 그에게 호되게 혼나고 망신을 당했지만, 자운엽은 추산미의 음모에서 설수범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감숙제일가의 장남, 이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내 지금보다 더 힘을 길러 그들
    액션/무협 
    46
    8일전
  •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
    19
    BL 
    34
    8일전
  •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던 초은은, 친구이자 연인인 은호의 꿈을 위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겸하며 그를 대세 스타로 만들었다. “헤어지자.” 돌아온 건 이별 통보였다. 눈앞에서 바람을 피워놓고 은혜를 배신으로 갚은, 짐승 같은 놈. 그 비참한 순간. 자체발광하며 눈앞에 나타난 남자. 죽어가는 대본은 살려내고, 살아 있는 여자들은 앓다 죽게 만드는, 현시대 최고의 톱스타 ‘차도진’ 은호의 라이벌이자 로망인, 스타들의 스타. 우연한 기회로 차도
    로맨스 
    68
    8일전
  • 폭군은 반품할게요, 저주받은 공작 키워야 하거든요! “후궁이 되겠느냐, 아니면 이혼해 줄까?” 빙의하자마자 소박맞는 이 타이밍 무엇? 정적을 제거하고 즉위한 폭군의 허수아비 아내 알레스에 빙의했다. 세상만사 짜증 나고 서러울 땐 탄수화물 섭취와 돈 불리는 재미지. 폭군 남편에게 시원스럽게 이혼을 갈기고 위자료를 두둑이 챙겼다. 자, 이제 위자료를 잘 굴려서 돈방석에 앉아볼까? 이거 이거 곱게 살아온 귀족들이 다 내 주머니 불려줄 호갱이로세. 음식
    로맨스 
    61
    8일전
  • 테드 잡지사 편집팀 인턴 유지유. 잡지 마감을 앞둔 어느 날, 메인 기사가 펑크 난다. 그리고 마녀로 통하는 편집장님으로부터 특명이 떨어지는데. 그건 바로 극비로 귀국하는 포토그래퍼 제이크(JAKE) 인터뷰! 그러나 공항에서 마주친 제이크는 내가 아는……. “도형 오빠?” “너는 내가 마녀에게 잡아먹히게 생겼는데 가만있냐.” 특유의 중저음과 익숙한 머스크향. 그런데 전과 달리 그가 어색하기만 한데. 그가 말을 걸면, 그의 손길이 닿으면 왠지 모르게
    로맨스 
    39
    8일전
  •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인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 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 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 곤륜객잔의 숙수 벽우! 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액션/무협 
    45
    8일전
  • 19금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제국을 멸망시킨다는 저주 받은 고양이로. 이 제국은 그 신탁을 받자마자 고양이 씨를 말려버린 제국인데! 이제 난 누구의 눈에 띄건, 죽게 될 거다. 그런데... "이게 뭐지." 도망치기도 전에 광기집착폭군이 될, 남주가 나를 가볍게 집어들고 있었다.
    로맨스 
    34
    8일전
  • 장발머리 병걸이 곁엔 뽀삐가 언제나 함께 있다
    드라마 
    21
    8일전
  • 익명의 제보를 대신 전하는 '청록고 대나무숲', 누군가 나의 비밀을 폭로했다.
    드라마 
    21
    8일전
  • 천운을 타고난 귀한집 자식. 조선시대 세자들의 치열한 경쟁!
    드라마 
    22
    8일전
  • 어느 날 내게 대단한게 생겼다..바로 순금 370kg!
    드라마 
    21
    8일전
  • 너는 나를 얼만큼 사랑하니?
    드라마 
    20
    8일전
  • 귀여운 일만 가득할 줄 알았지? 햄스터 모시기의 현실로 어서오시쥐! 어쩌다 햄스터 쥐인님을 모시게 된 노답 초보 햄집사의 좌충우돌 쥐인님 모시기
    드라마 
    21
    8일전
  • 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19
    BL 
    24
    8일전
  • 말 더듬 때문에 사람과 대화할 수 없는 고등학교 1학년 노이도. 어느 날 처음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 하지만 그 상대는 로봇...? 친구를 사귀고 싶은 소심한 소녀 노이도, 그리고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싶은 로봇 류세이.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위험천만한 학원 동거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
    드라마 
    17
    8일전
  • 3,000편이 넘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에 빙의했다. 그것도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이자 나의 차애 캐릭터인 ‘미첼 네프티스’로. 하지만 상태창을 열어보니 사망까지 D-3.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살아남아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시키는대로 했건만 상태창
    드라마 
    34
    8일전
  • 계부 밑에서 어렵게 유년시절을 보낸 무영. 그에겐 삶이 지옥과도 같았다. 살아 있는 지옥에서 살 길을 알려준, 신비스러운 한 목소리. “네 인생 대신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 그렇게 시작한 연기였는데…… 생존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을까. 잘해도, 너무 잘한다. 연기를 통해 새 삶은 얻은 하무영. 압도적인 연기 천재 하무영의 연예계 도전기!
    드라마 
    25
    8일전
  •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하재영'이 죽었다. '서우'는 꿈에서 죽은 '하재영'을 만나고, 꿈에서 과거가 재현되자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 한다. 한편, 또 다른 '하재영'의 죽음까지 엮이면서 현재는 복잡하게 변해가는데.. 시간을 넘나드는 이 꿈이 끝나기 전, '서우'는 두 '하재영'을 모두 살릴 수 있을까?
    로맨스 
    15
    8일전
  • ‘나는 오늘 이곳으로 시집 왔다.’ 19금 피폐물 소설 <괴물 대공>에서 살인귀라 불리는 남주 바라스와 결혼해 평생을 감금된 채 살아갈 여주 셀렌으로 빙의했다! 모두가 존경하는 전쟁 영웅이지만 보름달이 뜨면 잔인한 ‘살성’도 함께 눈뜨는 바라스가 두려웠지만 소설과 달리 끔찍한 외모를 가지지도, 날 괴롭히지도 않아 혼란스러운데… *** 왜 원작과 달리 아직도 감금을 안 하지…? 그리고 이 남자… 생각보다 부드럽고 잘생겼잖아? *** 후계자만 낳으면
    로맨스 
    31
    8일전
  • 대 역병 시대, 운영하던 헬스장이 망했다. 어떻게든 먹고 살아보려던 찰나 읽고 있던 무협지에 빙의했다. 도착해보니 천년 소림이라 좋아했는데, 이건 뭐? 다들 잘못된 지식과 운동법으로 몸이 다 망가져 있잖아?! 헬스 트레이너였던 내가 이걸 어떻게 참아! 현대의 지식과 운동법으로 사형들을 참교육하고, 무림의 내공으로 저주파 치료, 적외선 치료 해서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마! 땀내나는 소림 헬스장 개업까지 앞으로 D-?
    액션/무협 
    19
    8일전
  • “비루한 서자의 영혼이 바뀌다, 억울하게 죽은 황제로!” 바리엘 제국의 마법사이자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된 이안은 조카의 반란으로 감옥에 갇힌다. 이안을 구해주러 온 마법사 나움은 금지된 시공간 마법을 사용한다. 금지된 마법은 황제 이안을 과거 100년으로 이끌고 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 이안에게 빙의한다. 서자 이안은 접경지인 야만족에게 볼모로 잡혀가기 직전! 이안은 살벌한 음모에 휘말리는데!!!
    판타지 
    32
    8일전
  •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주인공이 아닌 마왕(Lv.999)으로. 마왕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가문에서 10년 동안 유폐당한 것은 물론, 심지어 광활한 눈벌판이 전부인 북부로 쫓겨나기까지 했다. 그런데 마법으로 온실을 만들 수 있다면? 농사나 지으며 은퇴한 중년의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남주 후보들이 멋대로 쳐들어와 내 집 마련 계획을 방해하고 난리다.
    판타지 
    27
    8일전
  •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들. 괴이에 홀린 인간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
    드라마 
    30
    8일전
  • 최악의 캐릭터 백유설이 된 나?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 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 [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 그런 백유설에게 내가 빙의가 되었다.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
    판타지 
    28
    8일전
  • 나쁜 짓 한 번 안 하고 착하게 살았는데… 난데없이 살인 누명을 쓰고 여자 교도소에 수감된 슈슈. 거칠고 흉악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살아 남기 위해, “내, 내 감옥 아내가 되어 줄래?” 조금 많이 예쁘지만 아주 많이 무서운 룸메이트, 교도소 일짱(?) 미니캣의 감옥 아내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니캣이, 어쩐지 점점… 남자로 보여…? "규칙이야, 양배추. 키스할 때는 눈을 감아. 그럼 아주 많이 예뻐해 줄게."
    19
    로맨스 
    23
    8일전
  • 이번 생엔 절대 영웅으로 살지 않겠어! 은퇴라면 몰라도! "영웅은, 마지막 모습까지 영웅다워야 합니다" 평생 제국을 위해 몸 바쳐 일하다 영웅으로 삶을 마감한 기사 아델리아. 그런데 눈을 떠보니... '아홉 살이라고?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가문이 몰락하기 전 모두가 살아있던 그때로! 그래, 이건 신이 주신 기회다. 이번에야말로 모두를 구하고 조용한 곳에서 완벽한 은퇴를 즐기겠어! 그런데... ''누니이이이임...!''
    로맨스 
    25
    8일전
  • “Deus videt. (신께서 보고 계신다.)” 아포리아(Aporia) 집권 51년, 갑작스러운 특수 인류들의 발현으로 인해 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부는 오류 생물을 처리하는 특수 인류 전담반 '뷔데트'를 개설한다. 뷔데트 소속 코드 네임 쿨 키드, 한수오는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된다. 다름 아닌, 강화인간 집단인 에스페란토에 스파이로 잠입하라는 것. 그런데 만나게 된 강화인간, 레프 보닌이 어딘가 좀 많이 이상하다. “고개 좀 들어봐.
    BL 
    19
    8일전
  • S급 가이드 진효섭은 접촉 가이딩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C급 길드 '노아피'에 들어가게 된다. C급 길드원들에게 가이딩을 해주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어딘가에서 계속 다쳐서 오는 길드원들. 한편, 다정하지만 능글맞은 구석이 있는 길드장 안단테. 누구보다 효섭을 우선시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점점 효섭도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접촉 가이딩을 안 하겠다는 이유가 뭐예요? 아, 혹시 거기에 꿀이라도 발라 놨어요?" "무
    BL 
    25
    8일전
  • "이번에는 내가 엘하임 공작가를 버리겠어." 물의 가문 무각성자, 공작가의 수치 리아르테 엘하임. 쌍둥이 동생 리안에게 희생을 강요 받아 처형 당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처형식 날로부터 3년 전. 회귀한 리아르테는 자신을 죽인 가문을 떠나고자 한다. 탈출을 위해 접근한 이는 원수 가문의 아들, 미하엘 비르체. 리아르테는 미하엘을 이용하여 가문을 나갈 수 있을까? "리아르테, 모든 것을 네게 줄게." 하지만 이 관계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는데
    로맨스 
    23
    8일전
  • 열흘
  • 어느 날 문득 인생의 작은 인연 하나를 떠올리게 된 현수.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 난생처음 sns에 가입하게 되고 연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만남까지... 그 인연과의 짧은 만남 이후 현수에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개인 정보를 알아야만 가능한 테러들 연이어 발생하면서 평범했던 현수의 일상은 점점 무너져 가는데... 과연 현수는 범인을 잡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스릴러 
    4
  • "너는 내게 한 치의 거짓말도 해선 안 돼." 통일제국 '창'의 건국 5년, 난세를 가라앉힌 주역이자 창의 황제인 '산'은 정체를 숨기고 자신의 고향 창천성을 찾아온다. 그곳에서 그는 천인(天人)이었으나 하늘에서 쫓겨나 인간의 몸으로 살고 있는 '강'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강하게 끌리게 된다. 하늘과의 관계가 금기시 되어 있는 창에서 천인은 정체가 발각되는 즉시 사형이기에 강은 산에게서 멀어지려 하지만, 끝내 황명을 거역할 수 없어 대신 산을 속이기로
    드라마/판타지/로맨스/BL 
    76
  •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궁을 찾았다가 우연히 황태자 기련과 만나게 된 이신연. 신연은 남자답고 아름다운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기련 또한 신연의 순진하고 어여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련을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신연은 결국 커지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위험한 변방으로 떠난다.
    19
    BL 
    41
  • 캠퍼스물 달달 대형견공 혼혈공 미인수 만인의아이돌수 자신을 구해준 사랑에게 첫눈에 반한 이든 그 날 이후 사랑이 뒤만을 쫓아다니며 자타공인 사랑이 껌딱지가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꽁꽁 숨기던 이든은 술김에 사랑이에게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19
    로맨스/BL 
    59
  • 알 수 없는 역병으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버린 조선, 그 역병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녀 뿐! 목숨 걸고 그녀를 지켜야 한다!
    판타지/액션 
    52
  • 달은 천만번 어그러져도 그 모습 그대로이고... 장사꾼은 천만번 넘어져도 오늘 장터로 떠난다. 그것이 「장사꾼의 곤조」다. 대한민국 최고의 「거상」─ 장사에는 마법이 없다. 다만 내가 마귀가 될 뿐이다.
    드라마/스토리 
    105
  • [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나쁜소년 이현숙 작가의 범죄 스릴러! 비밀클럽의 멤버들에게 윤간을 당한 뒤 자살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비밀클럽의 멤버라고 알려진 강무에게 접근한 이기린. 우연을 가장했지만 강무는 이기린에게 다른 목적이 있음을 알아채고, 이기린은 강무의 파트너로 비밀클럽에 들어가는 대신 강무의 부탁을 들어주기 로 한다. 결국 비밀클럽의 모임에 참가하게 된 이기린은, 신고식으로 클럽 멤버 모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
    19
    BL 
    86
  •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나에겐 관심 없는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 지하철에서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박현우에게 반한 대학생 강재이. 그 만남 이후 같은 학교의 학생인 것을 왜 몰랐나 싶을 만큼 자주 마주치게 되지만, 현우는 재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재이는 안 쓰는 망원경을 중고나라에 팔기 위해 글을 올렸다, 취미가 맞는 거래 상대와 연락하며 호감을 쌓는다. 그리고 대망의 직거래일. 거래의 상대로 나온 사람이 현우라는 것을 안 재이는 그만
    로맨스 
    30
  •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선택― 영국, 부유한 상인의 딸 올가는 바다를 사랑했던 아버지와 오빠를 따라 항상 바다로 떠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18세를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들은 보물찾기 공고에 올가는 충동적으로 참가를 선언하고 만다.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군인 오스카와 원치 않은 약혼까지 해가며 바다로 나간 올가. 그러나 배는 풍랑을 만나 좌초하게 되고, 올가와 일행은 무인도에 표착하고 마는데… 주인공 올가와
    판타지/로맨스/순정 
    127
  • 온천여관 알바생의 유부녀 정복기!! 욕구불만의 농염한 여체는 언제나 흥분 상태!! 비밀스러운 온천여관 ‘비탕향’의 숙식 알바 오하시 다이스케. 회춘 효과로 소문이 자자한 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 24시간 아들내미가 불끈불끈…! 부잣집의 미인 사모님, 케이코에게 안마 지명을 받아서 그녀의 농익은 몸을 주무르던 중… 이불 밑에 있는 어른의 마사지 도구와 밧줄을 발견하고!! 이건 그런 뜻이죠…?! 다리를 벌리면서 싫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19
    성인 
    46
  • 지배하는 자, 차지하려는 자 그리고 암살자.쥬신의 황궁을 둘러 싼 음모와 배신 그 뒤로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이야기
    스토리 
    55
  • 물러설 곳 없는 두 남자의 싸움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그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 '기사도'
    액션/스토리 
    74
  • 17세기 조선, 장가를 가기 싫은 사내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의 엇갈리고 이어지는 연애담
    드라마/스토리 
    73
  • 교수인형,우월한하루의 팀겟네임. 그들의 시니컬 로맨스,'당신은 사랑에 중독되어 보셨습니까?'
    스릴러/스토리 
    73
  • “이 누나는 말이에요,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한겸과는 중고 거래 때문에 알게 된 관계일 뿐이었다. 시선과 가치관, 지적 수준, 감정의 깊이 등이 비슷해 좋은 친구처럼 지낼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러했지만……. 그녀의 손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겨오는 남자. 그러나 수치심과 불안함, 흥분으로 한껏 달아오른 얼굴. 상상만으로 오싹하고 만족스러운데…….
    19
    성인 
    21
  • 과거 무림의 세계관이 현대까지 이어진 오늘날… 살인마 귀령왕이 자취를 감춘 후, 무림은 잠시나마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무림인들의 내공을 증강시켜 힘의 왜곡을 부르는 약물이 등장하고, 때마침 사라졌던 귀령왕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평화로웠던 무림은 다시 한번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데…
    판타지/액션/무협 
    11
  •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이끌려 와 어느 왕국 귀족 영애, 티네케의 몸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 이루리.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얻고자 저택에서 떠나려 한다. 하지만 티네케를 따르던 소녀, 엘마가 자꾸 눈에 밟히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낯선 세계에서 루리는 무력하기만 한데… 루리는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4
  • 모태솔로가 중범죄자 취급받는 미래의 한국 엉겁결에 잡혀들어온 독고남과 수감자들의 우여곡절 코믹 탈주기
    드라마/스토리 
    67
  • "언니들처럼 남자들을 홀려서 내 치마폭에 둘둘 싸버리겠어요!”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 산길을 지나는 사내들의 정기를 쏙쏙 빼먹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구미호 자매들. 그런데 그중 막내 아랑이가 갑자기 남자를 홀리겠다며 인간세상으로 가겠다 하는데…
    19
    성인/판타지 
    10
  • 어쩌다 제국의 공연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악녀의 덕질 라이프 성공기!! 연습생 생활만 5년 어느새 후배들이 데뷔하기 시작한다 희망 없는 날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의 딸 애슐리로 빙의한다 재수 없는 X은 빙의를 해도 악녀? 하필이면 화형당해 죽어야만 하는 악녀라니 그것도 남은 생은 고작 1년 그런데 꽃미남이 왜 이렇게 많지? “그래, 결심했어!” 꽃미남을 모아 보이그룹을 만드는데
    로맨스/순정 
    45
  • 부탁이에요 1년만 기다려주세요!” 혜문병원 3년차 레지던트 비나는 10살 연하 희운에게 고백받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비나와 희운 함께한 시간이 길어 비나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비나의 룸메이트인 간호사 선아마저 대학생 연하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는데…?! 우리 둘은 좀 위험하지 않니?! 고민이 많은 연상녀와 돌진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 해피 엔딩까지 한 걸음 ⓒ 벽공우 학산문화사
    드라마/로맨스 
    96
  • 배신이 난무하는 그들의 뜨거운 우정 본격 스파이 모험 만화!
    개그 
    54
  • 잠에 들면 다른 사람이 되는 남자 헨리 모리스, 그리고 그 병을 치료하는 Dr.와이번. [죽음에 관하여] 스토리 시니 작가의 신작.
    드라마/스토리 
    54
  • 시골 마을, 한 남자가 죽었다. 그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와 덮으려는 자의 싸움.
    스릴러 
    51
  •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두 완벽남의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
    개그/스토리 
    49
  • 전투를 위해 태어난 인간 투견! 주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라!
    액션 
    53
  • 목숨과 바꿔서 얻은 삶. 고통과 암흑만이 존재하는 세계. 절망의 끝에서 J의 고독한 사투가 시작된다.
    드라마/스토리 
    51
  • 백수, 수험생, 방구석폐인, 외국인같은 한국인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유쾌한 일상 시트콤!
    로맨스/일상 
    48
  •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이야. 평범하진 않지만 평범한 순정만화.
    드라마/로맨스 
    74
  • 현 시점 가장 유명한 히어로×일반인 커플, 데빌M과 정나나 역시 10년의 연애생활 끝에 별 수 없는 권태기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데빌M을 괴롭혀온 빌런 마담에로의 의지가 담긴 사랑의 구슬이 정나나의 몸 속에서 그 결실을 맺고 둘의 권태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19
    BL 
    4
  • 행복했었던 나의 어린 시절. 그러나, 그에게는 잔인한 기억일지도 모른다. 향수, 그 잔인한 추억
    스릴러/스토리 
    44
  • "내가 혼자 하는 거...봤지?" 남자는 단 한 명! 엄마의 뒤를 잇기 위해 피부관리사 양성학교에 입학한 타카기 슌스케. 여자들로 둘러싸인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여자뿐인 생활은 패닉의 연속! 옆 방에서는 혼자 ○○을 즐기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혼자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슌스케의 욕망에 한계가 온다!!
    19
    성인/드라마 
    24
  • '공존' ''그들'은 처음부터 우리와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제어 할 수 없는 뱀파이어를 둘러싼 액션 드라마
    판타지/스토리 
    68
  • 좀비성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 4일 후의 이야기. 살고싶은 본능, 살리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기적인 욕망. 살아남은 자들의 숨막히는 생존기
    스릴러/스토리 
    61
  • 지구 종말. 우리는 이제 학생이 아닌 군인이다. '목욕의 신', '삼봉이발소' 하일권 신작 <방과 후 전쟁활동>
    드라마/스토리 
    52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판타지/로맨스 
    126
  •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그리고 귀신을 보는 소녀
    스릴러/공포 
    28
  • 소음이 우리를 미치게 해! 당신은 데시벨로부터 안녕하십니까?
    스릴러/스토리 
    44
  • 꿈에서 그리던 선생님이 된 심청아.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남친에게 차이질 않나, 버스에서 변태를 만나질 않나... 이런저런 심란한 일들로 괴롭기만 한데. 현실도피용으로 찾은 게임에서 만난 고수님이 우리반 학생?! 시도 때도 없이 두근대는 이 마음, 사랑일까요?
    일상/개그/학원 
    87
  • '너무 불공평해.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반이 결정되어 있잖아!' 외모지상주의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는 감동의 웹툰 '목욕의 신', '3단합체 김창남' 하일권 작가의 데뷔작 <삼봉이발소>
    드라마/스토리 
    37
  •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로맨스/BL 
    42
  •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과 그 사건을 풀어가는 한 남자의 추리 드라마
    스릴러/스토리 
    40
  • 그녀의 과거를 만나버린 그 남자… 이미 그에게 그녀는 괴물이 되어 있었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증오는 비뚤어진 복수심을 품게 하였다. 이윽고 시작된 복수극, 그 이름은 바로 ‘속죄캠프’였다.
    19
    성인/스토리 
    74
  • 네이슨 가의 당주의 정숙한 아내가 되어 꼭두각시로 살아가던 지젤은 우연히 발을 디딘 지하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한 소년에게 피를 빨리게 된다. 불행했던 그녀의 삶에 나타난 '피를 마시며 자라는 꽃'이라고 불리는 흡혈귀. 지젤은 남편의 눈을 피해 부적절하고도 위험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19
    성인/드라마/판타지 
    61
  • 예쁘장한 미소년의 클래식한 매력은 영원하다 도자기처럼 뽀얀 피부 울리고 싶은 흑요석 눈망울 앵두같은 입술 여러분의 니즈를 충족해 줄 월간 시리즈, 이젠 꽃 같은 미소년이 찾아갑니다
    19
    로맨스/BL 
    24
  • 전직 조폭이자 행동 대장이었던 남건호는 출소 후 새 인생을 살기 위해 조폭 시절 가장 아꼈던 후배 연우와 함께 지방에 성인샵을 오픈한다. 인구가 적고 조용한 시골이라 사람들과 덜 마주칠 수 있을 거라는 건호의 희망과 달리, 성인샵은 그 지역의 핫 플레이스가 되어 호황을 맞게 된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자 건호는 양질의 물건을 추천하기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로 결심한다. 헌데 막상 물건을 사용해보려니 생각처럼 잘 되지 않고, 건우가 혼자
    19
    BL 
    55
  •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판매 누적부수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 판타지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 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
    판타지/액션 
    6
  • "나 어때? 네 옆에 둘 '개'로." 국내 최고 기업 회장의 차남으로 애지중지 자라온 '성세연'은 하루아침에 화재로 부모를 잃고 하나뿐인 형은 정신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어린 세연에게 후견인이라는 명목으로 기업을 집어삼키려는 김수혁 부회장이 나타난다. 마지막 남은 가족인 형을 지키기 위해 세연은 김수혁의 꼭두각시가 되어 살아가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한 세연은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벗어날 수 있게 해줄게, 성세연
    19
    BL 
    24
  • ‘누나 방에서 누나의 교복을 입고 있던 변태가, 누나를 대신할 대체품이라고?’ 어느 날 차도윤은 가장 완벽한 쌍둥이 누나를 대신하겠다며 나타난 무명과 만난다. 그가 말하길, 현재 도연은 이 세계를 지키기 위 한 용사의 여정을 떠났고, 그를 대신하여 현재를 살아갈 대체품이라고. 본인의 감정이 건조한 무명과 누나에 열등감으로 주눅 든 차도윤은 끔찍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고교생활을 맞이한다. 시간이 지나 서로를 믿게 되면서 두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솔직함을
    19
    드라마/로맨스/BL 
    44
  • 백혈병에 걸린 하인서. 그에게는 오랜 기간을 만나 온 원우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원우는 인서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아무 남자나 만나며 바람을 피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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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BL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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