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의 시대. 마왕은 665세기 동안 대를 걸쳐 인간 세계를 침공했다. 그 처절한 전쟁을 막아 낸 것은 용사들. 그들의 거룩한 희생 속에서 인류는 간신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건 새로운 마왕의 이야기. 마왕 데미우르고스 666세. 그는 한 마디를 던지고 돌연 마계를 떠나 버렸다. "마왕 따위 그만두겠어." 가출 마왕과 그의 부하가 된 용사. 그가 마왕을 그만둔 진짜 이유는? 
    판타지 
    26
    7일전
  • 승자의 요구를 무조건 한 가지 들어줘야 하는 인간과 마족의 오랜 전쟁, '신마대전'. 신마대전의 역사가 시작되고 수천 년 후, 용사 '요한' 일행이 마왕 '마르베스'에게 승리했다. 용사가 원하는 건 금은보화도 권력도 아닌 마왕의 용사 파티 참가?! "마르베스(힐러)가 용사 파티에 들어왔다!" 
    판타지 
    62
    7일전
  • 수백 년간 '장벽'과 끊임없는 전쟁을 치루는 칼레타 제국의 천재 기사로 칭송 받던 '루스티카 제너스'는 거짓말처럼 하루아침에 모든 힘이 증발했다. 그 후, 4년 간 폐인처럼 칩거하던 그녀 앞에 나타나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정체 모를 남자 '헤이든'은 과거의 루스티카를 기억하고 있는데…. 한편, 칼레타의 황제가 칩거하던 그녀를 소환해 무너진 장벽 너머 오랜 적국이던 페르세타 제국의 외교관으로 파견을 명한다. 모든 힘을 잃어버린 전직 기사 루스티카는 
    로맨스 
    25
    7일전
  • "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19
    BL 
    23
    7일전
  • '님 버프 돼요?' <루나틱 온라인> 복귀 유저 화이트잭에게 딱 봐도 심상찮은 만렙 고수 모나카가 파티 제안을 하지만… '거기 밟지 마세요.' '앗!' '물약 드세요.' '힉! 히익!' '죄송해요… 물약을 못 눌렀어요.' 알아주는 발컨의 화이트잭, 알아주는 인성의 모나카 & 길드원들이 함께하는 '결혼할 거니까 형이 성별 변경하고 와요. 아까 가위바위보 졌잖아요.' 환장의 넷카마 루나틱 라이프! *본 작품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바탕으로 
    BL 
    28
    7일전
  • 베스트셀러 작가 이시원. 그가 쓴 범죄 스릴러 소설 <밧줄>에 나온 것과 똑같은 수법의 살인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난다. 피해자가 나왔고,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시원은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스릴러 대신 로맨스를 쓰겠다고 마음 먹는데... '이시원이 로맨스라고...? 매 소설마다 사람 다섯은 죽이는 그 이시원이?' 결국 시원은 '사랑'을 배우기 위해 오랜 친구 소담에게 연애 제안을 한다. 과연 그들은 사랑과 범인을 모두 잡을 수 있을까? 
    로맨스 
    23
    7일전
  • 어린 시절 가정 폭력에서 구해지고 새로 만난 가족들 그런데 새엄마는 카리스마 여배우, 누나는 골프계의 여신, 여동생은 잘나가는 아이돌?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가족들이 나에게만 너무 잘해준다 "아들, 오늘은 엄마가 쌓여있는 거 풀어줄게 " 
    19
    성인 
    23
    7일전
  • 실패한 짝사랑만 몇 번째인지..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캠퍼스 내 광고지. 앱 내에서 커플 성사 시 커플 지원금 500만 원 지급! 소개팅 앱 체험단에 참여해서 커플이 되면 상금을 준다고?! 상금도 얻고, 사랑도 얻어라! 소개팅 앱 <선빵필승>을 통해 얽히고설키는 삼각관계 이야기 
    로맨스 
    17
    7일전
  • 그냥 인생이 재수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고생이 내 인생을 조작해서 괴롭히고 있던 거임ㄷㄷ 
    드라마 
    22
    7일전
  • 평범한 모범생 '다육이'는 선도부 활동 중, 복장 불량인 선배를 적었단 이유로 일진 무리의 리더 '이선경'과 엮이게 된다. '이선경'의 협박으로 일탈한 행동에 참여하게 되며 계속 엮이게 되는 두 사람에게 기묘한 관계가 생기게 되는데... 
    드라마 
    21
    7일전
  • 발레리 벨로프는 어미의 죄로 얼어붙은 설산에 유배를 당한다. 그곳에서 과거 제국을 두려움에 떨게 한 괴물의 빙결 능력을 얻은 발레리는 19살 생일 스스로 죽음을 맞은 뒤 눈을 떠보니 9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것을 알게 된다. 과거와 달라지기 위해 발레리는 자신을 유배시킨 이복 오빠인 황제 밀러드를 만나고자 한다. 
    로맨스 
    31
    7일전
  • 욕망과 동란의 도시, 경성. 그 안에 핀 웃지 않는 꽃, 기생 이선. 그녀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남자, 한서진을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가슴을 에는 고통. 매 순간 살아나는 아픈 기억. 그걸 끝내는 방법은 한서진에게 복수하는 것뿐. 인연은 악연이 되고, 증오 위에 꽃은 피어난다. 상처 입히고, 탐닉하며, 또다시 함께 떨어져 간다. 슬픈 낭만의 도시, 경성에서. 
    로맨스 
    16
    7일전
  • 위세 높은 후작가로 시집온 마리아. 다정한 남편, 재클린과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 초야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통뿐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마리아에게 다가오는 남편의 이복동생, 로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로웰을 이용하기로 한다. 로웰은 이용당하는 것 이상으로 마리아를 유혹해 오는데… 금단의 관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 
    19
    로맨스 
    24
    7일전
  • 원나잇 좀 했다고 선 넘어오지 마시죠! 약속된 상대가 아닌 엉뚱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 가을.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었다. 그 원나잇 상대남이 오빠네 직상 상사 서도현이라는 것! 기필코 오빠보다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열올리다가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큰맘 먹고 도전한 원나잇이건만! 이게 웬 날벼락인가 말이다. 근데 원나잇 상대남 서도현이 썩 괜찮지 뭔가. 잘생겼고 능력있고 밤일(?) 끝내주고, 게다가 노빠꾸로 선 
    19
    로맨스 
    22
    7일전
  • "드레스 입은 남자를 보고싶다!" 여장물 전문 BL 웹툰 작가 록미는 드레스를 입은 남자만 그려온 지 어언 10년째이다. 그런 록미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이웃남자 영랑. 하지만 록미는 드레스를 입지 않는 남자에겐 조금의 빈틈도 내어주지 않는다. 드레스남 자급자족에 슬슬 박탈감이 들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드레스가 끝내주게 잘 어울리는 여장남자가 등장하는데... 
    19
    로맨스 
    38
    7일전
  • 평범한 시골 마을 '귀촌리'를 찾은 '허무명'.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 집에 조용히 숨어든다. 그런데 집이 이상하리만큼 깔끔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3년 전인데? 어쩐지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무명의 방문을 달가워 하는 것 같지 않다. 아니, 실은 경계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드라마/스릴러 
    17
    7일전
  • 철혈의 맹주, 강호의 절대자 '천하진'. 가문의 수치라 불리는 망나니 '벽리단'의 몸으로 깨어나다! 취미는 사기도박, 검은 창고에 박아둔지 오래. 하루아침에 천하제일인에서 천하의 쓰레기가 된 그는 다시 검을 잡고,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경지에 오르고자 한다. 
    액션/무협 
    21
    7일전
  • 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BL 
    54
    7일전
  • 천덕꾸러기, 낙제생, 3류대 출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 박민우. 그런 민우는 어느 날 보존 서고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 속에 든 건 독일어가 적힌 의문의 종이와 안경, 그리고 만년필. 민우는 누군가 두고 간 분실물이라 생각하고, 분실물을 맡아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민우의 꿈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인 건가. 자네라면 내 유고를 맡길 수 있겠어. 이어서 써 줄 텐가?” 잠에서 깬 민우는 상자 
    드라마 
    12
    7일전
  • 현생에서는 비루한 보조작가인 내가, 자고 일어났더니 막장 드라마 속 악녀라고? (잠깐, 악녀들은 다 부자잖아?!) 부를 거머쥔 악역 여주에 심취한 것도 잠시, 이 막장드라마 세계관에서 탈출하려면 내 손으로 엔딩을 내야 한다! 그렇게 매콤한 김치싸대기 로맨스를 장전하게 되는데?! 
    로맨스 
    17
    7일전
  • 나는 어떻게 초인이 된 거며, 이 재앙은... 대체 누가 시작한 걸까? "좀 적극적으로 살아봐!" "적극적으로 살라고? 이런 새끼들이랑? 이따위 세상 난 필요 없어, 종말이나 와라!" 친구라고는 단 한 명, 학교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정우. 3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공부도, 취미도, 친구도 흥미를 잃었다. 집단 괴롭힘을 당한 날 외친 말이 진짜로 종말을 불러올 줄이야. 곳곳에서 출몰한 괴물은 사람을 먹어대고 먹힌 사람은 변이되어 괴물 
    판타지 
    53
    7일전
  • 모태 통통 ‘고양순’은 부모님의 등쌀에 못이겨 박박사 다이어트 클럽에 입소한다.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박박사지만, 그녀의 이력 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하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이곳의 퇴소 조건은 단 하나, ‘목표 체중을 다 감량해야만 하는 것!' 과연 100kg가 넘는 양순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 웃으며 이곳을 나설 수 있을까?! 
    스릴러 
    16
    7일전
  • 한적한 시골 마을의 열혈 순경 이재의 일상은 첫사랑과의 재회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어느날 갑자기 말없이 자취를 감췄던 첫사랑이 조폭이 되어 눈앞에 나타날 줄이야? “조금 더 참아 봐. 그동안 밀린 거, 오늘 다 할 거니까.”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던, 그 더럽게 잘생긴 얼굴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19
    BL 
    21
    7일전
  • 전학생 지연우는 살갑게 구는 차우혁이 불편하다 반면에 차우혁은 누군가를 닮은 지연우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결국 둘은 누구보다 가까워지지만 둘은 가까울 수 없는 관계 둘 사이에 비밀은 무엇일까? 
    19
    BL 
    19
    7일전
  • "너 갖고 놀기 좋게 생겼다? " 자기를 애완견 취급하는 똥군기 여선배들 하지만 180도 바뀐 관계에 선배들은 주영에게 복종하게 된다 "그 관계 내가 역전해줄게 내 밑에 깔아 " 
    19
    성인 
    16
    7일전
  • 여자는 눈을 뜨자마자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는 혼란 속에서 밤낮없이 범해진다. 이후 남자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는 '프레야'라 불리며 단 둘 뿐인 이곳에서 남자와 생활하게 되는데.… 
    19
    로맨스 
    11
    7일전
  • 몬스터 게이트 사건으로 자신의 전생을 깨달은 우진. 그는.. 중원을 재패한 천마였다! 천마였던 당시에도 이루지 못한 꿈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반드시 이루고 말리라. 요리사라는 꿈을! 전생 천마 '천우진'이 요리사가 되기 위한 위대한(?) 이야기! 
    판타지 
    13
    7일전
  • "형이 나한테 이렇게 구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깐깐하게 굴던지, 챙겨주던지 하나만 해." 
    BL 
    29
    7일전
  • 학원 원장의 권유로 제자와 참여하게 된 자취요리왕 시즌3 오디션. 주영은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취요리왕 메인 PD인 종한을 만난다. 그저 반갑지만은 않은 인연. 게다가 귀찮은 제자까지. "나는 꼭 살아남아야 한다." 주영은 여러 난관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19
    BL 
    14
    7일전
  • 완벽한 언니와 평생 비교만 당하는 인생은 끝이야. 이젠 주인공으로 살 거라고! 부푼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신선하. 그런데 이 과,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전원 흡혈귀일 줄이야...!! 흡혈귀 동기들과 함께하는 선하의 피 말리는 대학 생활이 시작된다. 
    드라마 
    7
    7일전
  • 여름방학 한달 동안 제주도에 위치한 가상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10대들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스쿨'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고등학생 '채우리'는 8년째 남몰래 짝사랑해온 남사친을 따라 충동적으로 '솔로스쿨'에 출연하게 된다. 과연... 우리는 이곳에서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모태솔로 채우리의 파란만장 연프 도전기!♥ 
    로맨스/학원 
    7
    7일전
  • 바네사 로즈는 제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익명의 후견인에게 한 달에 한 번 편지를 보내는 조건으로 대륙 최고의 아카데미인 밤베르크에 다닐 수 있다니! 언제나 다정한 답장과 세심한 배려로 응원해 주는 '후원자 선생님'을 위해, 바네사는 오늘도 학구열을 불태우며 아카데미에 힘차게 발을 들인다. "선생님,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 해당 작품은 고전소설 <키다리 아저씨>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로맨스 
    20
    7일전
  • 202X년 여름, 인간의 영혼을 받아 마력을 채워오던 대다수의 악마들에게 위기가 찾아 온다.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인간들이 많아짐에 따라, 굳이 영혼을 팔아가면서까지 악마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동의가 없어도 정기를 흡수할 수 있는 ‘몽마’로 이직(?)을 준비 하는 악마들. (주인수) 우피르도 마찬가지였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결국 편법을 통해 몽마가 되려던 우피르 앞에 꽉 막히기만 한 형사, (주 
    19
    BL 
    17
    7일전
  • 가족과 떨어져서 하숙집에서 홀로 지내는 진수, 하지만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하숙집 식구들 덕에 외롭지는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하숙집 아줌마만 떠올리면 발기가...?! "이러면 안 돼, 아주머니는 내게 가장 소중한 분인 걸..."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성욕의 바람이 하숙집에 불어오기 시작한다! 
    19
    성인 
    9
    7일전
  • 국가대표 피겨스타 이림 고아로 자라 줄곧 곁을 지켜줄 누군가를 원했던 그에게 어느 날 국가대표 수영선수 청호와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오메가 향에 거부반응이 있는 알파와 향이 없는 페로몬을 가진 오메가! 이 특별한 만남은 운명일까, 파국일까…? 
    19
    BL 
    71
    7일전
  • 피아노 천재인 신비는 한 때 천재 보이소프라노인 태의와 오랫동안 합을 맞춰왔다. 어느 날 돌연 유학을 떠나버린 태의, 피아노 천재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온 신비. 5년 후 극적으로 재회한 두 고등학생들의 콩쿠르 도전이 시작된다. 2022 최강자전 대상 수상작! 
    드라마/로맨스 
    22
    7일전
  • 술김에 팀장 멱살을 잡았다가 곧은 길 직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 가이드 유예현. 우범 지역 센터 최고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이 되느냐, 아니면 반년간 정직 처분을 받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자의 반 타의 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으로 발령을 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약물 중독 부작용에 불같은 성질머리까지 겸비한 에스퍼 구해성과는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다. 구해성의 부작용을 치료하라는 역대급 미션. 눈앞이 캄캄한 유예현의 심정과는 달리, 두 사 
    19
    BL 
    11
    7일전
  • 3년 뒤, 이 세상이 멸망하리라 예측하고 온갖 대비를 해온 '멸망주의자' 박규.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어느 날 서울 핵 공습을 시작으로 전 세계는 핵 전쟁에 돌입. 미증유의 아포칼립스가 펼쳐진다. 모두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전 재산을 털어 3년 전부터 묵묵히 자신만의 방공호를 파내려 간 보람이 있는 주인공 박규. 과연 그가 이 모든 일들을 내다본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액션 
    9
    7일전
  • [살아생전 즐겨보던 소설에 환생했다.] 너무 진부하다구요? 아닐 걸요! 왜냐면 그 소설이... 19금 피폐물이거든요...! ̗̀(ꀬ⏖ꀬ∴) 예쁘고 상냥한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환생했지만, 언니의 새드엔딩을 지켜볼 수 없었던 레나티스는 언니 대신 잘생긴 찐 광기남주 테오도르에게 잡혀간다. 그런데 이 남주... 생각보다 그냥 '짐승(animal)'이잖아? '제가 짐승남이 취향이긴 한데... 그렇다고 짐승을 바란 건 아니거든요!' 햇살을 넘어선 태양광 여주의  
    로맨스 
    7
    7일전
  • 지옥 같은 집단 따돌림을 피해 전학을 가게 된 이길수. 새로운 학교에는 일진과 괴롭힘은 없지만 학교폭력은 있다?! 학생끼리 싸움을 벌이는 평등한 폭력의 세계, ‘격투장’ 격투장에서 학생들은 싸움을 하며 폭력을 즐기는데. 맞고만 살던 이길수는 치열한 폭력의 세계에 적응하여 달라질 수 있을까? 왕따 고등학생 이길수의 피 튀기는 학원액션 성장기! 
    액션 
    10
    7일전
  • 작고 부드러우며 귀여운 천사표 미소녀 춘사미. 하지만 그녀는 학교에선 낯을 가려 조용히 있느라 티가 안 나지만... 사실 내용물은 가정환경 탓에 뇌속이 완전히 40대 아재와 동기화된 '아재미'소녀인 것이다! 그녀의 본질을 아는 유일한 소꿉친구 장네모는 춘사미를 평범한 여자아이로 만들고자 하나, 상식적인 평범남 장네모에게 있어 아재개그와 성희롱이 섞인 춘사미의 애정공세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널 보면 없는게 빨~딱 선다. 캬~~" ...과연 그 
    로맨스 
    6
    7일전
  • “그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동생을 주지.” 시다테 공국과의 오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에이릭 클라드니에, 승전 포상으로 백치 왕녀와의 결혼을 명 받게 되었다. 결혼식 후, 아내가 된 왕녀와 함께 저택으로 돌아온 에이릭. 왕녀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아버지는 그녀를 죽이려하고 어머니는 에이릭에게 마음을 주지 말라고 조언한다. 오직 에이릭만이 어린 아이같은 그녀를 아내로써 존중하며 보살핀다. 그런데, 왕 앞에서 그가 한 적도 없는 행위를 천역덕스럽게  
    로맨스 
    18
    7일전
  • 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편의점이 있다! 어느날 작은 편의점에 노숙자(?)조폭(?)처럼 보이는 야간알바가 들어왔다! 험악한 그의 외모에 모두 불안감에 휩싸이지만 점점 편의점에는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일기시작한다. 편의점 동료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묵은 고민들과 갈증을 해결해주는 이 수상한 야간알바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드라마/일상 
    11
    7일전
  • 파리 오페라 극장의 가수이자 아름다운 외모의 오메가, '크리스'. 어느 날, 크리스는 대기실 한편의 거울 너머로 들려오는 매혹적인 노랫소리와 익숙하고 강렬한 페로몬을 느끼게 된다. 거울의 페로몬은 연인 랄프의 것을 닮아 크리스의 몸은 참을 수 없이 달아오르고, 있을 수 없는 일에 그는 불현듯 '음악의 천사'를 떠올리는데… "나타나서… 만져주세요…." 
    19
    BL 
    7
    7일전
  • 파리 오페라 극장의 가수이자 아름다운 외모의 오메가, '크리스'. 어느 날, 크리스는 대기실 한편의 거울 너머로 들려오는 매혹적인 노랫소리와 익숙하고 강렬한 페로몬을 느끼게 된다. 거울의 페로몬은 연인 랄프의 것을 닮아 크리스의 몸은 참을 수 없이 달아오르고, 있을 수 없는 일에 그는 불현듯 '음악의 천사'를 떠올리는데… "나타나서… 만져주세요…." 
    19
    BL 
    7
    7일전
  • 붉은 점의 비밀을 지닌 채로 무림을 떠도는 주인공은 전설적인 인물과의 기연으로 개방에 입방한다. 주인공에게 절대무공을 전수한 스승은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되고 거지들의 기둥이었던 스승의 죽음으로 개방파는 점차 쇠퇴해간다. 이에 주인공은 개방을 떠나 사부님의 죽음을 조사하는 동시에 무시 당하지 않는 새로운 개방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무협 
    17
    7일전
  • 붉은 점의 비밀을 지닌 채로 무림을 떠도는 주인공은 전설적인 인물과의 기연으로 개방에 입방한다. 주인공에게 절대무공을 전수한 스승은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되고 거지들의 기둥이었던 스승의 죽음으로 개방파는 점차 쇠퇴해간다. 이에 주인공은 개방을 떠나 사부님의 죽음을 조사하는 동시에 무시 당하지 않는 새로운 개방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무협 
    17
    7일전
  • 고작 소설 외전에 등장해서 사촌인 쌍둥이를 악역으로 흑화 시킨 범인! …으로 환생할 줄 누가 알았을까.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며 다짐했다. ‘쌍둥이를 사랑으로 키워서 흑화를 막자!’ 소설은 신경 쓰지 않고 쌍둥이와 사이좋게 지내는데 엮일 리 없던 서브 남주가 자꾸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게다가 나는 그저 악역의 흑화를 막으려고 했는데 어째서 서브 남주가 흑화한 거지? “제발, 제발 더 이상 물러서지 마십시오. 얼마나 참을 
    로맨스 
    18
    7일전
  • 고작 소설 외전에 등장해서 사촌인 쌍둥이를 악역으로 흑화 시킨 범인! …으로 환생할 줄 누가 알았을까.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며 다짐했다. ‘쌍둥이를 사랑으로 키워서 흑화를 막자!’ 소설은 신경 쓰지 않고 쌍둥이와 사이좋게 지내는데 엮일 리 없던 서브 남주가 자꾸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게다가 나는 그저 악역의 흑화를 막으려고 했는데 어째서 서브 남주가 흑화한 거지? “제발, 제발 더 이상 물러서지 마십시오. 얼마나 참을 
    로맨스 
    18
    7일전
  • [미남 난폭공 '백천호' X 바보 굴림수 '신제희'] 여동생을 겁탈한 '신제희'를 찾아간 '백천호'는 그에게 강압적인 성관계를 하며 복수를 한다. 하지만, 이내 모든 것이 오해임을 알게 되고 사과하기 위해 두려운 마음으로 그의 집에 찾아가는데.. "형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요. 저 게이인 것 같아요!" 신고를 해도 모자랄 판에 사귀자고 달려든다고? 이 새끼..대체 뭐야! #현대물 #하드코어 #강간 #피폐물 #오해 #미남공 #난폭공 #연상공 #복수 
    19
    BL 
    2
    7일전
  • "아름다움은 진짜 권력이 될 수 없다."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황녀 카예나 힐.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해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 전까지는. "너를 황제로 만들어줄게." "…누님이 저를 말입니까?" "대신 나에게 자유를 줘." 독가시를 품은 장미, 죽음을 부르는 아름다움… 이번 생은 나로서 살아가고 싶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1
    7일전
  • 결혼 전날 밤, 사랑하는 여인에게 죽임을 당한 무제 조원룡은 혼백이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호원후의 셋째 아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후작의 셋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인들의 푸대접은 물론이고 이복 형의 괴롭힘을 늘 받아오던 소문난 후작부의 약골 조원룡, 그러나 그가 눈을 뜨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15살이 되도록 각성하지 않아 약골이라고 놀림 받던 그가 신맥이 각성하면서 일약 제국의 촉망을 받는 천재로 변한 것이다. 무제 조원룡은 약골 조원룡의 몸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65
    7일전
  • "재계 서열 5위 지경그룹의 망나니 셋째 아들 천중명 그의 밑에서 비서로 일하는 성창욱 그런 성창욱을 사고사로 위장해 죽이려는 천중명은 성창욱과 함께 전기에 감전되어 버리고 둘은 하루 아침에 몸이 바뀌고 마는데… 꼴통 재벌 천중명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성창욱! “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 “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 ” 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
    드라마/판타지 
    192
    7일전
  • 몰락해 가는 백작 댁 넷째 아가씨 강유주, 전생의 원한을 안고 모든 일의 시발점인 15세의 시절로 회귀한다 갖은 풍파를 겪고 두 번째 생을 살게 된 그녀는 주변인들의 실체를 간파하고 진정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전생에 범했던 어리석은 실수를 다신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금 조금씩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데…
    로맨스/스토리 
    244
    7일전
  • 이곳은 게임 세계 속. 우리들은 NPC. ​ 그것을 깨달은 날, 나는 '버그'가 되었다. '버그'가 된 NPC들은 운영진에게 들키면 '패치'당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필드에 숨겨진 선로를 따라 움직이는 그 '기차'에 올라타라!
    드라마/판타지/액션 
    146
    7일전
  • 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
    드라마/판타지 
    159
    7일전
  • 작품 구성 1 철면신풍 [개정판] 2 오대무벌 [개정판] 3 마면기정 [개정판]
    드라마/액션/무협 
    155
    7일전
  •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 슈덴의 공녀,발리아 과연 그녀의 운명은?
    드라마/판타지/로맨스 
    93
    7일전
  • “훗날 너는 날 꼭 구해야 해. 오늘 내가 널 구한 것처럼.” 나는 교통사고 사망 후 서브 남주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소설 속 악녀, 유리나 카르티아의 어린 몸에 빙의했다. 기억나지 않는 소설 내용을 더듬으며 유리나로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미래에 유리나를 죽일 캐릭터인 서브 남주를 고아원에서 데려와 후원해주며 내 편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기억해, 유리나. 널 살릴 수 있는 것도, 죽일 수 있는 것도 오직 나뿐이야. 넌 내 곁에 있어야 해.” 그저
    판타지/로맨스 
    93
    7일전
  •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전문의는 커녕, 목숨까지 잃은 일반외과 전공 3년차 한진수 천사인가, 악마인가, 아님 알 수 없는 시스템인가 평소 쌓은 선행 덕분에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산적 떼에게 죽은 몸으로 부활하게 된 한진수 그런데 이 몸이 전설의 명의名醫 화타?! 전란이 끊임없는 영웅들의 시대, 혼란한 후한 말 한진수, 그는 후한 말 명의名醫 화타로서 우뚝 서려 한다…… 속 세상에 떨어진 젊은 외과의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
    액션/무협 
    115
    7일전
  • 사랑스러운 외모의 SNS 스타 윤시아는 관리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방구석 아싸 김민호를 킹카로 만드는 콘텐츠를 시작한다. 과연.. 그는 긁지 않은 복권이 맞을까? 두근두근 k-하이틴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99
    7일전
  • 언제나 우중충한 날씨, 범죄자들이 들끓고 우울증은 기본이라는-해가 뜨지 않는 저주 받은 땅, 동부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괴물, 에카르드 공작 사촌과 결혼할 위기에 처해있던 헤델은 괴물 공작에게 청혼을 받는다 모두가 말리고 반대하지만, 헤델은 어쩔 수 없이 공작의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런 음식은 난생처음 먹어봅니다!”“마님이 오신 뒤로는 항상 해를 볼 수 있어요……!”“동부는 이제 마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동부 사람들을 잘 길들
    판타지/로맨스 
    47
    7일전
  •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때, 비앙카는 기적적으로 열여덟 살로 회귀한다 절연 상태나 다름없는 친정, 아르노 백작령의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립된 나의 입지를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 "우리 결혼이 얼마짜리였죠? 그 값을 하겠다는 거예요 "
    판타지/로맨스 
    126
    7일전
  • 남편의 경멸과 아들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악녀, 여주인공을 모진 시집살이로 괴롭히다 가족에게 버림받는 시어머니. 그게 바로 나였다. 그래서 학대당하던 어린 며느리를 데려와 곱게 키웠다. 목표는 단 하나, 여주인공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럼 추방 엔딩만큼은 피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어린 며느리가, 차후 남편이 될 아들은 제쳐두고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날 무서워하던 아들은 수줍은 얼굴로 어머니가 좋다며 속삭였고, 찬바람 쌩쌩 불
    판타지/로맨스 
    78
    7일전
  • 백화점 알바를 하며 쳇바퀴 굴리듯 살던 유민은 삶에 회의를 느낀다. 매니저와의 마찰로 퇴사를 결심하고 매니저의 사무실로 들어선 그때, 유민이 마주한 것은 괴물로 변해버린 매니저. 유민은 매니저를 피해 달아나지만 이내 또 다른 괴물과 마주하며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미 백화점 밖은 종말에 가까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스릴러/공포/스토리 
    62
    7일전
  • 갑질하는 담당 교수에게 말라가던 지훈 그에게 어느 날 딸이 떨어졌다? 엘프같이 이쁘고 똑똑하기까지한 채린 그녀로 인해 막막한 앞길에 운이 틔이는데 점점 피부도 좋아지고 시력에다 머리까지 좋아지는 데다 키도 크고 잘생겨지기까지? 이 모든 건 딸 채린의 계획대로! 흔한 이공계 대학원생이었던 지훈 4차 산업인 인공지능 개발을 이끌 연구원이 되다!
    드라마 
    95
    7일전
  • 코로나 창궐 시대! 의료인 부족난에 인어 마을 이란 곳으로 강제 발령 난 인턴의사 황광호 어느 날, 해변에서 무방비하게 옷을 벗고 있는 해녀 ‘혜연’을 만나게 되면서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떡정 가득 넘치기 시작한다 "해녀복이 저렇게 섹시한 거였나…? "
    19
    성인 
    96
    7일전
  • "난 널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하거든, 시에나." 한 평생 언니의 그림자였고, 그 언니에게 배신을 당했다. 내가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오직 내 죽음뿐. "미안 언니, 날 죽이고 싶단 소원만큼은 못 들어주겠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다시 온 나흐트 저택의 사람들이 전과 다르다. "지저의 나흐트가 선택한 아이는 너뿐이다." "대공 전하께서는 당신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무언가 잘못됐다. 이 사람들은 마치 나를 언니
    판타지/로맨스 
    55
    7일전
  • 늘 규칙대로 살았다. 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했다. 황제폐하께도 목숨을 바쳐서 충성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단두대의 칼날뿐. 왜? 왜일까? 죽음 앞에서 계속 되물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죽기 5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 동안 삶의 방식이 틀렸던걸까? 그렇게 생각한 시그리드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모두. 그렇게 바뀌기 시작한 그녀를 중심으로 모든게 바뀌어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판타지/로맨스 
    98
    7일전
  • “내가 귀족이었다니!” 마을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던 평민 ‘힐데’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절정(!) 미남 ‘로겐’으로부터 자신이 대륙에 4개밖에 없는 공작가의 손녀이자 자신의 어머니 ‘루치아 아르페지오’가 과거 강력한 마법사였음을 듣게 된다. 철저한 귀족주의에 물들어 있는 아르페지오 공작은 손녀인 힐데에게 강한 마력을 증명해내면 공작가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제안하고, 평민으로서 많은 핍박을 받았던 힐데는 귀족으로서 날로 먹는 인생을
    판타지/로맨스 
    50
    7일전
  • 치킨집 수렴의 법칙. 당신이 문과든 이과든 결국은 치킨집을 하게 된다! ....라는 법칙은 세상을 구하고 돌아온 용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신의 계략으로 용사는 마왕과 함께 빚을 갚아야 하는데… 빚? 갚아주겠어… 바로 이 치킨으로! 그런데… 직원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용사와 마왕의 눈물나는 자본주의 극복기
    판타지/개그 
    72
    7일전
  • “8, 8, 8, 82억이요?!” 흙수저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82억의 건물!! 그리고… 식당?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행색은 수상하기 짝이 없고 알 수 없는 말만 하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등골 서늘한 감동 스토리. 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까지. 저승식당, 지금 영업을 시작합니다!
    드라마 
    48
    7일전
  • 기억 속에서 잊혀진 게임. '아스라'의 랭킹 1위, 서현. 이젠 가상현실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아스리안'을 점령하러 왔다! 그런데… [축하합니다! 히든 직업 '서포터'가 선택되었습니다!] 딜러인 줄 알았던 히든직업의 상태가? 지금까진 없던 최강의 서포터! 현의 플레이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69
    7일전
  • 티리엔 왕국의 사랑받던 공주로서, 왕국의 추앙받는 별이었으나 허무하게 죽임을 당한 나.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알을 깨고 나왔다? “부!” “어머, 세상에, 세상에! 알에서 웬 애가!” 기묘한 옹알이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아우우! 우!” ***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딸 레티샤. 이 집 남자들을 모두 네가 길들이렴!" 햇살 같은 미소를 지닌 우리 엄마 베스, "대공 말고, 아버
    판타지/로맨스 
    85
    7일전
  • 눈을 떠보니 내 몸이 아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게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이 미친 외모를 가진 남자는 누구신지...? "마님의 존함은 '델리스 레 바니스터'십니다" 응? 이럴 수가! 그건 내가 최근까지 푹 빠져 읽었던 로판 소설 속에 나오는 악녀 이름이잖아?! 그렇다면 아까 그 남자는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최애 '로안 폰 바니스터'라고?! 로안은 전장의 푸른 기사로 불리지만 사생아로 태어나고 자라며 상처란 상처는 모조리 독차지 했던
    판타지/로맨스 
    51
    7일전
  • 꿈도, 돈도 없는 흙수저 고인영은 동병상련을 느꼈던 룸메이트 최정은이 사실 금수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속았다고 생각해 집을 나오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대형 유튜버 ‘오늘영’ 라이브방송에 얼굴이 노출이 되어버렸다. 순식간에 캡처 되어 ASMR유튜버 ‘오늘영’으로 기사가 나게 되는데… 금방 해결될 줄 알았지만 진짜 유튜버는 감감무소식! 하지만 당황스러움도 잠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인영은 SNS를 개설하고 직접적으로 유튜버라
    드라마 
    58
    7일전
  • "다시는 당신을 죽게 하지 않을 거예요." 제럴드 후작가의 잡음이라 불리며 구박데기 취급을 받는 '키트'. 그녀는 남몰래 도서관의 왕자님 '에드윈'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에드윈은 마차 사고를 당해 죽어버리고… 키트는 에드윈을 추억하며 힘겹게 살아간다. 몇 년 후, 남편이 자신의 언니와 바람을 핀 걸 알게 된 키트. 고통스러워하던 찰나 에드윈이 살아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간다. 돌아온 키트는 에드윈을 살리기 위해, 그에게 마차를 타지 말
    판타지/로맨스 
    72
    7일전
  •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우타노 히로’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현상에 휘말린다. 깨어나 보니 그곳은 공포의 ‘이형의 것’들이 가득 퍼져 있는 황폐한 종말의 세계였다! 히로가 손에 넣은 무기는 시간을 되돌아갈 수 있는 ‘ES707’이라는 기묘한 총.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연인 ‘에마’를 만나기 위해서, 히로는 이 총을 이용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에 나섰다! 종말의 세계에서 다양한 생존자들과 조우하고, 여러 차례 시간을 되돌아가면서 펼쳐지는 가혹한
    판타지/액션 
    76
    7일전
  • 어느 날 전생이 떠올랐다 인생 2회차는 어느 소설 속, 나는 남자 주인공에게 집착해 자멸하는 악역이었다 얌전히 영지로 내려가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날 불렀다 수도에 난리가 났단다 잃어버린 선황자를 찾기 위함이라는데…… 이전 생이 생각나 주운 꼬맹이가 바로 남주의 조카였다! 다시는 남주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냈었는데 말입니다
    판타지/로맨스 
    73
    7일전
  • 요괴 세계의 최강자 은호! 사랑하던 여인을 잃고 살생을 저지르던 그에게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불사의 몸을 버리려 천 년간 공덕을 쌓아 환생의 문을 지났더니… 인간이 되어 검(劍)을 처음 잡았고, 무공(武功)을 처음 익혔다. 그런데 이게 참… 쉽다?
    액션/무협 
    65
    7일전
  •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수도원의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엘로즈. 아버지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산과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수도원을 탈출해 수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것을 상속받으려면 몇 시간 내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 “신이시여, 제 남편 될 사람 한 명만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시면 지금 당장 부탁드려요.” 신께서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 때마침 앞에 웬 남자가 엘로즈의 앞으로 굴러떨어졌다! 돌아가신
    판타지/로맨스 
    55
    7일전
  • 재능이 없어서 던전 공략자를 포기한 "필기시험만 1등" 한정민. 공략자 아카데미를 휴학하고 방구석에서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당신은 세계로부터 표절당했습니다.] [고유 클래스 - 이야기의 원작자가 개화됩니다.] 어느 날 정민의 소설이 현실화가 되고, "이야기의 원작자"라는 하나뿐인 직업을 부여받는다. 게다가... [유일급 고유능력이 개방됩니다.] 남들에게 없는 특수한 스킬까지. 정민은 던전 공략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67
    7일전
  • 버튼 하나 잘못 클릭했을 뿐인데, 게임 속 황녀 "체릿슈"로 빙의했다! 약학 대학교 졸업반인 윤체리. 속칭 '고인물'처럼 매일 하던 VR 게임에 난데없이 등장한 빨간 토끼 때문에 100억 빚까지 얹어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100억 젬의 빚을 갚지 못하면 로그아웃도 불가능하다고? *** ♡깜짝 퀘스트 발생♡ 사용자 능력이 <의약학>으로 판명됨에 따라 맞춤 설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퀘스트는<의약학
    판타지/로맨스 
    64
    7일전
  • 제국 유일 불의 힘을 다루는 마녀 '체르시니아'에 빙의했다. 다행히 아직 이야기가 시작되기 3년 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찾은 도박장에서 잭팟을 터뜨렸지만 돈 대신 노예 소년을 담보로 데려오게 되었다. "네 이름 말이야. 벤 어때?" "좋아요. 좋아요, 벤… 감사합니다…." 불쌍한 소년을 돌봐주며 점점 정이 들게 된다. 의지할 사람 한 명 없는 세상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함께하기로 한 그가 말없이 사라졌다.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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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전
  • “싫어요.” 내연 관계가 되자는 똥차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공자님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제 취향은, 공자님의 동생분이랍니다.” “뭐? 내 동생이 취향이라고?” 그래. 너 말고 네 동생. * * * 그 ‘동생’이 퇴폐미가 줄줄 흐르는 짐승이 되어 찾아왔다. “단 한 순간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결혼해 주십시오, 누님.” 그것도 어린 시절에 장난으로 서명한 약혼 서류를 들고서. 아니, 그거 소꿉장난용 아니었어? “설마 내가 없
    판타지/로맨스 
    48
    7일전
  • 개그 판타지 코믹의 금자탑 「마법진 구루구루」의 정통파 속편!! 과거 세계 정보를 획책한 마왕군에게 용감히 맞선 자들이 있었다…. 네 정령왕의 가호를 받은 빛의 용자 니케와 마법진 ‘구루구루’를 사용하는 마법사 쿠쿠리. 마왕 기리를 쓰러뜨리고 세계에 평화를 되찾은 두 사람이었지만, 새로운 마왕이 세계를 위협하려 하고 있었다…. 지금 다시 여행을 떠나야 할 시간!! 어서 다시 오렴, 니케 & 쿠쿠리! 다들 기다렸어!!
    일상/스토리 
    74
    7일전
  • 나는 온라인 게임 ‘헤븐’의 네임드 유저 군현. 내가 왜 네임드냐고? 게임 플레이보다, 여자 NPC 공략하는 걸로 유명하거든! 마지막 NPC의 공략을 끝내고 알 수 없는 고통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여긴 ‘헤븐’ 세계 속?!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싶지만, 레전드 공략집을 만든 나니까, 게임하듯이 채워 나가보자고!
    판타지/무협 
    111
    7일전
  • 신경원은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퇴치하는 특수 에이전트로, 기관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지만 파트너 운만큼은 영 바닥이다 어째 조금 쓸 만하다 싶으면 다들 금방 그만두는 통에 신경원은 이제 파트너 따윈 두지 않으리라 결심하지만… 하필이면 훈련소 테스트에서 때려눕혔던 새파란 신입, 키이스가 새 파트너로 배정될 게 뭐란 말인가! 신경원의 눈엔 키이스는 그저 곱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기만 하고, 절대 이런 험한 일을 오래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를 일부러
    판타지/액션/BL 
    63
    7일전
  • 난 이미 최강인데 더 강해졌다! 대기업 천신 바이오의 계략으로 이상 현상과 변이 생물이 출현하는 후문명시대의 지구 평범한 대학생 하민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도중,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제거하려는 천신 바이오에 맞서, 하민재는 끊임없이 강해진다!
    판타지/액션 
    263
    7일전
  • "왜 이렇게 돼 버린 걸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는데." 아들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친 엘리사. 은염의 마녀라 불리며 잔혹한 짓을 스스럼없이 저질렀다. 그런 피로 가득한 날들이 지나 염원하던 레온이 황제가 되던 날, 레온은 자살을 택한다.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며 죽어가는 레온을 보며 절망하던 엘리사. 갑작스러운 폭발 후 눈을 떠보니 과거로 회귀했다. 내 앞에 있는 6살의 레온... 차갑게 식어 가던 체
    드라마/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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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전
  • 같은 학교의 유찬에게 매주 상납금을 바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도윤. 어느 날,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게임 개발자인 지인에게 어떤 인디게임을 받게 되고 도윤은 게임의 주인공이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처해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혹시나 하는 마음 반, 호기심 반에 괴롭히는 자신을 유찬에게 잔인한 복수를 게임에서 선택하고 다음 날을 맞는다. 도윤의 일상은 게임과 똑같이 흘러가기 시작하고... 수상했던 게임은 도윤의 인생을 게임의 선택지로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스릴러/학원 
    57
    7일전
  • 완벽한 이상형을 찾아 고군분투하던 최세린. 첫사랑의 실패로 지독한 얼빠가 되어버린 그녀는 생일 일주일 전 존잘 남친에게 차이게 된다. 결국 전설 속 ‘유니콘’ 같은 남자를 찾아 방황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VR 소개팅 앱 <랜덤타겟>에서 진짜 유니콘을 만나 버렸다! 과연 최세린의 진짜 사랑은 누구일까?
    로맨스 
    63
    7일전
  • 쫄딱 망한 상권도 손맛 하나로 살려드립니다! 유명 셰프, 요식업체 CEO로 최근 방송에서까지 활약하는 임현성. 맨주먹으로 시작해 막대한 부와 명성을 쌓은 그는 새어머니와 이복동생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는다. 그때,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천이세의 몸에 빙의해 망한 아이돌 그룹 '클라이막스'를 성공시키면 복수의 기회를 준다고? 내 손맛으로… 망한 상궈ㄴ.. 아니 망돌도 살릴 수 있을까? 지금부터 스페셜 퀘스트 '아이돌 , 천이세'를 시작합니
    드라마/판타지 
    47
    7일전
  • 음악을 순수히 동경하는 편입생, 에델바이스밀런. 그러나 음악 학원에 계속해서 다니고 싶다면 자기 대신 후계자인 척하라는 후계자의 협박을 받고 가짜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드라마 
    59
    7일전
  • 같은 반 여학생을 스토킹했다는 누명을 쓰고 왕따가 된 소년 온유이 지옥 같은 그의 일상에 찾아온 아름다운 전학생 소녀 유미소 그녀에게 흑심을 품었다가 이내 앙심을 품게 된 가해자들은 왕따 온유이를 협박해 미소를 스토킹하도록 명령한다
    19
    스릴러/공포 
    52
    7일전
  • 유부녀들과 불륜섹스를 즐기다 걸린 태양은 이세계로 도망치게 되는데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가진 최상급 유부녀와 각 침대라고?! 그렇다면 제가 잘 먹겠습니다~! 과연 태양은 무사히 이세계에서 자신만의 하렘을 만들 수 있을까?
    19
    성인 
    54
    7일전
  • 스물두 살에 만난 첫사랑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정세인. 그러나, 남편 서이한은 결혼식 다음날 급하게 출국해버렸다. 후계자 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뒤 세인은 6년 동안 남편을 단 한 번 만날 수 있었을 뿐, 외롭게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이한이 전무의 호칭을 달고 세인의 직장 ‘더블나인’에 들락거리기 시작한다! 고급 리조트의 손님으로 와 있는 그를 내쫓을 수도 없는 세인. 그리고 서이한은 최선을 다해 세인을 유혹하기
    로맨스 
    67
    7일전
  •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델모
    판타지/로맨스 
    59
    7일전
  • 여주인공 릴리에의 친구이자, 악녀인 아스틴에 빙의했다. 악녀의 삶에서 날 구원한 건 언제나 다정한 내 친구, 릴리에. 릴리에는 내 전부였다. '내 옆에 계속 있으면 릴리에가 불행해질지도 몰라' 그래서 난 릴리에의 곁에서 사라져 주기로 결심했다. 모든 것은 완벽한 결말을 위해서. 그런데... "리시안, 저를 왜 찾으신 거죠?" 어째서 릴리에의 상대인 남주가 찾아와 슬픈 눈으로 날 붙잡는 것일까. "저만 두고 가지 마십시오." 나를 잘 아는
    판타지/로맨스 
    55
    7일전
  • 아름다운 은하수를 매일 볼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은하수 마을. 그 곳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수제 인형가게 '밤의 나침반'. 그 곳의 아들인 영하는 직접 인형을 만들고, 수선하는 부모님과는 다르게 바느질 솜씨가 좋지 못한데..!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영하와 그런 영하를 지켜보는 소꿉친구 우열!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안톤까지..? 서툴지만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인형부에 어서오세요!
    BL 
    58
    7일전
  •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보육원을 나와 잘 곳을 찾아 헤매던 아이들은 산 속에서 한 비어 있는 집을 발견한다. 아이들은 이 집을 아지트 삼으려 하다가, 집에 갇히고 마는데.. 아이들은 이 집에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 이 집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스릴러/공포 
    55
    6일전
  • “전하, 그럼 저랑 내기하실래요? 제 하녀의 이름도 한 달 뒤에 잊고 계실지, 아닐지.” “그나마 다행이네. 눈 한번 마주치기가 어려운 하녀님이신데, 이름은 외우기 쉬운 편이라.” 리아나 시어도어는 주제를 아는 하녀였다. 제가 모시는 아가씨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황자와 한 내기마저 납득할 만큼. 하녀가 황자를 마음에 품다니, 가당치도 않지. 그래서 짧은 짝사랑을 접으려고 했는데. “일리드 황자 전하가 마니쉬로 각성하셨습니다. 신관의 명에 따라 그를
    판타지/로맨스 
    63
    6일전
  • 지루한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둔 평범한 직장인, 강시현. 그녀 앞에 어릴 적 자신이 돌봤던 아이, 윤태하가 나타났다. 새로 부임한 본부장, 그러니까 시현의 상사로. “너 나한테 이러면 안 돼. 세상에 마지막 남은 남자가 너라도 우린 안 된다고!” 그토록 귀여웠던 어린아이가, 어느덧 남자의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그 결혼, 나랑 해."
    로맨스 
    48
    6일전
  • [죽음을 예고받은 악녀, 살아남는 방법은 엑스트라와 결혼뿐] "6년 후의 오늘 당신은 죽을 거예요. 델라 리미르에, 당신이 이 소설의 악녀니까요." 가지지 못한 걸 선망하고, 배우고 싶은 게 많던 리미르에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 델라는 어느 날 찾아온 리스하의 충격적인 예언에 자신의 운명을 비틀어 살아남기 위해 엑스트라와 결혼하려 한다. 잠깐, 엑스트라라고 했는데 황제와 철천지원수고, 자객에게 위협을 받는다고? 이 남자, 어딜 봐도 수상쩍은 곳이 한
    판타지/로맨스 
    65
    6일전
  • 갑작스레 지구를 덮친 변이 사태, 끝없이 이어진 살육. 겁쟁이였던 난 살기 위해 유일한 가족을 버렸고, 후회는 하루하루 날 갉아먹었다. 죽는 순간까지 스스로를 질책하고 원망했다. 그리고 수없이 다짐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코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고. “나… 죽은 거 아니었어? 여긴… 20년 전 우리집…?” 나의 염원이 닿은 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절대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다. 난 살아남을 것이다… 동생과 함께!
    판타지/액션 
    90
    6일전
  • 집안이 망하고 오빠와 함께 쫓겨난 레이. 무작정 옛적 연이 있는 곳을 찾아,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붉은 장미로 뒤덮인 웅장한 성.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사람은…… 야수였다.
    19
    판타지/로맨스 
    51
    6일전
  • 마님♡올리버쌤♡체리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미국 남자 올리버와 토종 한국인 마님,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 체리와 다섯 마리 반려 동물까지. 하루종일 육아하고 털 청소하느라 바쁘지만, 그래도 하하 호호 행복한 미국 시골집 이야기.
    일상 
    84
    6일전
  • 설렌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연애는 경험은 있지만, 차일 때마다 듣는 소리 “나한테 단 한번이라도 설렌 적 있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설레는 마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온 범수. 그런 그의 심장이 한 BJ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이런 현상이 궁금한 나머지 정신 의학과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 이게 무슨 일? 범수가 찾아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바로 그가 좋아하는 BJ?!! 상담 선생님은 남자인데? 그럼 내가 좋아하던 그녀…가 아니고 그인 건
    BL 
    83
    6일전
  • 유서 깊은 가문의 17대 독자인 동하. 어느 날, 마을의 모든 여자들이 자신의 신부후보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게 된다. 게다가 아들을 낳으면, 가문의 부와 명예를 준다고? 매일 밤, 동하의 방을 찾아오는 여자들. 하지만, 그에게는 펜팔 어플에서 만난 첫사랑이 있었는데...그녀를 만나기 위해 마을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한 동하. 그때, 울리는 핸드폰 알람. 띠링- "첫사랑인 그녀가 1km 이내에 있습니다."
    19
    성인 
    49
    6일전
  • "세계가 이렇게 끝나더라도 이젠 나와 아무 상관 없어 " 반복되는 세계의 종말과 창조를 지켜봐온 불멸자 일레디아 유일한 동료 이안티움 을 잃고 홀로 영원을 살아가는 것은 저주스러운 일이었다 모든 걸 포기하려 할 때, 시골소년 데니스 가 눈앞에 나타난다 "나와 링크를 한 채로 곁에 있어주지 않을래? " 세계의 종말을 막기 위해 새로운 마법이 필요한 일레디아와 일레디아 곁에서만 마법을 쓸 수 있는 데니스 두 사람은 언젠가 다가올 종말을 함께 막기 위해 동맹
    판타지/로맨스 
    73
    6일전
  • 우연히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셀리나'는 자신이 악명 높은 크로프트 가문의 사람들과 친해져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그들을 멀리하려 한다. 원작의 여주가 아니면 가차 없던 원작 서브남 '루이스'. 그 사람만이라도 피하고자 했지만, 어째서인지 루이스는 셀리나 덕분에 귀에서 들리던 소음이 사라졌다며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당신이 집착할 대상은 내가 아닐 텐데요?’ 살벌하지만 코믹한 매력을 가진 공작가 식구들, 그들과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43
    6일전
  • 낮에는 천사같이 다정한 신입이, 밤만 되면 달라진다 입사 3개월 차, 잘생기고 매너 좋은 신입이 알고 보니 회장님 아들이었다? 그런데 녀석이 속인 것이 신분만은 아니었다 성격이 성격이 거지 같다!! "좋은 아침이에요, 신이연 과장님 " 낮에는 세상 다정하고 싹싹한 신입이 "내일까지 처리해 " 밤만 되면 건방진 회장 아들의 모습을 드러낸다 문제는 그걸 나만 안다는 것 알려지면 안된다며 계약서까지 작성한 마당에, 본격 아찔해진 회사 생활이 시작되었다 신입을
    로맨스/스토리 
    39
    6일전
  • 가문의 사정으로 남장을 한 채 아무런 힘이 없는 13황자의 스승을 맡고 있는 요요화는 황위 계승권이 낮은 자신의 제자가 형제들을 모두 처치하고 황제가 되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마침내 제자가 황제가 된 경사스러운 날, 제자는 요요화에게 자신이 회귀했고, 과거에 요요화가 그를 여러번 죽였다고 말하며 사약을 내린다 피할 수 없는 황제의 명에 사약을 마시지만 깨어나보니 자신도 제자처럼 회귀해 있었다! 아직 제자는 천덕꾸러기 13황자
    로맨스/스토리 
    38
    6일전
  • 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소설원작 #현대물 #일
    19
    BL 
    33
    6일전
  •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모자란 반푼이 이묵. 그는 상납 관계에 있는 무림 문파에게 당해 생사지경을 오가게 된다. 그때 마침 광독을 만나 살아남고, 놀라운 신체개조과정을 거쳐 무림 문파를 상대하다가 문파의 뿌리인 화산에게 추적당한다. 결국 광독이 중얼거렸던 말을 떠올리고 기련산으로 유령 신마의 무공을 취하려 떠나게 되는데.. 몇 년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초월적 존재로 돌아온 이묵. 화산에 향한 그의 미친 강호가 시작된다!
    액션/무협 
    56
    6일전
  • 대한민국 최초의 S급 헌터이자 신유리 헌터팀의 리더. 신유리. 초 고난이도로 예상되는 L급 게이트 클리어를 위해 던전에 입성했는데…!! 『연약한 시한부 영애에 빙의해버렸다』 던전에 입장합니다. 로판이 배경인 RP던전에 입장하더니 시한부 영애에 빙의해버렸다…?! 같은 팀원들은 삐까번쩍한 애들한테 빙의했는데 왜 나만…!!! 걷기만 해도 체력이 깎이는 이 몸뚱이도 갑갑해 죽겠는데 왜 너희들까지 그러니..?! 과연 이 던전, 멀쩡한 꼬라지로 깨고 나
    판타지/로맨스 
    50
    6일전
  • 황룡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화산의 검을 가다듬는 포이종. 마침 화산파에서 화산의 제자들을 상대로 비무대회를 열게 된다. 화산속가오룡대회. 포이종은 대회의 참가를 마음먹게 되고 아들을 데리고 화산파로 향한다. 하지만 강호의 은원에 얽혀 포이종의 주변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포이종은 화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포이종이 가진 화산의 검은 어떠한 수준인가. 촌에서 세운 검을 확인하기 위한 포이종의 여정이 시작된다.
    액션/무협 
    49
    6일전
  •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요." 제멋대로 재벌남 재현과, 믿을 건 당찬 자신감 뿐인 단비. 무지개(?)의 인연으로 지독하게 얽혀버렸다?! 과연, 이 '계약 연애'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BL 
    52
    6일전
  • 그토록 갖고 싶었던 게임을 우연히 손에 넣었다. 내 원픽인 세드릭 루트를 즐기다가 마지막 선택지를 누른 순간, [감히 선왕의 핏줄이라 사칭한, 왕비 아스타로테를 사형에 처하노라!] “별 거지 같은, 내가 해도 이거보다는 잘 만들겠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잘 가, 아스타로테.” ‘이만 죽어 주셨으면 해요, 아스타로테.’ 여러 루트를 뚫으며 남편을 왕으로 만들었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죽음. 안 되겠다. 이러다간 계속 개죽음만 당하고 말
    로맨스 
    47
    6일전
  • 재능은 없지만 가수로 성공하고 싶었던 프로듀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날 찾아온 죽음, 그러나 음악의 신들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음악의 신들이 너를 버리지 않는다면, 정말 할 수 있겠나? 음악의 신들과 함께 변화는 시작되었다.
    드라마 
    50
    6일전
  • '공녀의 하렘 속 남자들이 내게 다가온다.' 낯선 세계로 소환되어 성녀가 된 에밀로네. 제국의 잘난 귀족 남자들은 모두 순진하고 가녀린 네스트로 공녀를 좋아한다. 어느 날, 에밀로네는 사랑을 듬뿍 받던 공녀의 모습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되고 이에 흥미를 가지자 하렘 속 남자들이 에밀로네를 주시하기 시작하는데...
    로맨스 
    50
    6일전
  • 서른의 특명.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닐 나로 잘 살아가기. 한 때의 촉망받던 수영선수, 조금 특별했던 영민이지만 현재의 어느 누구 만큼이나 평범한 그녀. 세상은 나만빼고 잘 되는 것 같은데… 그런 영민이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릴적 친구인 ‘성연’과 ‘도하’를 통해 자신있고 빛나던 그때의 영민과 우리들을 떠올리게 된다. 20대의 끝자락 30대의 초입에서 겪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들과, 과거의 사건을 풀어가며 영민이 자기연민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
    드라마 
    32
    6일전
  • "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했더니 정말 노는 게 직업이 됐다?! 매일 동심의 세계로 출퇴근한지 어쩌다 10년째! 아이들이라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측불가한 말과 행동들은 여전히 새롭기만 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언제나 "그랬구나" 라고 말해주는, 10년차 프로공감러 구나가 들려주는 어린이집 선생님 이야기
    일상/스토리 
    67
    6일전
  •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금수저 애인을 유혹하라!] 마성의 바텀 백선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그의 금수저 남친 윤주원과의 이별을 막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하게 된다. 갖은 수를 써서 윤주원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날이 갈 수록 차가운 반응에 지쳐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그날 밤 취한 채 처음으로 윤주원과 몸을 섞게 된다. 다음날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백선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19
    BL 
    23
    6일전
  • “나랑 결혼해 주세요.” 민간 군사 기업의 용병에게 제시한 20억 짜리 의뢰. 조건은 1년 동안의 결혼 생활. “고객님, 혹시 또라이세요?” “이혼 경력 찍혀도 괜찮을 또라이가 당신밖에 없어서요.” 대산 건설의 외동딸, 이래화. 양아버지의 통제에서 벗어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래화는 1년 동안 자신을 지켜 줄 법적 보호자를 고용한다. 하지만 유일한 희망으로 고용한 권이태는 예측 불가능의 미친 사람이었다. 계약 관계로 시작한 결혼과 동거는
    19
    로맨스 
    46
    6일전
  • 키 크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유명 배우 '은희수', 그런 그에게 단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코디가 안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옷을 못 입는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 스타일리스트 '김효진'이 나선다!
    로맨스 
    52
    6일전
  • 눈 떠보니 최애 게임에 빙의 되었다?! 여고생 봄빛은 오랜만에 플레이한 미연시 <압생트 빛 새장에서 고독한 매는 노래하고>에 빙의된다. 그것도 최애인 여주인공
    로맨스 
    70
    6일전
  • 바야흐로, 인간과 용족 대화합의 시대. 두 종족은 맹약을 통해 공존의 길을 택했다. 그 결과 인간은 ‘드래곤 클락’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용족을 드래곤으로 변신시킬 수 있 었고, 그렇게 인간과 용족이 서로 파트너를 맺어 하늘을 나는 ’드래곤 워치’가 탄생하게 된다. 그 누구보다도 ‘드래곤 워치’가 되길 원했던 ‘칼리’. 하지만, 그녀는 ‘드래곤 클락’ 속 특수 광물인 ‘드래고늄’ 알러지로 인해 용족을 변신시킬 수 없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꿈은 좌절
    판타지 
    33
    6일전
  • “목표는 S급이야. 그 정도는 돼야 이 빚을 다 갚지 않겠어?” 어마어마한 빚과 함께 F급 던전을 상속받은 서큐버스 ‘아델라이데’! 어떻게든 빚을 청산해야 놀고 먹을 수 있는데, 던전 경영은 어렵기만 하다. 와중에 잘생긴 동료들은 자꾸만 자신의 정기를 먹으라며 앞다퉈 아델을 유혹하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큐버스의 던전 경영기! *원작 : 최덕구 [웹소설] S급 던전의 여주인
    로맨스 
    38
    6일전
  • 스무 살이 되었지만 양아버지의 도박빚으로 인해 고3의 신분으로 살던 정희재는 빚쟁이들의 위협이 날로 심해지자 할머니가 계신 남해 외딴섬으로 도피하게 된다.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이 섬에서 희재는 조폭 차범준을 만나게 되고 그의 전속 쭈쭈바 셔틀(?) 이되는데..
    19
    BL 
    23
    6일전
  • "“키스할 거야.” 먼저 유혹한 건 강헌이었다. 어두운 밤, 자동차 안 거기에서부터 일과 사생활이 뒤섞이기 시작했다."
    19
    로맨스 
    35
    6일전
  • 20년간 남부러울 것 없는 공작가 막내딸로 살아왔는데, 알고 보니 이곳이 소설 속 세상이라고?! 심지어 한번 잠에 들면 깨어나지 못하는 병에 걸려 일 년 남짓 후면 죽게 될 운명이라니! 살기 위해선 세상 가장 추악하다 여겨지는 피를 물려받은 원작 남주와의 스킨십이 필요하다. 그런데 원작 남주가… 어려도 너무 어리잖아? 이렇게 된 거, 남주의 형을 공략한다! “로이든 블라이튼 공작님, 제 남편이 되어주세요.” “제가 이렇게 해드리면… 정말 편해지
    로맨스 
    45
    6일전
  • 실수투성이인 소녀 송세나! 같은 반 대세가 우산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대세를 짝사랑하게 되지만, 고백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만 상황이 꼬이는데...! 될 것 같으면서 안 되는 고백! "내일은 꼭 제대로 좋아한다고 말할 거야!" 과연 세나의 마음은 대세에게 닿을 수 있을까?
    로맨스 
    24
    6일전
  • [가상현실 서바이벌 게임 머실리스] 어딘가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불쾌할 정도로 실제 사람을 죽인 것만 같다…'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잔혹한 세계. 평범한 삶을 살던 최형우가 첫발을 내딛는다.
    액션 
    46
    6일전
  •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19
    BL 
    43
    6일전
  • 오랜 연인과의 결혼을 결심한 유주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앞두고, 세 명의 친한 친구들에게 결혼할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 만남 이후로 애인과 친구 사이의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되기 시작하고, 유주는 의혹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손가락질하며 엇갈린 해명을 늘어놓기만 하는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이며, 어느 쪽의 잘못일까? 마침내 목도한 진실은 끝내 그 책임마저도 유주에게 돌린다 무너진 유주 앞, 화면 속에는 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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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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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이제 우리는 서로의 욕망을 갖게 되었어. "나는 라템의 기사,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에 설 수 없는 운명." 책 속으로 들어와 빙의하게 된 몸은 하필이면 세계의 악으로 군림하는 이종족의 일원, 카리나 아포칼리타. 한데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의 첫사랑이었던 성기사 르네거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소설의 내용이 꼬이기 시작했다. 르네거가 자신의 신앙을 의심하고, 결국 그 찬란한 백금발을 잃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신성한 성기사는 타락하여 급기야는 카리나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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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전
  • n년차 연예인 덕질 생활을 접은 은퇴한 덕후, 박서진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늦은밤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 집착남, 재벌남, 까칠남, 절륜남 덕력으로 다져진 눈높이로 로설남주들과 상상 연애만 지속하던 어느날, 그녀 앞에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 강현그룹의 후계자 윤태현 팀장이 나타나는데…
    19
    성인 
    25
    6일전
  • 천사라고 꼭, 착하리란 법은 없잖아? 수많은 차원과 세계에서 영웅들이 몰리는 차원, 셜리 플리헨. 금선주는 셜리 플리헨에서 천사로 환생하였다. [당신은 셜리 플리헨의 유일한 힐러입니다.] 그러나, 천사라고 꼭 착하리란 법은 없다. 한 손에는 강철 야구빠따, 다른 한 손에는 빛바랜 성경. “뭐? 그만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네가 아직 덜 맞았지?” 악마보다 성격 더러운, 악마보다 인성이 지독한, B타입 천사가 셜리 플리헨에서 사는 법.
    판타지 
    40
    6일전
  • 희대의 미친년으로 불리는 악역으로 환생한 나. 하지만 나는 환호했다. 왜냐하면 악녀 르네 블레어는 돈이 많았으니까! 비록 작품 초반에 죽지만 아무렴 어때, 나쁜 짓은 그만두고, 앞으로 모두에게 잘하는 거야. 혹시 알아? 갑자기 돌변하면 흔한 악녀 빙의물처럼 남주 후보들이 나를 좋아하게 될지! 띠링. [오늘의 미션 : 시중드는 시녀의 뺨을 때리자.] 그런데 이 정신 나간 미션 창은 뭐야?! * “이제부터 나 시녀 할래.” 안절부절
    로맨스 
    34
    6일전
  • 세상은 판타지 세계가 되었는데, F급 헌터로 각성한 나는 아직도 말단 공무원이다. 심지어 야근도 밥 먹듯이 하는 최악의 공무원! "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 던전에 홀로 내던져져 죽음을 코 앞에 둔 순간, 한 담긴 욕설 한마디로 모든 게 바뀌었다. 【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 워낙 급한 상황이라, 일단 계약하긴 했는데... 【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
    드라마 
    41
    6일전
  • 탑 여배우로 승승장구하던 엘리제는 믿었던 남사친에게 살해당한 뒤, 자신이 출연할 뻔한 작품 속 악녀로 빙의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걸, 함께 빙의하기로 되어있던 남자가 너무나 다정하다! 냉정하고 칼 같은 남자라면서요! 대체 날 돕기로 했던 그 남자는 어디로 간 걸까?!
    로맨스 
    51
    6일전
  • 엠마스트 공작가의 공자, 하일렌. 그는 열 살에 자신이 공작가의 핏줄이 아님을 알게 된다. 심지어 친모가 자신과 공작가의 아들을 뒤바꿨음을 알고, 이후 진짜 공작가의 아들인 가일론트를 증오한다. 하지만 진실을 감추고 가일론트를 제거하려 할수록 나락에 빠지는 것은 정작 하일렌 자신이었다. 그는 죽음의 끝에 다다라서야 추악한 열듬감을 인정하고 후회 속에 눈을 감는다. ‘빌어먹을 열듬감, 바보 같은 하일렌.’ 하일렌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열 살의 과거
    BL 
    32
    6일전
  • 한순간의 낙마 사고로 애인이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이놈이 기억과 함께 인성도 상실한 것 같다. “정신 사납게 알짱거리지 말고 내 눈앞에서 꺼져!”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던 다정한 남자는 어디 가고 저 인성 파탄자는 대체 누구지? ‘알브레히트 역사에 다시없을 개차반’ ‘분리수거도 되지 않는 예쁜 쓰레기’ 내 남자를 향한 소문들이 정말 사실이었던 걸까? 그가 내 눈앞에서 약혼녀와 손을 잡든 입술을 비비든, 기억을 되찾기만 하면 흠뻑 패 주리라
    로맨스 
    35
    6일전
  •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개인주의 성향의 직장인 호윤은 엄마의 부탁으로 이제 막 스무살 대학생이 된 본가의 앞집 꼬마 주호를 본인의 오피스텔에 하숙 시키게 된다 “내가 호윤이형이랑 같은 집에서 살게 되다니! ” 대학을 핑계로 짝사랑하던 형의 집에 살게 되어 마냥 좋기만 한 주호와 “내 밥은 내가 알아서 할게 ” 사람과 부대껴 사는 게 힘든 호윤의 불편한 동거 로맨스!
    19
    BL 
    23
    6일전
  • 사랑하지 않는 시대 꿈과 사랑은 커녕 계획도 사람도 없는 서른일곱 김하영 그런 그녀가 20년 전 뽀대나게 사랑했던 열일곱 김 선 으로 돌아간다
    순정 
    19
    6일전
  • "그리다 만화가 남아서 조금 더 넣었습니다 " 마음의소리가 될 뻔한(?) 더 짧고, 더 날것의 에피소드들 대방출 (어? 이게 되네 ?)
    개그/스토리 
    21
    6일전
  •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숨통도 안 트이는 지옥철에서 왕복 4시간의 통근에 말라가던 윤수현. 장거리 근로자를 위한 사내 기숙사에 당첨되게 되고, 수현은 집에서 독립하는 날만을 손 꼽으며 기다린다. 그렇게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전산 오류로 같은 기숙사에 배정된 두 사람. 절대로 기숙사를 양보하지 않을 짠돌이 팀장에게 수현은 동거를 제안한다. 팀장은 의외로 흔
    로맨스 
    37
    6일전
  • 정체 모를 좀비에 의해 세계 각국의 남극 기지가 습격을 당하게 되고, 한국의 세종기지에서 근무하는 파일럿 출신 손태환과 한수진은 좀비들과 식량을 약탈하는 각국의 인간들을 피해 탈출을 감행한다. 순백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한판 생존극! 세상엔 보는 이 없는 뉴스만 울려 퍼진다. 『아직 이 뉴스를 보고 계신 여러분, 모두 생존하십시오. 구원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드라마 
    37
    6일전
  • 눈속임 부부로 살기로 했던 계약 결혼이 끝났다. 나는 집안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했고, 그는 기반을 다질 내 집안의 뒷배경이 필요했다. 그로부터 3년, 우리는 무사히 계약 결혼을 마쳤다. 이혼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서로 원하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터였다. “이제 슬슬 이혼 서류 준비를 하는 건 어때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이혼 준비를 하자고요” “그러니까… 이혼이 뭔데?” 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람. 3년 내내 다정했던 계약 남편
    로맨스 
    34
    6일전
  • 공작가의 사생아로 자란 공녀, 아르릴 프레이 브릭시아. 붉은 눈동자와 검은 반점으로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그녀는 가족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혹사 시켜가며 가문의 일을 도맡았다. 타고난 머리와 깔끔한 일 처리로 수완을 보이며 인정을 받는 듯했으나,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다. 죽기 살기로 발버둥 친 그녀에게 내려진 대가는 가문을 위한 죽음 뿐. 그리고 회귀. 다시 돌아온 과거, 거울 속에 비친 얼굴에 흉측한 반점은 더 이상 존
    판타지/로맨스 
    62
    5일전
  • 이론만큼은 프로게이머! 세상 모든 게임의 공략법을 알고 있는 여고생 한나리, 그리고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게임 속에선 리미트가 해제되어버린 오빠 한해운! 남매가 힘을 합쳐 가상현실 "미라주"조차 완벽하게 공략해내겠다! 그런데 이 게임들 심상치가 않다. 가상현실에서 현실과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그것도 공포 게임에서?!
    판타지 
    41
    5일전
  • 재능도 없고 출신도 비천했던 하급무사 단유성, 전쟁터에서 죽다. 하지만 저승인 줄 알고 눈을 떴더니, 어린 시절의 과거로 돌아와 있지 않은가? 이상한 숫자와 문자가 눈 앞에 보이고, 그 지시를 따르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기까지 한다.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세상. 무한레벨업 in 무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액션/무협 
    197
    5일전
  • 새어머니가 퍼뜨린 '문란한 영애'라는 소문에 시달리던 세이시아는 학대받던 가문에서 탈출해 치료소를 차린다. 그런데 치료소에 찾아온 손님의 정체가 수상하다. “그게 얼마나 귀한 능력인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겠어요, 샤.” 세이시아는 그가 귀족인 것 같아 멀리하려 하는데. “영애께서… 다른 사람 앞에서 하는 걸 즐기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알고보니 제국 제일의 신랑감이라는 그가 자꾸 접근해 온다. “한 번만, 시시하게 놀아주세요
    판타지/로맨스 
    71
    5일전
  • 죽을 날을 앞두고 미련없이 생을 마무리 하려던 순간 덮친 멸문지화! 유진산은 홀로 생존한 갓난 손녀 '유설'이 다 자랄 때까지만이라도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이미 늙어버린 몸으로 육아와 수련을 병행하며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동안, 어느새 무림지존의 기재를 타고난 손녀는 믿을 수 없이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었다. "걱정마, 할배. 이젠 내가 지켜줄게!"
    무협 
    45
    5일전
  • 인기 아이돌 '소년백서'가 끔찍한 사고로 죽은 그날, 2016년 7월. 열혈팬이었던 한나는 자신이 4년 전 썼던 팬픽 속에 들어가게 된다. 졸지에 남장여자 멤버로 빙의한 그녀는 팬픽의 주인공인 멤버 해준과 주원을 이어줘야만 하는데... 그녀는 무사히 팬픽의 엔딩을 내고 빠져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 
    56
    5일전
  • 첫사랑과 이별 후 8년의 시간, 최고의 복수는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해 예능 PD가 되었다. 10년의 연애 이후 홀연히 사라진 첫사랑 '한담이', 그랬던 첫사랑이 돌싱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내가 기획한 '돌싱 연애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과 이혼, 낭만과 현실에서 고민하고 좌절을 경험하는 30대의 현실 로맨스 드라마.
    로맨스 
    38
    5일전
  • 평범해 보이는 우주에겐 사실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다. 바로 우주에게 ""귀엽다""는 말을 한 상대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그 트라우마로 첫사랑마저 잃게 된 우주. 결국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가지 없고, 퇴폐적인 사람인 척 대학교에 다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대학교 총장 아들이자 인싸인 한결에게 ""귀엽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한결이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칠까 봐 겁이 난 우주. 실은 자신
    19
    BL 
    40
    5일전
  •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19
    BL 
    41
    5일전
  • 여자도 남자와 다를 바 없다, 그녀들 또한 육욕에 지배되어 있다. 각자의 이유로 본능을 막고 있을 뿐... 나는 해소되지 않는 꽉 막힌 곳을 뚫어주는… 전문가다. “이 구멍 이대로 두면 큰일 납니다.”
    19
    성인 
    44
    5일전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19
    BL 
    35
    5일전
  •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술탄과 하렘이 있는 묘한 세계에 환생했다. 하필이면 사람도 아닌 말 못 하는 아기 고양이로! 오직 술탄의 자격이 있는 왕자와 입을 맞춰야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데… 나를 암살자로 착각하고 차갑게 대하던 슐레이만 왕자는 “……부드럽고, 따뜻해. 잠깐 이렇게 있어도 될까?” 라며 내게 다가오고. 다정한 줄만 알았던 테론 왕자는, “형님 말고 저를 선택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라고 속삭이며 나를 유혹
    판타지/로맨스 
    58
    5일전
  • 무림에서 온 무신, 초고속의 배달부가 되다! 불혹도 되기 전에 천하를 제패한 무신 '강소' 깨달음을 얻고 기운을 갈무리하던 중 갑자기 생겨난 균열에 빠지고 마는데… 그가 도착한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게이트와 마수로 인해 피폐해진 이 땅에 무림에서 온 무신, 아니 배달부가 평화를 선물한다!
    판타지 
    51
    5일전
  • 누구보다 알파 같았지만 오메가로 발현한 재이. 자신만의 오메가를 소유하고 싶었던 재이의 욕망어린 눈에 친구 이안이 들어온다. 같은 대학까지 진학하며 그의 곁을 지켜오던 재이는 어느 날,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해 원치 않은 상대에게 각인 당하고 있는 이안을 발견하게 되는데...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동거하기까지, 서로가 마음 속 짝이 되어주는 이들의 만남은 속죄일까 연민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둘이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두 남성
    19
    BL 
    21
    5일전
  • 아레나 아카데미의 편입생 리엔. 평온한 아카데미 생활을 바라던 그녀에게 리시안셔스 공작가의 후계자가 첫눈에 반해버렸다. 용모 우수, 집안 우수, 마법 천재이자 순애보인 카르시온에게 부족한 단 하나, 거슬리는 건 모두 박살내는 '인성'! "난 착한 애가 좋더라." 그 한마디로 리엔 한정 순한 얼굴이 된 카르시온과 언젠가 졸업하고 나면 잊어버릴 인연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속절없이 카르시온에게 이끌리는 리엔. 이 우정, 과연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51
    5일전
  • [여주를 차지하기 위해 네 남주가 펼치는 아슬아슬한 쟁탈전] 신성 기사를 낳기 위해 이계에 소환된다는 신성인. 레그리아는 황태자비에 내정된 신성인이었다. 그리고 그런 레그리아에게 접근하는 네 남자. “혹시라도 도망치려거든 꼭꼭 숨어라. 잡히거든 발목을 으스러트린 뒤 내 옆에서 달아날 수 없게 가둬 둘 테니.” 벨리그레엄의 황태자, 라히크 바라키엘 벨리그레엄. “예쁜아, 떠들썩하게 내질러야지. 세상이 다 알게.” 암흑가를 주름잡는 암살단 ‘퀴제’의
    로맨스 
    49
    5일전
  •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딴 ‘도지의’는 군의관 대신 3년 동안 보건의료 취약지구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에 지원하고, 극악의 합격률에도 불구하고 공보의에 합격하여 쾌재를 부른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섬 ‘편동도’는 열악한 인프라와 주민들의 진상으로 공보의 커뮤니티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섬… 1년만 버티면 섬을 나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잘 버텨보자고 다짐하지만, 첫 근무부터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치료하는 호된 신고식을 치룬다. 도지의
    드라마 
    72
    5일전
  •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아이 낳아 주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는데...상대가 잘.못.됐.다. "세윤이 네가 그랬잖아. 내 새끼 낳아준다고." 자꾸만
    로맨스 
    47
    5일전
  • 1920년대 말 경성. 자신을 사람 취급도 안 한 채 보란 듯이 섹스 중인 일본인 부부. 일본 고위층이 사는 아파트의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는 도현에겐 늘상 있는 일이다. 그렇게 조용히 1년만 버티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녀를 만난 후 모든 것이 뒤바뀌어 버렸다. 더 이상 돌이킬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그녀와 함께하는 것만이 내게 남은 유일한 선택지일 뿐 "제 몸이 목적이신 겁니까?" '제기랄.. 이런 상황에서도 느끼고 있는 꼴이라니...
    19
    로맨스 
    26
    5일전
  • 이름만 겨우 나온 엑스트라 '루베리아'에 빙의해 버렸다. 하필 전쟁과 사고만 가득하고, 여주가 남주를 사랑해서 희생하고 다 죽는 피폐 소설 <황제가 된 시저>에! 힘을 숨기고 가늘고 조용히 살 계획이었건만… 남주인 '시저'가 루베리아를 계속 찾아오고 심지어 곁에 두고 싶다며 결혼하자고 한다. 루베리아는 여주인공과 같은 결말을 맞고 싶지 않아, 시저를 철저히 피해 다니지만… 무시무시한 시저의 외모와 추진력 때문에 정신 차리고 보니 그와 약혼까지 해버린
    로맨스 
    48
    5일전
  • 21세기로 차원 이동했다가 다시 자기가 살던 수선 세계로 돌아온 유안, 돌아오자마자 일면식도 없는 요족 존주에게 시비를 털린다. 유안의 전생을 기억하는 듯한 그에게서 도망치려 하면 할수록 깊이 얽히게 되고, 전생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돌아오며 요존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BL 
    47
    5일전
  • 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모인 최강의 용사파티가 있었다. 하지만 마왕 토벌엔 관심이 없고 편한 전장만 찾는 용사 파티에 환멸을 느낀 잿빛 마법사 라니엘은, 결국 파티를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와 스승을 만난다. 그런 그에게 라니엘의 스승인 로셀은 명문 아카데미, 아플리아의 조교수 자리를 권하게 된다. "아니, 이걸 왜 못하지?" "그냥 회로 생성하고 쓰면 되는데?" 하지만 세계관 최강자도 막상 가르침에는 소질이 없는 듯 한데... 어
    판타지 
    51
    5일전
  • 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19
    BL 
    23
    5일전
  •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 '등 세우고!' '엉덩이 쪼이고!' '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 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 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
    판타지 
    40
    5일전
  • 줄곧 서로를 짝사랑한 하준과 재민. 상대의 마음을 몰라 쉽사리 고백하지 못하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여동생과 누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누나와 여동생의 체스판 위에서 움직이는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까?
    BL 
    30
    5일전
  • 용사를 꿈꾸는 딸, 세린. 그런 그녀를 양육하는 마왕, 시온. 시온은 자신의 정체를 딸에게 절 들켜서는 안 된다! 딸의 꿈을 막을 수도, 그렇다고 독려할 수도 없는 처지! 그런 딜레마 속에서 벌어지는 세린의 좌충우돌 용사 성장기... 혹은... 마왕의 용사 양육기?!
    판타지 
    34
    5일전
  • 집착 후회남 폐세자 서지학 X 순정 다정녀 이은하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고수위 동양풍 시대물. 진소예 원작 기생인 언니를 기적에서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은하는 어느 날 맹인 양반의 전기수가 되어달란 제안을 받는다. 그 뒤 위험한 분위기의 한 남자 지학을 마주하게 되고, 지학은 모종의 이유로 은하를 자신의 미끼로 쓰고자 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본심을 숨긴 채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19
    성인 
    34
    5일전
  • 착하게 나쁜 놈 참교육 시켜드림 "마왕 지크 모어, 다음 생에는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힘의 ‘마왕’ 지크는 용사의 외침을 끝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눈을 뜨니 마왕이 되기 전 모습인 지크 스틸윌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삶에서는 스틸윌의 후계자도, 마왕으로도 살기 싫다. 그럼 뭐하지? 그래! 죽기 전 마지막에 들었던 '착한 일' 한 번 해볼까? 근데 ​착한 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전직 힘의 마왕은 '착한 일
    판타지/액션 
    38
    5일전
  • 신탁을 잘못 해석해 탄생한 가짜 성녀. 제국을 속인 사기꾼. 가문에서도 버림받고, 진짜 성녀를 시기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죽는 악녀. 그게 원작에서의 내 역할이었다. 책 속에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결심했다 이 나라에서는 도저히 더럽고 치사해서 못 살겠다. 답은 망명뿐이야! 망명을 위해서는 범죄 혐의가 있어서는 안 되었기에, 나는 꽃길을 목표로 그저 착하게 살았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아무도 시기하지 않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로맨스 
    35
    5일전
  • 황실 못지않은 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가진 힘도 강하지만 워낙 비밀스러워 온갖 끔찍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런 공작가로 어느 날 갑자기 시집가게 된 열다섯의 로엘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한데... 민들레 홀씨 같은 로엘을 다른 종족처럼 낯설어하는 시부모님과 어째서인지 로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미래의 남편, 아스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로엘의 숨겨진 힘. 양어머니의 학대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소심한 소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
    로맨스 
    60
    5일전
  • #원작환생, #영지물 #악녀였던 여주, #여주한테만착한오빠들, #여주한테만순한남자주인공, #사이다 전개, #약간의 착각물 “할 줄 아는 건 아무 것도 없으면서 귀여운 얼굴만 믿고 폐를 끼치는 멍청한 막내, 걔.” 분개한 나는 다시 한 번 거울을 보고 외쳤다. “왜 내가 하필 '멍청한 막내, 걔' 디아나 카르티에인 거야!?” 「결말이 세계 멸망일리 없어」 라는 소설에서 악행을 거듭하다가 악당에게 세뇌당해서 세계 멸망에 크게 일조하는 악녀, 디아나!
    로맨스 
    36
    5일전
  • 아버지와 새엄마의 생생한 정사 소리, 이런 현실을 참지 못한 친엄마의 죽음. 이 모든 것을 두 눈으로 보아온 재현은 새엄마를 향한 증오에 휩싸여 살아가지만, 왜인지 그녀를 보며 욕정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새엄마 때문에 아버지마저 잃게 된 재현. 쌓였던 분을 이기지 못하고 새엄마의 몸을 취한 뒤, 곧이어 도망치듯 거리로 뛰쳐나간다. 그리곤 갑자기 등장한 덤프트럭에 치여 죽음을 맞이하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23년 전. 친엄마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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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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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기한은 6개월, 그 안에 반드시 네 남편을 죽이거라.” 신혼 첫날밤, 시어머니의 명으로 남편을 죽이는 막장 조연 '앨리스'의 몸에 빙의했다. 돈에 팔려 산송장 같은 공작에게 시집온 줄 알았는데, 웬걸, 이 공작 몸도 좋고 잘생겼잖아?! 죽이기엔 아까우니 독 대신 신성력을 써주며, 살길을 모색했다. "어머니, 저는 공작님을 위해 신관이 되겠습니다! 신관이 되어 평생 공작님의 안녕을 빌겠어요!" 그렇게 공작가를 떠나려던 날, 의식 없던 남편이
    로맨스 
    32
    5일전
  • 갓 스물이 된 곽치언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옆집 형이자 자기 운명인 현우종을 쟁취하는 것! 속 터지게도 어려서부터 보아 온 우종은 장난기가 많고, 가벼운 연애가 끊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치언을 지극히 아껴 자꾸만 헷갈리게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당당한 성인이 되었겠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치언은 마음을 다잡고 우종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데
    19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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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장혁과 만나며 사랑보다 자극적인 관계만 맺던 도운은 이별 후 허전함을 맞닥뜨린다. 점점 가볍게 호텔을 드나들며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강아지'를 찾던 도운은, '진짜 강아지' 를 찾아주러 방을 찾아 온 하루와 마주친다. 사랑엔 진심뿐인 하루는 도운의 은밀한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 날 이후 운명처럼 도운과 학교에서 얽히기 시작하며 점차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두 사람은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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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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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애정 어린 눈 맞춤, 다정한 손끝, 다부진 몸까지. 선배 유시완은 한새이의 모든 이상을 충족시켜준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시완의 취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허전함을 느끼는 새이 곁에 복학한 동기 태지호가 나타난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 신경 쓰이게 만드는 은근한 눈빛. 실수인 듯 애타게 하는 스킨십. "나라면 이렇게 외롭게 하진 않을 텐데." 그 모든 의미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놀아나주고 싶은 맘이 든다. 어쩌지? 둘 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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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17
    5일전
  • 가난한 집안을 부끄러워하던 강현은 주변의 연을 끊어가며 필사적으로 공부해 대성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이상이 잘못됨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암에 걸리게 된 현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치이고, 교향곡의 멜로디를 들으며 과거로 회귀한다. 그렇게 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 다짐하던 현은 자신에게 엄청난 음악적 재능이 생긴 것을 깨닫는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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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19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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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여드름, 흉터, 모공으로 가득했던 울퉁불퉁 피부의 소유자 김달걀! 썸녀가 생기며 피부관리를 하기로 결심하고, 각종 시술과 홈케어를 통해 비로소 깐달걀로 거듭나게 되는데 ! 매끈매끈 피부로 거듭나기까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피부과 시술과 홈케어의 비법, 달걀이가 들려주는 그 적나라한 이야기!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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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노을은 조용하지만 어딘가 독특했던 소꿉친구 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성격, 태도, 말투 모두가 단숨에 180도 바뀌어 버리는데...? 사고로 충격을 받은 탓이겠거니 했지만,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하루만 자고 일어나면 예측불허 외계인 미이로 변해버리는 내 소꿉친구 혜성이, 제발 돌려줘!
    19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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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히어로 시절에 죽이지 못하고 감옥에 수감시켜 놓았던 빌런들 이제는 교도관이 되어 자신의 손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액션 
    16
    5일전
  • 시폰 케이크가 맛있어서 돌연사?! 개복치 황녀 망겜에 빙의당했다. [아빠와 눈이 마주쳐서 돌연사!] [케이크가 맛있어서 돌연사!]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 개복치 황녀로 살아남아야 하는 난이도 극 상상상의 최악의 게임! 그런데 그 게임에 빙의되었다... 이렇게 된 이상, 게이머의 자존심을 걸고 해피엔딩을 봐주겠어. 이왕 하는 거 엄마도 구하고, 아빠가 폭군이 되는 것도 막을 테다!!!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로맨스 
    51
    5일전
  • 헌터 명가, [신오 가문]. 신유성은 다섯 살에 신오 가문에서 버림 받게되지만, 그 해 보육원에서 '체술'의 정점인 '권왕'과 만나게 된다. 구음절맥(九陰絶脈)과 극양지체(極陽肢體). 상반되는 두 성질을 몸에 품고 태어난 유성의 재능을 알아본 권왕은 12년 간 그를 수련시킨 끝에 하산을 허락한다. 그렇게 명문 헌터 육성기관, 가온 아카데미에 도착한 신유성. '여기가… 가온 아카데미!' 마침내 태어난 지금까지 없었던 헌터의 탄생에 세상이 동요하기 시
    판타지/액션 
    29
    5일전
  •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 만도 못했던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은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늑대는 평생 단 하나의 암컷만을 곁에 둬요, 리시"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로맨스 
    26
    5일전
  • 회사가 쫄딱 망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던 주인공 찬이는 우연히 한 편의점을 발견하게 된다. 아주 높은 시급에 홀려 오늘부터 편돌이가 되기로 하는데... 들어온 손님들이 조금 이상하다. 뱀파이어,코볼트 게다가 서큐버스까지?? '이곳에서 평범한 사람은 나뿐인데 괜찮을까 이거? '
    드라마/판타지/일상 
    23
    5일전
  • “복권 당장 쓸게요! 여기서 옷 벗고 섹스해요!”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직장인 힘찬은 어느 날, 수상한 복권을 얻게 된다 의심을 품고 긁어보지만 1등 당첨인데 섹스 이용권? 복권을 내밀자 여자들이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이게 바로 떡치고 인생 역전?!
    19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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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미각을 잃은 스타 셰프 강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적한 시골로 숨는다.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발견한 이세계로 이어진 통로, 기왕 도망 온 김에 이세계에서 유유자적 캠핑 라이프를 즐기려고 하는데… 자꾸만 강현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세계 사람들. 과연 강현은 진짜 힐링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판타지 
    16
    5일전
  • 바다 한복판의 화물선 안에서 눈을 떠버린 밀항자 '이세상'. 눈엣가시 취급을 받으며 생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밀항자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려 말을 제대로 섞어본 건 조리장인 '애리'뿐. 그렇게 주방 일을 도우며 한 사람 몫을 하려는 세상이었는데... "니 이게 얼마나 무거븐지 아나... 함 들어볼래?" 몰캉몰캉. 단둘이 남은 주방에서 시작된 애리의 야한 장난…? "…. 세상아, 지… 진짜 만질끼가?"
    19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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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전
  • 인기 아이돌 ‘가론’이 인생의 전부였던 우림.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주열에게 푹 빠져 탈빠(?)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 밴드 연주까지 완벽한 주열! 그의 밴드 연습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간 우림은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괴한을 만난다. 근데 이 수상한 괴한이 내 최애 가론이었다?! 어쩌다 보니 가론과 함께 있던 그때, 우림은 가론의 라이브 방송 알람을 보고 실시간 화면 속 화려한 모습과 눈앞의 초라한 가론의 모습에 의아함
    BL 
    12
    5일전
  • 게임 <신들의 세상>이 현실로 변해 버리고, 지구 전역에서 '대이동'이 일어났다. 막대한 현질로 톱 티어 랭커였던 나는 내 덕분에 기사회생한 게임 관리자 '네르'의 특전으로 만렙 게임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무도 구할 수 없는 현질 아이템부터 모두가 원하는 전설 등급의 특별한 아이템까지! 이제 모두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내 인벤토리에서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부디 당신만 알고 있기를!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판타지 
    26
    5일전
  • 어느 날 갑자기 도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탑. 사람들은 그곳을 던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은 험한 지형과 위험한 몬스터들로 가득했지만 수많은 보물이 기다리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청년 세준은 우연한 기회로 던전에 초대받게 되고 자신도 부자가 될 생각에 기뻤지만 어딘지 알 수 없는 탑의 숨겨진 공간에 조난당하고 만다. 가진 거라곤 씨앗 몇 개와 몸뚱어리뿐. 이제 세준은 농사를 짓고, 자원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생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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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천상천하유아독존, 최고의 샐러리맨 한유현. 모든 것을 잃고 회귀하여 삶을 재설계한다!
    판타지/액션/스토리 
    195
    4일전
  • '내 눈'에는 보이지만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들. 어릴 적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체질로 인해 겪었던 남들에게 말 못할 여러 기이한 경험들을 오래된 일기장 넘기듯 풀어내는 실화기반 심령 공포썰. <모태솔로 수용소>,<미드나잇체이서> 작가의 신작!
    스릴러/공포 
    92
    4일전
  • 옆집엔 스토커가 살고 윗집엔 미치광이가 산다! 끔찍한 기억의 고시원에서 벗어나 허름한 원룸으로 도망쳐 나온 미대생 ‘김하루’ 이사 온 지 한 달 만에 옆집에는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방엔 음침하고 수상해 보이는 여자가 이사 온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온 김하루의 눈앞에 자신의 방에서 식칼을 든 채 서 있는 옆집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하루씨… 난 당신을 위해 뭐든 할 수 있어.”
    스릴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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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여행을 떠난 은하는 그곳에서 괴한에게 쫓기던 의문의 소년 산호를 만난다. 간신히 산호를 데리고 도망쳤지만, 한 달 뒤 산호는 은하의 앞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에 은하는 도망치듯 한국으로 돌아가고 17년 뒤, 죽었던 산호와 닮은 남자가 은하의 앞에 나타난다. 그 남자는 자신을 신노엘이라고 소개하지만 너무 많은 부분에서 산호와 겹쳐 보인다. 그는 정말 산호가 아닌걸까? 아니면 산호일까. 일그러진 기억속에서도 당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나를 기억해줘.
    로맨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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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닭과 고양이, 평범한 20대와 비범한 할머니의 좀비세상 서바이벌
    드라마/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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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경찰은 강력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CCTV에 찍힌 인물의 신병을 확보하려 하지만 단서가 부족해 고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수사관의 아이디어로 패션 커뮤니티를 통해 범인의 복장에서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했고 이 과정에서 영일과 J에게 도움을 청한다
    드라마 
    80
    4일전
  • "이세계 덤프트럭 사무소 사장 ‘율’은 어느 날, 처음으로 타깃이 아닌 엉뚱한 사람, 권유준 을 죽이게 된다 실수를 수습하고자 직접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들어간 율은 악역 영애가 된 유준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여러 사건이 꼬이면서 결국 소설 속에 갇혀버린다 사무소 직원들과 뿔뿔이 흩어진 데 이어 구체적인 소설의 내용을 모르는 율은 어떻게 해서든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귀족 아가씨로 살겠다고 허튼수작을 부리는 권유준 때문에
    드라마/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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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
  • 8살 생일을 기점으로 10년간 기나긴 꿈을 꾸었다. 그 꿈의 마지막은 친엄마에 의한 죽음이었는데... 꿈과 똑같은 일이 반복되자 살아남기 위해 황후를 만나러 도망쳐 나왔다. 하지만 나의 친엄마인 후궁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이복 오빠이자, 황태자인 루드온을 마주쳐버리고. 이제 틀렸구나 생각한 순간. 그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내가 여기 있어도 돼요?' '여긴 이제 네 방이니까.' 어째서 다들 나한테 친절할 수 있는 거지?
    판타지/로맨스 
    53
    4일전
  • BL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개복치 여동생으로 그래서 치유 능력이 있는 소꿉친구를 좀 이용했다 문제는 그 능력이 스킨쉽을 해야 발현된다는 것 어차피 이 순진한 놈은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될 터였으니 고민은 잠시였다 그렇게 손도 좀 잡고, 첫 뽀뽀도 훔치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라비 예쁘네 " "응 ? " "창밖을 봐야지 나를 보고 멈추니깐 못 참았잖아 " "아카, 드 " "자꾸 그렇게 긴장하면,
    판타지/로맨스 
    66
    4일전
  •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판타지/로맨스 
    60
    4일전
  • 역하렘 소설에 조연으로 빙의했다. 여주인 황제에게 관심을 조르고, 후궁인 남주들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결국 반역죄로 몰려 죽는 어린 후궁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황궁에 입궁한 직후에 내가 빙의했다는 것. 황궁의 모든 이들은 나를 경계하기는 해도, 아직 싫어하지는 않았다. ‘개기지 말고, 말 잘 듣자.’ 굳이 황제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후궁들인 남주들이 좀 눈치를 주지만, 납작 엎드리면 되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판타지/로맨스 
    81
    4일전
  • 무려 전생만 백 한번 째!! 이번 생의 장르는 판타지. 그런데, 내가 왕자라고? 엄마가 시녀 출신이고, 내 아빠가 국왕. 하지만, 미천한 신분의 피가 섞여 그저 허울 뿐인 왕자. 오히려 좋아! 아싸! 개꿀이다! 추종자도, 계승권도 없다. 나에 대한 건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씀. '이거 완전 꿀 빠는 자리잖아?!' 전생 프로 아렐의 꿀 빠는 라이프 지금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드라마/판타지 
    79
    4일전
  • 1 흑야차 [개정판] 2 무림출사표 [개정판] 3 불사자 [개정판]
    액션/무협 
    142
    4일전
  • 액션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원조 액션, 박인권 작가가 그려내는 액션의 참맛! 세번째 시즌!
    드라마/액션 
    171
    4일전
  • 오빠와 이별했지만 귀엽고 순수한 작은 고양이 은동은 오늘도 엄마와 함께 밝고 씩씩하게 은동구리의 일상을 이어갑니다
    드라마/일상/스토리 
    314
    4일전
  • 황태녀이자 최상위 공격형 마법사, 아델라이드. 태후인 어머니의 눈밖에 나, 쫓겨나듯이 먼 나라의 황후로 시집을 갔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황제의 취향을 알려 주겠다는 그의 정부였다! 아델라이드는 이름뿐인 황후로 살라는 황제의 경고를 무시한 채, 그의 정적 리오넬 자신의 보좌관으로 발탁하는데…
    판타지/로맨스 
    77
    4일전
  • 우리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들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일상/개그 
    226
    4일전
  • 피터지는 경쟁 끝 재벌 기업 후계자가 된 여주. 이제 누릴 일만 남았나 싶었는데, 청주성 남씨 집안 적녀 남단으로 환생한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생엔 돈을 흥청망청 쓰며, 내 마음대로 살아보리라! 다짐하지만... 곧 자신이 환생한 남단은 어리숙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 치이고, 믿고 있던 연인에게 배신이나 당하는 매우 처참한 처지인 걸 발견한다. 하지만 지난 생의 경험을 통해 돈에 관해서라면 이미 도가 튼 여주. 돈으로 땡중을 매수해 점괘를 조작하는
    로맨스 
    59
    4일전
  •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다! 또 다른 나와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
    드라마 
    74
    4일전
  • 오늘부터 무협 1일 차!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마경선종 2. 금강무적 3. 흑황책 4. 천마대협
    액션/무협 
    83
    4일전
  • 제국의 변경백, 용맹한 갈색 사자, 명검 아스카론의 주인. 그리고 제국의 국경, 하늘과 맞닿은 알타스 산맥의 땅 ‘즈네부’의 주인. 그는 처음 보는 한 여인과 두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 애마의 다리를 베고 목에 검을 찔러 넣어야 했다. “여인의 몸으로 갚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제가 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사내 발트는 혼란과 본능만 남은 욕망으로 세 아이의 어미이자 미망인인 클레어를 안는다. 하지만 그 밤, 자신이 그녀의 첫 사
    판타지/로맨스 
    67
    4일전
  • 기억을 잃어 갈 곳 없던 동찬은 서점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었다. 어느 날, 국가 용병단 '수라단’이 부조리한 이유로 서점을 불태우며 평화롭던 일상을 산산조각내고, 이에 분노한 동찬은 의도치 않게 아수라의 힘을 발휘한다. 이후 수라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동찬은 마을을 떠나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또 수라단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액션 
    113
    4일전
  • 공포 추리 게임 <살인자들의 밤> 속 열 번째 희생자가 될 인물, 가정교사 ‘아르비체 그린’으로 빙의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고용주인 리어먼드 공작, 레이커스! "…사, 살인마." "그린 양은, 내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군요. 그렇죠?" 레이커스와 나눈 대화를 마지막으로 목숨을 잃었다. 남은 목숨은 하트는 두 개. '하트를 다 쓰면 그땐 정말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 최대한 이 게임의 메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거야.' 유력 용의자인 레이커스와
    판타지/로맨스 
    53
    4일전
  • 제국의 태양인 황제를 지키는 기사이자 제국의 수호자라 불리는 황제의 검. 엘라시온력 1441년― 제국의 수호자인 황제의 검, ‘루디아 센트린’이 반역을 했다. 오로지 황제인 그를 지키기 위해 얼어붙은 심장을 붙들고 살아온 그녀의 운명은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한순간에 처형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한편, 라인하르트 공작가의 장녀 엘페란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난다. 기적인 듯 아닌 듯 루디아는 엘페란다의 기억을 가진 채 그녀의 몸에 영혼이 깃들
    드라마 
    59
    4일전
  • 수연은 6년 사귄 남자친구 경헌과 결혼하려고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경헌과의 결혼을 주변에서 모두 반대한다. "나랑 왜 결혼하고 싶어?" 경헌의 마음을 확신 받고자 던진 수연의 질문에 경헌은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우리 아버지 곧 퇴직하시는데 그전에 뿌린 축의금 환수해야지." 뭐!? 그게 나와 결혼하려는 이유라고!? 혼란스러운 마음도 잠시, 회사 후임 도경과 지독하게 엮여버리는데…
    로맨스 
    41
    4일전
  • 나 파레사 멘젤, 돈에 눈이 멀어 악명 자자한 황후의 전속 시녀가 되었다. 얼마나 대단한 악녀인가 싶었는데, 악녀는 무슨? 그저 까칠한 고양이잖아?! 악녀라 불리는 이면에 존재하는 상처 가득한 모습에, 그녀를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 “네가 시녀로 위장한 첩자라면 자네를 처분할 수밖에 없어.” 그런데 하필 황태자에게 들킬 줄이야. 제국 최고의 미인이라 불리는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두근거리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데…! 내가 수상하게 보이는 건 알고 있
    판타지/로맨스 
    70
    4일전
  • 이번엔 현실이다! 게임이 되어버린 세상, 열렙전사 공원호가 다시 한 번 최강의 자리를 노린다!
    판타지/액션 
    45
    4일전
  • 낯선 이세계에 떨어지게 된 정형외과 의사 이대환. 그는 뼈를 조립하여 해골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한다. 그렇게 살려낸 수많은 해골들의 지지 속에 뼈왕으로 등극! 하지만 행복도 잠시. 실종된 동생이 이세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로 동생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는데...
    판타지 
    39
    4일전
  • 분명 흥에 겨워 잔뜩 술을 마시고 내 방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옷 갈아입고 주방으로 내려와. 최대한 빨리.” 뭐지? 아직 술이 안 깬 건가? 아니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 떠 보니 황궁 주방 시종으로 빙의했다. 한식당에서 구를 대로 굴렀는데, 황궁 주방이라고 다를 건 없지. 할 수 있다, 서안나! “좋았어. 그 잘난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를 잔뜩 머금게 해 주겠어.”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착수해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
    판타지/로맨스 
    42
    4일전
  •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던 그날, 낯선 세계에 떨어진 윤비단은 우연한 기회로 수상한 의상실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은 바로 괴물이 인간 사이에 섞여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한 옷만을 제작하는 괴물 맞춤 의상실 ‘루델리’. 윤비단은 그곳에서 수많은 괴물들을 만나며 옷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과연 꿈을 되찾고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37
    4일전
  • 매사에 너무 너무 긍정적이라서 일까?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윤지호. 그런 그녀를 오랫동안 남몰래 짝사랑해온 남자들이 있다. 과연 그들의 마음이 최악의 센스제로 윤지호에게 닿을 수 있을까? 이 시대 최고의 넌씨눈 코미디 로맨스.
    로맨스 
    37
    4일전
  •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이 산간벽지를 개간해 작은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살기 시작하였으니, 이름하여 새동네! 어느 날, 새동네 일대가 신도시 재개발에 휩싸이고 부정한 세력들이 들어오자 마을의 평화와 존립을 위해 결국 노인들이 나서며 경고하는데…... “잠 자는 사자의 코털은 건드는 게 아녀~!”
    스릴러 
    38
    4일전
  • 강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수작고등학교. 전학생 이사나는 공평하지 않은 점심급식에 분노한다. 비분함을 감출 수 없다면 이미 싸움은 시작된 것. 달려 사나!
    액션 
    34
    4일전
  • 패션 그룹 [우노 에프엔씨] 회장의 차남 '강태헌'은 회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완벽한 남자였다. 나, '강이채'의 엉덩이를 만지기 전까지는. "제 앞에서 그렇게 다정한 척, 매너 있는 척 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팀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내가 어떤 사람인데요? 남의 엉덩이나 만지고 다니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외쳤더니, 도리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냐며 물어오는 이 남자를 어떡하면 좋지?
    로맨스 
    46
    4일전
  • 선량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피폐 소설 <독사과>에 빙의했다. 그것도 교수형을 앞에 두고 독살로 생을 마감하는 악녀인, '지젤 로이즈빈'으로! 그런데, 암살자들이 가져온 독이 안 통한다? 심지어 과일 맛이 나잖아! "이건 양이 적으니까 괜찮아. 얼른 마셔 봐." …빙의해서도 미친 암살자한테 시달리는 팔자구나. 그런데, 그냥 미친 암살자인 줄 알았던 '레니얼'이 알고 보니 최종 흑막인 '웨인 아이오레'의 앞잡이라고?! 이 동아줄을 잡기 위해, 나는
    판타지/로맨스 
    53
    4일전
  • "지아비가 죽었다고 곡기는 왜 끊고, 절벽에선 왜 뛰어내리는데?" 이 곳 조선의 여인은 일생 한 남편을 섬기라는 "일부종사"를 도리로 따랐으니... 좌상대감 댁 며느리 "조여화"는 시집온 날 남편을 잃고 15년째 정절을 지키며 살아왔다. 낮엔 엄한 시어머니의 감시 아래 조신한 양반집 며느리의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인기 상단의 주인인 "단주"가 되고, 힘없는 자를 구하는 "의인"도 되는 이중 생활 중이렷다. 한편, 출세도 여인도 관심 없는 세상만
    로맨스 
    58
    4일전
  • 게임 <린 온라인>에서 군주로 군림하던 엑스. 하지만 믿었던 부하들에게 배신 당하며 게임을 접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가상월드오픈게임 <페이트 온라인>을 접하며 자신을 배신했던 '카이무스' 일행에게 복수하겠노라 다짐한다. 그런데… [잊혀진 직업 '천상의 미식가'로 전직하셨습니다!] [천상의 미각이 '호밀빵'에 숨겨진 맛을 찾아냅니다!] [힘이 1포인트 상승합니다!] '잠깐, 먹기만 해도 강해진다고?!'
    판타지 
    50
    4일전
  •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워커홀릭의 삶으로부터 퇴직과 함께 벗어난 백연하. 규칙적인 운동과 여유로운 휴식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불면증으로 잠들지 못하는데. 그런 연하를 잠들게 해 주는 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6살 어린 옆집 동생, 주성빈이다. 하지만 어리기만 했던 그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마음을 전해 오는데…. “누나, 나 신경 쓰이죠?” 그냥 친한 동생일 뿐이었는데 언제부터 남자로 느껴지게 된 걸까? 잠들지 못하는 연하의 상처를 어루만져
    19
    로맨스 
    33
    4일전
  • 이번 생은 망했다구? 오히려 좋아! 뭘 해도 망하던 망돌 인생 4년 차 강수현. 겨우 찾은 배우로서의 적성으로 드디어 빛을 보나 싶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과 충돌하여 죽음의 문턱이 다가와 절망하는데... “아니 잠깐, 나 안 죽었잖아?”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최고로 귀여웠던 5살 때의 나? 그래, 이번 생은 아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43
    4일전
  • 조선탈출이 꿈인 원녀 소현과 본인의 자리를 지켜야만하는 왕세자의 사기혼인극 때는 바야흐로 조선시대, 시대가 시대인만큼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로 갈라져있다. 여인이 해야할 행동거지도 정해져있고, 바느질, 신부수업, 제사음식 요리 등과 기본적인 학문만 배울 수 있다. 남자는 성균관가고 학문 쌓고 관직도 오름 한계가 없다. 남자가 배우는 것을 소현은 몰래 훔쳐 배워야 했다. 어릴때부터 온갖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해왔다. 그런 소현의 꿈은 조선
    드라마 
    29
    4일전
  • 천하대전에 휘말려 과거의 위세를 잃은 마도림, 그곳의 태상림주가 오래전 버렸다 생각한 딸의 아들인 외손자가 돌아오게 된다. 어머니를 닮아 천하제일 미를 뽐내지만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백면서생같던 그의 정체는 천하십대고수 황하용왕을 쓰러트린 무면산왕!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마도림을 부흥시키고자 천하십대고수 진무립이 마도림에 나타난다..
    액션/무협 
    47
    4일전
  • 연기 천재라고 불리는 탑배우 백현. 죽기 전, 기적을 만나 회귀하다! 하지만 회귀에 공짜는 없는 법. 그의 수명은 딱 서른까지. 앞으로 남은 시간은 10년.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선 ‘아이돌’이 되어야 한다! 연기 천재가 TOP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 전격 공개!
    드라마 
    48
    4일전
  •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우연히 힐러라는 미지의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 이끌리게 되는데…?
    19
    BL 
    30
    4일전
  • “이 마을은 벌집이야 ” 다 같이 나고 자라 평생을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폐쇄적이고 낙후된 한 작은 산골마을,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평생을 괴롭힘당하고 있는 소년, 한우빈 우빈 의 유일한 희망은 돈을 모아 이 마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 하지만 그 희망의 불씨가 커지면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비극도 커져만 가는데
    스릴러/공포 
    27
    4일전
  • 인간에서 피를 마시는 불사의 존재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신비의 종족 [류나] 그들은 류나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 점처럼 흩어져 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 도심 속에 섞여 살아가고 있는 류나 중 한 명인 ‘신류호’ 그녀는 과거 ‘서이현’이라는 이름의 인간 여자로서 현재의 삶에 더 이상 아무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 류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연예계의 신예 스타 ‘휘나’는 과거
    드라마 
    27
    4일전
  • 가문이 멸문 당했다. 누가. 그리고 왜. 전생의 흉수를 밝혀라.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액션/무협 
    43
    4일전
  •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손에 꼽는 작가가 로맨스를 쓴다면? “작가님 차기작은…….” “로맨스 쓸 겁니다.” “……작가님.” “로맨스!” 머릿속이 핏빛 낭자한 범죄물 전문 작가가 핑크핑크한 로맨스를 쓰기로 했다. 도우미는 기회만 노리는 짝사랑 5년 차 로맨스 작가. 제 발로 맹수의 입안으로 걸어 들어간 자의 최후는……? “……그거 알아? 내가 쓰던 장르에서는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주먹부터 나가. 더군다나 이렇게 칼 쓰는 음식이면…….” -범죄
    BL 
    29
    4일전
  • 학교폭력을 당하며 현실을 부정하던 소년 ‘현성’은 집에 가던 길 아이를 구하다가 대신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세계로 소환된다. 본인이 동경하던 이세계에 소환되어 설레는 감정도 잠시, 영문도 모른 채 곧바로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현성이는 죽지 않고 현실로 돌아오며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줄 알고 있던 현성이의 눈 앞에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시작하고 일진의 몸에 빙의한 이세계
    액션 
    41
    4일전
  • 건강한 신체를 최고의 재산으로 여기는 아길레아 부족. 엔야는 다리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그녀의 곁엔 전신 레이아스의 현신이자, 아길레아에서 가장 추앙받는 남자 타르한이 있다. “나 외에 다른 사내를 품지 마. 나도 그리할 테니.” 타르한은 끊임없이 엔야를 갈망하며 그녀에게 집착하지만 엔야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냉대와 비정상적인 타르한의 집착 속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어지러운
    로맨스 
    33
    4일전
  • 이름 안은수, 나이 23세, 대기업 고졸 정규직, 4년차 직장인. 재미는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인 법. 이대로만 살면 더 바랄 게 없는 일상이었지만 주변 상황들은 그런 은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사서 고생, 살아서 고생! 제대로된 어른이 되고 싶은 애어른 안은수의 청춘성장드라마!
    드라마/스토리 
    117
    이틀전
  • 2002년 6월, 대한민국 최전방 부대 1813GP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다. 헌병 수사과의 초임장교 박두일은 조사팀에 투입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이 사건 속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면서 정의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스릴러/스토리 
    74
    이틀전
  • "누나에게서는 빛이 나는 것 같아. 너에게마저, 누나는 그런 존재일까?" 어딜 가나 모두의 주목을 받는 남매, 류빈과 류성. 그러나 빈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동급생인 영인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누나인 빈에게 남모를 열등감을 품고 있던 남동생 성은, 수더분하고 조용한 소녀 영인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되어가는 세 명의 아이들과 조금은 요란한 그들의 성장담.
    드라마 
    69
    이틀전
  • 5년 전 하윤에게 발생한 끔찍한 사고, 5년 후 그녀는 '완벽한 얼굴'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그녀에게는 또다시 5년 전 기억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과연 하윤은 위기를 극복하고 반격을 할 수 있을까?
    로맨스 
    68
    이틀전
  • 사는데는 락과 반려거미 미미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리키"는 남들 눈에 띄는걸 질색한다. 하지만 그런 리키에게도 남모를 바람이 있는데, 바로 함께 밴드를 할 친구를 사귀는 것! 어느날 추종자 무리를 달고 다니는 교내 최고 인기인 "킹"과 "퀸"을 본 리키는 자신과 사는 세계가 다른 애들이라 생각하며 그냥 지나치지만, 그런 그를 보는 킹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드디어 찾았다, 리키. 10년이나 걸렸어." 그 이후 리치가문과 엮이며 리키에겐 자꾸만 원
    로맨스 
    38
    이틀전
  • 변변한 직업 없이 하루의 절반 이상을 '파이널 킹덤'이란 가상현실 게임에서 아이템을 파밍 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문선우. 돈에 대해 포부를 갖고 있던 선우는 지인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받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위험 끝에 선우는 히든 퀘스트 조건을 충족하여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여 봉인된 여인, 세진을 깨우게 된다. 알고 보니 세진은 '파이널 킹덤'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공략집! 선우는 모든 히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큰 부자가
    판타지 
    78
    이틀전
  •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허드렛일하며 자란 루나. 그러던 어느 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쳤다?! 하지만 그녀에겐 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꿈에서 자신의 불행한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은 뒤, 여인에게 금기된 능력인 ‘고대어’를 깨우친 것. 이후,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러운 ‘부업’을 시작하지만,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 '이럴 게 아니라 눈을 뜨기 전에 빨리 달
    판타지/로맨스 
    50
    이틀전
  • 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난 클레어 델포드. 어느 날 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 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 “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망쳐야 해, 언니.” 그래서 도망친 거지, 당신 때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5년 후, “어떻게 봐도 내 아이가 분명한데!” 공작님은 여동생의 아이를
    판타지/로맨스 
    54
    이틀전
  • "혼롓날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요물로 인해 정인을 잃고 납치당해 능욕을 당한 예화 그녀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요물에게 벗어나기 위해 자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그녀는 10년 전으로 회귀해 자신을 극진하게 보살피는 요물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녀의 기억 속에 없는 이 요물은 대체 누구이며, 과거엔 이토록 살뜰히 챙겨주면서 왜 미래엔 자신을 그리 망가뜨린 것일까 그녀는 과연 과거를 바꿔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판타지/로맨스 
    85
    이틀전
  •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불운은 항상 그의 곁을 맴도는데.... 퀘스트 수행 중 우연히 발견한 게임 속 로또, '파그마의 기서'. 20억 명이 넘는 유저 중 유일한 최강의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 "어떻게 아직 살아있는 거지...?!" "뭐, 특별한 건 없고..." "템빨이죠." 지긋지긋한 불운과 악몽과 같은 빚쟁이 인생에서 벗어난 최강의 플레이어 "그리드". 고인물도 울고 갈 끝판왕이 찾아온다!
    드라마/판타지/액션 
    236
    이틀전
  • 태자가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하여 온 나라가 대혼란에 빠졌다. 보잘 것 없는 거지 출신 서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살수 집단 삼라전을 배신하고 요괴와 악인을 도륙해나간다. 우정과 로맨스가 꽃피는 짜릿한 천하 뒤집기 한판극!
    액션/무협 
    83
    이틀전
  • 수록작품 1 정복자(NEW) 2 사나이 구영탄 3 신을 만난 불청객 4 휴먼(개정판) 5 무지막지 싸이코
    액션/무협 
    135
    이틀전
  • 약쟁이들의 병맛 영화 리뷰!
    드라마/스토리 
    253
    이틀전
  • 마계 NO.2인 쟈히 님은 마계에서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존재였다. 그러나 마력을 관장하는 마석이 붕괴되면서 인간계로 떨어진 쟈히님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마력을 쓸 수 없는 쟈히 님은 집안일, 아르바이트에 치이는 존재가 되고 마는데…. 돈이 없어 저녁밥도 먹기 힘들고 카페에서는 물 밖에 부탁할 수 없지만 기죽지 않으려 애쓰는 쟈히 님! 안쓰럽지만 귀여워서 보게 되는 쟈히 님의 인간계 고군분투!
    드라마/일상/개그 
    81
    이틀전
  • 사회인 여자야구단에 들어가게 된 웹툰 작가 라돌! 캐치볼도 해본 적 없는데 과연 야구를, 팀 스포츠를 잘할 수 있을까? 의욕은 가득해서 선발도 하고 싶고, 홈런도 때려보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는데... 팀원들과 전국 대회도 나가고 비 오는 날 비 맞으며 시합도 하고 진정한(?) 사야인이 되어가는 라돌! 근데 왜 할수록 몸 이곳저곳이 아픈 것 같지? 이게 정상인가요?
    드라마/스포츠 
    19
    이틀전
  • <야설록 선전포고 컬렉션> 작품구성 1. 장룡출사 [개정판] 2. 목검무인 [개정판] 3. 야생마 [개정판]
    액션/무협 
    78
    이틀전
  • 어릴 적, 꿈 속에서 이상한 공간에 떨어졌다. 꿈 속에서 나는 어른이 된 채로, 처음 보는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있었다. '자, 주사위 굴릴 시간입니다.' 그렇게 주사위가 구르며 시작한 꿈 속의 게임, '영원의 세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이름 모를 이들과 주사위를 굴리던 나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판타지 
    49
    이틀전
  • "남자와 10년째 평화롭게 연애하던 만화가 들빨개빨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여성 뮤지션 ★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난생처음 여자에게 미쳐버린 들빨개빨, ★의 마음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그녀의 마음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치명적인 망신살만 나날이 늘어가는데…! "
    드라마 
    100
    이틀전
  • 내 이름은 레오노라 하차니아. 이름부터 하찮은 엑스트라 악당의 딸이지만 권력욕이 대단하죠. 하차니아 가문을 원작처럼 하찮게 둘 수 없어! “좌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우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잉크를 칠해 만든 선글라스를 뽐내며 나는 바락바락 목청을 높였다. “에노끄 훈뇬병, 울지 안씀미다!” 나와 눈이 마주친 마음 약한 셋째가 찔끔 놀라 삐죽 나온 콧물을 들이켠다. “우, 울지 않습니다!” * * * 성공했다. “원
    판타지/로맨스 
    40
    이틀전
  •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버 마을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사실 망겜 속 NPC에 빙의되어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고 만다. 만약 게임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VR 게임을 하던 20대 A 씨, 굶어 죽은 채 발견" 이게 나의 인생 마지막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 "나가야만 해!"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게임의 오류로 인해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판타지/로맨스 
    51
    이틀전
  • 이 남자만은 절대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아름답고 다정하지? 자신이 쓰던 소설 속 세계에 들어온 윤지, 그녀만 알던 필명 '마리'가 모두가 그녀를 부르는 이름이 되었다. 미소녀로 빙의한 김에 달콤한 로맨스를 꿈꿔 보는데 하필 파멸이 예정된 2황자 엔리케와 엮여 버리다니! "이 몸에 흥미가 생기기라도 했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본격 이세계 생존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48
    이틀전
  • 10년 차 직장인 '조대찬’ 대리. 악덕 상사의 갑질을 견디다 못해 젊은 나이에 과로사로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 이제 다 끝난 줄로만 알았는데… 18년 전, 고등학생 몸으로 다시 눈을 떴다. 두 번 다시 없을 기적 같은 기회. 이번 생에는 이 악물고 독하게 살아보겠다! 짓밟혔던 생을 청산하고 보란듯이 성공하리라. 내가 못 할 것 같아? 아니, 난 할 수 있어!
    드라마 
    62
    이틀전
  • '우리는 말할 때 어떤 '필터'를 쓸까?' 소심한 성격탓에 늘 속내를 숨기고 살던 대학생 고담이는 어느날 길에서 쓰러진 뒤 잠적한다. 1년 뒤 다시 나타난 그녀. 자신이 '레일리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는데.. 뭐? 속마음이 튀어나오는 병이라고? 말로써 상처주기도, 위로받기도 하며 성장하는 필터없는 그녀의 좌충우돌 청춘기
    드라마 
    42
    이틀전
  • 제국 최고의 공작가 외동딸 아일라와, 돈 때문에 강제로 결혼하게 된 초절정 미남자, 프리드. 사실 이세계 재벌가 후계자였으나 정략결혼했던 남편에게 살해당하고 아일라에 빙의한 여주는 새로운 생에서도 또다시 정략결혼을 이어가는 것이 두렵다. 그래서 아일라는 1년 후, 이혼하자며 제안한다. 무례하고 이기적인 여자와 사는 것이 끔찍했던 프리드는 그렇게 1년만 버티자 다짐하는데, 생각과 달리 아일라는 너무 다정하고 따뜻해서 자꾸만 그녀를 붙잡고 싶다.
    판타지/로맨스 
    67
    이틀전
  • “어?! 꺄아아앍아아악!!! 왜… 왜 갑자기 멸치가 된 거냐고!!!” 식품영양학과 전공,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1급, 헬창 중에 헬창 최영직! 그랬던 그가... 하루 아침에 그 풍성한 근육들을 모두 잃은채 조선 4대왕 세종대왕의 둘째 자식, 수양대군의 몸으로 깨어난다. 영직은 꿈인지 생시인지 자신의 아버지가 된 세종대왕을 알현하러 가게 되고, 그 훌륭한 세종대왕님을 직접 보게 될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에..엥? 세종...대왕님???
    드라마 
    54
    이틀전
  • 무시, 멸시, 괴롭힘이 당연한 비각성자의 삶. 빌어먹을 루저... 빌어먹을 인생... 빌어먹을 각성..! 그리고 빌어먹을 죽음의 순간, 나는 기이한 존재 '왕'을 만난다. 눈 부신 빛과 함께 다시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제 나도 각성자니깐! 내 앞길을 방해하는 모두를 집어삼키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고개 숙이는 삶을 살지 않을 거다.
    판타지/액션 
    43
    이틀전
  • 바다 깊은 곳, 심해를 지나면 나타나는 나라 해국(海國). 백해국의 왕 '태랑'은 날 때부터 심장이 없어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의 심장을 빼앗아야만 한다. 하지만 저주로 인해 그 어떠한 여인과도 접촉할 수 없는 태랑은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살결이 닿아도 멀쩡한 여인, '솔루'가 나타났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잘난 맛에 살던 태랑에게 갑작스러운 여심 잡기가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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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자신이 시시했던 안오후는 같은 반 학우 주새록이 시간을 멈출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도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안오후는 주새록과 함께 하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하고, 주새록은 안오후를 도와 겨울까지 함께 가장 긴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로맨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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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판타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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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 ‘인어공주’ 속 왕자와 결혼하는 이웃 나라 공주, 이자벨에 빙의했다. 그런데 단순한 조연인 줄 알았던 공주가 대륙에 소문이 자자한 악녀란다. 게다가 죽을 날을 받아둔 시한부인 것도 모자라 계속 살아난다. ‘사람 가지고 장난해? 아무리 신이 있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타의에 의해 네 번째로 살아났을 때, 인어공주와의 안전 이별을 꿈꾸며 도망쳤다. 하지만 스노우 화이트와 짐승으로 변하는 대공이 등장하고, 회귀 때마다 보이는 시계는 후크의 것이라는
    로맨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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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 '강준후'에게 매일같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차연우'. 그녀의 입에서는 '개X끼'라는 욕이 떠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욕이 준후를 정말로 ‘개’로 만들어 버린다. 그가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우와 터치 했을 때 뿐! 317920번 욕설 끝에 주인님이 되었다.
    로맨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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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친구와 믿었던 친구의 배신, 그 둘의 결혼식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믿었던 친구에게 5년 사귄 남자친구를 빼앗긴 임이랑. 그 둘의 결혼식에 찾아가 웃으며 사진 찍고 부디 불행해지길 빌어주며 돌아 나오던 그때, 항상 자신을 설레게 했던 선재영과 재회한다. "잘 지냈어요?" 과거처럼 스쳐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새로 옮긴 회사 옆자리, 그것도 사수와 부사수로 마주치게 되었다? "주인님." "저녁에 시간 좀 내주시죠?" 복잡한 이랑의 마음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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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치는 재력, 빼어난 외모. 일리아 블로든의 인생은 완벽했다.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취향, 취미, 내 모든 걸 바꾸고, 바라는 모든 걸 들어줬는데... 더 이상은 호구처럼 살지 않을 거야. 파혼해 주겠어!" 완벽한 파혼을 위한 새로운 약혼자, 카르한 에반테온. 카르한의 무시무시한 소문을 방패로 삼으려 했는데... “연무장에서 발견한 꽃인데, 일리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순둥한 강아지였잖아?! 이 약혼, 괜찮겠
    로맨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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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속 시녀에 빙의한 줄 알았더니… 이번엔 공주?! ***** 남주 ‘티에리’의 손에 죽을 운명인 못된 시녀 ‘라리’로 빙의했다. 죽음을 피하고자 티에리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순둥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내가 죽기 전까지는. ***** “공주님께서 깨어나셨어요!” 눈을 떠보니 7년 후란다... 심지어 내가 공주라네?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공주를 내게 보내.” 어느새 폭군으로 자란 티에리가 쳐들어와 나를 자기
    로맨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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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사 ‘도연’은 죽은 연인의 시체를 빼돌린다. 이 과정을 목격한 작가 ‘이명’은 침묵의 대가로 도연의 삶을 소재로 요구해 온다. 일주일간의 취재를 허락한 도연. 죽은 연인과 꼭 닮은 이명의 모습에 혼란을 느낀다. 숲속의 고립된 작업실에서 일주일간의 취재가 시작된다. 죽은 연인과 꼭 닮은 남자, 그의 목적은 정말 그것뿐일까?
    스릴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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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알바하다가 로판 속 악독한 유모 에일린으로 빙의?! 돌보던 쌍둥이 황자들에게 죽임 당하는 끔찍한 앞날을 막기 위해, 에일린은 아직 흑화 전인 어린 황자들을 착한 어른으로 성장시키겠다 마음 먹는다. 적성을 찾은 듯 순탄하기만 하던 육아 라이프에 제국의 미친개 카샤르 공작이 나타나는데...!
    로맨스 
    35
    이틀전
  • 죽어라 일하다 정말로 과로사로 죽은 영지관리인 넬리 페퍼. 눈을 뜨니 과거였고, 넬리는 상사였던 공작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관리인으로 있는 동안 공작 놈이 죽고 못 사는 영지를 망쳐 버리겠어!"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일이 자꾸만 잘된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풍작은 난생처음이지?” “감사합니다. 관리인님은 저희를 구원해 주신 겁니다!” 심지어 이번엔 공작 놈에게 직접 복수를 했더니, “한 번 손을 댔으니 책임을 져야지. 나에겐 넬
    로맨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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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 수백 번의 환생을 겪었다 천하제일인, 무림황제 모든 것을 이루었다 이제는 그만 편해지고 싶었는데 빌어먹을 환생이 끝이 나질 않는다! 이번에 환생한 몸은 중원 최고의 상인 가문, 석가장의 서출 ‘석진호’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으니 대충 살아볼까 했는데 육신에 남은 의지가 마지막 바람을 전해온다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네 소원 이뤄주마 내 방식대로 말이야!”
    액션/무협 
    33
    이틀전
  • 소설 속 최애가 죽었다. 여주에게 버림받고 감정을 잃은 그는 더 이상 능력을 쓸 수 없었고, 그가 약해지자 북부는 무너졌다. 그의 시체조차 찾지 못한 채 소설은 주인공들의 해피엔딩만을 그렸다. 그리고 그 소설 속 악녀 ‘슈에르’에 빙의한 나. ‘차라리 그가 여주를 만나기 전에 감정을 되찾아 주겠어.’ 그렇게 떠난 북부행. “대공님, 저 손 한 번만 잡아 보면 안 될까요? 아니면 사인이라도. 가보로 간직할게요.” “내 사인을 받고 싶다면 영애도 이
    로맨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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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대본을 보다 지쳐 잠들었을 뿐인데 김치 싸대기, 출생의 비밀, 기억 상실증. 온갖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시련의 꽃’의 악녀 차예련으로 빙의했다. “내가 지켜 줄게, 차예련. 드라마가 결말을 맞이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다면 네가 곧 나일 테니까.” 차예련의 목표는 단 한 가지.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아야 하는 불행한 엔딩을 피하는 것. 여주인공 한서리의 해피 엔딩을 위한 드라마 속에서 악녀 차예련은 천천히 이 막장 드라마
    로맨스 
    36
    이틀전
  • 데몬의 침공으로 멸망 직전인 지구, 데몬의 코어에 담긴 힘을 이용해 전사를 양성하고 반격한다. 전사의 왕 이한은 데몬을 몰아붙이는데, 7레벨 데몬이 보스인 줄 알았거늘 그 위에 8레벨 최강보스가 또 있다! 그런데 죽어가는 최강전사 이한의 몸에 악마의 왕, 8레벨 최강보스가 들어간다. 그 후 6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C급도시 전사후보인 약골의 몸에 빙의한다. 약골 이한은 몸 안에 있는 악마왕의 힘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일반 데몬도 죽이기
    판타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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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로사 베로니카'는 10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를 여의고 받은 충격으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사실은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이라는 것! 그래 까짓거, 나는 그저 엑스트라일 뿐이니까 열심히 지금의 현생을 살아가보자고. 그러던 어느날,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가 찾아와 나에게 에스텔라 공작가의 아들 '로젠타 에스텔라'로 살아달라고 한다. "계집이군, 어쩔 수 없지. 널 내 아들로 만드는 수밖에." 자, 잠깐, 로
    로맨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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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 중반의 동재와 그의 식구들, 그들이 만들어가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
    드라마 
    16
    이틀전
  • 법망에서 벗어난 가해자들에게 찾아온 복수의 시간! 현실에 순응하며 적당히 양심적이고, 적당히 이기적으로 살아오던 전국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승아(22 여) 제 목숨보다 끔찍이 아끼던 동생이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죽자, 승아의 삶은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인간 말종 쓰레기들을 직접 처단하는 비밀 조직 ‘전갈의 시간’의 헤드헌터가 찾아오고, 동생의 죽음이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승아는 입단 제의를 수락
    드라마 
    14
    이틀전
  • 빙의한 소설 속 흑막이자 저주받은 '괴물 공작', 딜리언 시나이즈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체 누구에게 당한 건지, 다 죽어가는 채로. 모른 척할 수 없어 치료해줬는데 기억을 잃은 데다 이상한 착각까지 한다? "당신만 보면 심장이 무섭게 뛰고, 정신이 아찔합니다." "그, 그건…." "역시 저희는 연인이었군요." "아니에요, 모르는 사이였다니까요?!" 한 번 시작된 오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부인이 제 곁을 떠나면…." "죽
    로맨스 
    35
    이틀전
  • 이번 생에는 하고 만다 시산혈해(尸山血海). 시체의 산과 피의 강. 그 꼭대기에 오직 두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 “왜 나를 구했지?” “이제야… 저를… 봐주시는군요.” “다시 묻겠어. 왜 나를 구했지?” 사내는 궁금했다. 당연했다. 여인은 자신의 숙적이었으니까. 그리고 숙적과의 승부는 이곳에서 갈려야 했다. 종막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수하라 믿었던 이들은 자신의 등을 찔렀고, 그보다 더 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니까. “대답해. 왜 나를 살
    액션/무협 
    29
    이틀전
  • 황량한 레그벨에서 외롭게 지내던 백작 영애, 시오아나. 에티엔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그녀의 다정한 노예였다. 첫사랑, 첫 입맞춤, 모든 처음의 순간을 함께하며 시오아나와 에티엔은 둘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불행이 레그벨을 덮쳐오고, 두 사람은 지독한 오해를 품고 헤어지게 된다. 두 번째 결혼, 상처로 얼룩진 관계의 두 사람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로맨스 
    34
    이틀전
  • 똥차 전남친이 떠나자, 사장님이 내게 직진하기 시작했다! 바람난 남자친구에, 날 찾아와 뻔뻔하게 구는 상대 여자까지. 모든 게 엉망진창이었다. 그런데 똥차 가면 벤츠가 온다던가? 제.대.로 이 남자에게 치여버렸다. 눈부신 얼굴에 조각 같은 몸매, 재력, 능력. 거기다… 나밖에 모르는 완벽한 사람! "안 돼, 정신 차리자! 저 사람은 바로 내 상사라고!!" 그렇게 마음을 다잡아보려 애썼으나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새... 이미 푹 빠진 후였다.
    로맨스 
    26
    이틀전
  • "거지 같은 삶에서 회귀한 줄 알았는데, 시한부 인생은 그대로라고? 망할, 이게 인생이냐…. '이번엔 적당한 가문에 입양 가서 남은 인생 편히 살자!' 겸사겸사 날 죽게 한 원흉에게 복수도 하고 작고 소중한, 남은 인생만이라도 지켜보는 거야! 하지만, 너무 최선을 다했던 걸까? ""아니샤, 너는 완벽하구나."" ""이 애는 내가 다음 선생님 후보로 삼아야겠어."" 난 그저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뭐, 그럭저럭 합격이다. 이 녀석을 입양하지.
    로맨스 
    26
    이틀전
  • 냉동인간? 세상이 알지 못했던 무림지존! 잠들었던 괴공이 깨어난다!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가 잠에서 깼을 땐, 삼십 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난 뒤였다. 그 사이 사문인 백검문은 쇠락의 길을 걷다 무림 세력에게 멸문지화를 당했으며 사형이자 장문인이었던 진영림이 비명 했다는 비보를 듣게 되는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강호 무림이 숨을 죽인 존재였던, 검공 유장령. 그의 모든 유산을 물려받았으나 세상이 알지 못했던 존재, 자운현. 시간을 초월하고 친인들은
    액션/무협 
    25
    이틀전
  • 소설 <이세계 멸망전기>에 빙의된 최가현. 주인공 ‘강시후’를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킨 악역 ‘백태범’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기. 소설 속 멸망을 막아야만 나도 살아남는다! 과연 소설 속 최강 악역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BL 
    33
    하루전
  • 술김에 하룻밤을 보낼 뻔했던 앞집 남자가 알고 보니 12년 전 이웃집에 살던 꼬마, 정우겸이었다. 그런데 9년 만에 재회한 우겸이가 조금 이상하다. 남자친구인 척해달라는 부탁에 냅다 키스를 하더니 이제는 진짜 남자친구가 되고 싶단다. 6살 차이 나는 너랑 어떻게 연애를 해? 이진은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우겸과 어떻게 하면 연애를 '안'할 수 있을까?
    로맨스 
    30
    하루전
  • 어릴적 사고로 초능력을 얻게 된 이지호! 그러나 초능력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 애물단지 같은 초능력으로 고통받던 중, 지호는 앞집 남자 예찬과 스킨십을 하면 초능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합법적인 스킨십을 하기 위해 예찬을 유혹해야 하는 비자발적 초능력자의 우당탕탕 개그 로맨스 판타지 히어로 액션!!
    로맨스 
    31
    하루전
  • 스물여섯. 불미스런 사건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답던 연인 진수와의 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세계에서 공주님으로 환생한 수희. 하지만 이곳은 남존여비가 팽배한 세상! 공주님 에게도 예외는 없다!! 상희 라는 이름으로 다시 환생한 그녀의 눈에 이 세상은 작은 것 하나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그녀의 앙큼한 반란이 시작된다.
    판타지/일상 
    279
    하루전
  • 미모를 무기로 수많은 남자들에게서 애정을 채우고, 그것으로 자존감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설련화. 그 많은 남자들 중에서도 자신을 사로잡는 남자가 딱히 없다고 느끼던 때, 꿈에 그리던 완벽한 남자, 박강식이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다. 그 남자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하지만 먼저 관심이 있었던 김민혜가 그 상황을 호락호락하게 두고만 보지 않는다. 결국 둘은 박강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36
    하루전
  • 윈터 공작가에선 개를 기른다. 주인에게 늘 순종하는 검은 개를.. 윈터가의 공녀, 이블린 윈터. 자신만을 따르던 개, 길라스 블랙을 잔인하게 내쫓는다.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랑? 그 말을 믿었어? 버러지 같은 게 주제도 모르고..” ”이 순간을 후회하시게 될 겁니다.“ 후회 따위 할 리가, 이블린은 데릴사위인 로웬과 혼인한 뒤 딸 쉐리를 얻는다. 그 기쁨도 잠시, 열차 사고로 로웬이 목숨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로맨스 
    36
    하루전
  • 무공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초견파공안! 이 능력 때문에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자결한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히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천. 이번 생은, 아들의 이름으로 천하제일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복수해주마.
    액션/무협 
    47
    하루전
  • 덕질로 세상을 이롭게 하리라.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블랙기업조선.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드라마 
    45
    하루전
  • 피폐소설 속 남주를 흑화하게 만든 악녀로 빙의했다. 이미 N번의 빙의를 말아먹었던 나는 결심했다. 지하실에 갇힌 남주를 구하고 탈출하겠다고. “내가 지켜줄게." 드디어 남주의 정체가 밝혀지고 해피엔딩이 눈앞이었다. 학대는 무슨, 손수 먹이고 입혀 가며 키워 놨으니 도망갈 일만 남았는데…. “저를 이렇게 버리시면….” “지옥까지 쫓아갈 겁니다, 주인님.” 남주가 너무 과몰입해 버린 것 같은데?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운명, #복수, #능력
    로맨스 
    44
    하루전
  • 단군에게 버림받고 인간 세상에서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짐승들이 있다. 평범한 여고생 나래가 짐승들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코믹과 퇴마 액션을 더한 현대판 미녀와 야수. ‘인간이 되지 못한 짐승들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판타지 
    25
    하루전
  • "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19
    BL 
    27
    하루전
  • 작사가 최우림, 근데 이제 작사로는 돈을 못 버는 무명인. 최우림은 생계를 위해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작사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림은 작사가의 꿈을 심어준 최애 연예인 기유성과 만나게 되는데. 기유성 이 남자…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
    로맨스 
    23
    하루전
  • 당신은 최강의 유모를 갖게 될 거예요. 내가 쓴 소설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어그러졌다. 이대로 가면 클로드는 크롬벨 제국을 무너뜨릴 최종 흑막으로 자랄 것이다. 하나뿐인 친구이자, 소설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디엘린에게 한 목숨 같은 약속. “클로드 곁은 내가 지킬게.” 클로드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에단을 좋은 아버지로 만들고, 클로드에게는 햇살 같은 애정을 주며 혼신을 다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한 탓일까? “언제나 그게 문제였어. 당
    로맨스 
    43
    하루전
  •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19
    BL 
    30
    하루전
  • 놈을 쫓자, 생각이 들리기 시작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직장인 김건우. 어느 날, 아버지가 이유 모를 자살을 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 "마스터마인드" 라는 자가 개입했다는 걸 알게 된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건우는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들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생각이!!
    드라마 
    40
    하루전
  • "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감숙설가의 하인 자운엽은 그렇게 생각했다. 새 안주인 추산미에게 놀아나는 아둔한 가주, 그와 반대로 올곧은 성품의 큰공자 설수범. "큰공자 설수범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무서운 인간이다!" 도둑질을 하다 걸려 그에게 호되게 혼나고 망신을 당했지만, 자운엽은 추산미의 음모에서 설수범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감숙제일가의 장남, 이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내 지금보다 더 힘을 길러 그들
    액션/무협 
    41
    하루전
  • 오직 음악만이 미칠듯한 고통에서 나를 지탱해 주었다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내 귀로, 내 곡을 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나는 영혼이 산산히 흩어져 가는 와중에도 신에게 빌고 또 빌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평가받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리고 180년 뒤 서울 불멸의 천재라 불리는 악성이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천사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도빈아 도빈아 "
    드라마/일상 
    39
    하루전
  •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
    19
    BL 
    29
    하루전
  •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딱히 이루고 싶은것도 없는 고등학교 1학년인 미소. 하루하루 무난하게 살아가지만 심심하다. 그러다 하교길 지하철에서 같은 반 친구인 효정이를 보게된다. 효정이는 처음 보는 레트로 게임기를 플레이 중이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지만 약간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라 처음엔 그저 인상이 무서운 애라고 생각했는데, 반짝거리는 눈으로 플레이하고있는 효정에게 뭔가 알수없는 매력을 느끼고, 미소는 레트로 게임과 효정이란 아이를 알아가기 위해
    드라마 
    18
    하루전
  •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던 초은은, 친구이자 연인인 은호의 꿈을 위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겸하며 그를 대세 스타로 만들었다. “헤어지자.” 돌아온 건 이별 통보였다. 눈앞에서 바람을 피워놓고 은혜를 배신으로 갚은, 짐승 같은 놈. 그 비참한 순간. 자체발광하며 눈앞에 나타난 남자. 죽어가는 대본은 살려내고, 살아 있는 여자들은 앓다 죽게 만드는, 현시대 최고의 톱스타 ‘차도진’ 은호의 라이벌이자 로망인, 스타들의 스타. 우연한 기회로 차도
    로맨스 
    64
    하루전
  • 폭군은 반품할게요, 저주받은 공작 키워야 하거든요! “후궁이 되겠느냐, 아니면 이혼해 줄까?” 빙의하자마자 소박맞는 이 타이밍 무엇? 정적을 제거하고 즉위한 폭군의 허수아비 아내 알레스에 빙의했다. 세상만사 짜증 나고 서러울 땐 탄수화물 섭취와 돈 불리는 재미지. 폭군 남편에게 시원스럽게 이혼을 갈기고 위자료를 두둑이 챙겼다. 자, 이제 위자료를 잘 굴려서 돈방석에 앉아볼까? 이거 이거 곱게 살아온 귀족들이 다 내 주머니 불려줄 호갱이로세. 음식
    로맨스 
    56
    하루전
  • 테드 잡지사 편집팀 인턴 유지유. 잡지 마감을 앞둔 어느 날, 메인 기사가 펑크 난다. 그리고 마녀로 통하는 편집장님으로부터 특명이 떨어지는데. 그건 바로 극비로 귀국하는 포토그래퍼 제이크(JAKE) 인터뷰! 그러나 공항에서 마주친 제이크는 내가 아는……. “도형 오빠?” “너는 내가 마녀에게 잡아먹히게 생겼는데 가만있냐.” 특유의 중저음과 익숙한 머스크향. 그런데 전과 달리 그가 어색하기만 한데. 그가 말을 걸면, 그의 손길이 닿으면 왠지 모르게
    로맨스 
    35
    하루전
  •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인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 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 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 곤륜객잔의 숙수 벽우! 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액션/무협 
    40
    하루전
  • 19금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제국을 멸망시킨다는 저주 받은 고양이로. 이 제국은 그 신탁을 받자마자 고양이 씨를 말려버린 제국인데! 이제 난 누구의 눈에 띄건, 죽게 될 거다. 그런데... "이게 뭐지." 도망치기도 전에 광기집착폭군이 될, 남주가 나를 가볍게 집어들고 있었다.
    로맨스 
    29
    하루전
  • 아스가드 제국 최고의 남자라 불리는 애들러 공작. 그는 조각처럼 잘생긴… 연쇄살인마, 즉 소설 속 흑막이었다. 심지어 그와 정략결혼하게 된 샤를로트 황녀는 첫날밤 살해당할 예정. …문제는 내가 바로 그 첫날밤, 흑막에게 살해당할 운명의 황녀라는 점. “어차피 정략 결혼이고 피차 얼굴을 보고 싶을 사이도 아니니, 우린 결혼식 당일에나 만나도록 하죠.” 흑막도 나와 결혼하게 된 것이 불만스러운 게 확실했다. 그래서 내 선택은 바로… “첫눈에 반했어요
    로맨스 
    27
    하루전
  • 장발머리 병걸이 곁엔 뽀삐가 언제나 함께 있다
    드라마 
    16
    하루전
  • 익명의 제보를 대신 전하는 '청록고 대나무숲', 누군가 나의 비밀을 폭로했다.
    드라마 
    16
    하루전
  • 천운을 타고난 귀한집 자식. 조선시대 세자들의 치열한 경쟁!
    드라마 
    17
    하루전
  • 어느 날 내게 대단한게 생겼다..바로 순금 370kg!
    드라마 
    16
    하루전
  • 너는 나를 얼만큼 사랑하니?
    드라마 
    15
    하루전
  • 귀여운 일만 가득할 줄 알았지? 햄스터 모시기의 현실로 어서오시쥐! 어쩌다 햄스터 쥐인님을 모시게 된 노답 초보 햄집사의 좌충우돌 쥐인님 모시기
    드라마 
    16
    하루전
  • 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19
    BL 
    20
    하루전
  • 3,000편이 넘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에 빙의했다. 그것도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이자 나의 차애 캐릭터인 ‘미첼 네프티스’로. 하지만 상태창을 열어보니 사망까지 D-3.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살아남아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시키는대로 했건만 상태창
    드라마 
    30
    하루전
  • 계부 밑에서 어렵게 유년시절을 보낸 무영. 그에겐 삶이 지옥과도 같았다. 살아 있는 지옥에서 살 길을 알려준, 신비스러운 한 목소리. “네 인생 대신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 그렇게 시작한 연기였는데…… 생존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을까. 잘해도, 너무 잘한다. 연기를 통해 새 삶은 얻은 하무영. 압도적인 연기 천재 하무영의 연예계 도전기!
    드라마 
    20
    하루전
  • ‘나는 오늘 이곳으로 시집 왔다.’ 19금 피폐물 소설 <괴물 대공>에서 살인귀라 불리는 남주 바라스와 결혼해 평생을 감금된 채 살아갈 여주 셀렌으로 빙의했다! 모두가 존경하는 전쟁 영웅이지만 보름달이 뜨면 잔인한 ‘살성’도 함께 눈뜨는 바라스가 두려웠지만 소설과 달리 끔찍한 외모를 가지지도, 날 괴롭히지도 않아 혼란스러운데… *** 왜 원작과 달리 아직도 감금을 안 하지…? 그리고 이 남자… 생각보다 부드럽고 잘생겼잖아? *** 후계자만 낳으면
    로맨스 
    27
    하루전
  • 아버지의 재혼 이후 집안에서 소외받던 릴리. 릴리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어릴 때부터 함께한 하녀 안나뿐이다. 둘은 집안의 사정으로 소문만 무성하던 공작의 저택으로 떠넘겨지는데, 릴리를 유혹해오는 공작과 사랑하는 안나 사이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릴리. 셋의 아름답고 위태로운 삼각관계.
    19
    로맨스 
    10
    하루전
  • “비루한 서자의 영혼이 바뀌다, 억울하게 죽은 황제로!” 바리엘 제국의 마법사이자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된 이안은 조카의 반란으로 감옥에 갇힌다. 이안을 구해주러 온 마법사 나움은 금지된 시공간 마법을 사용한다. 금지된 마법은 황제 이안을 과거 100년으로 이끌고 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 이안에게 빙의한다. 서자 이안은 접경지인 야만족에게 볼모로 잡혀가기 직전! 이안은 살벌한 음모에 휘말리는데!!!
    판타지 
    26
    하루전
  •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들. 괴이에 홀린 인간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
    드라마 
    25
    하루전
  • 최악의 캐릭터 백유설이 된 나?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 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 [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 그런 백유설에게 내가 빙의가 되었다.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
    판타지 
    23
    하루전
  • 너튜브 제작사 편집장 도현을 짝사랑하는 작가 연희 우연히 마주친 그의 인사 한 번에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연희는 도현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채널의 담당 작가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업무를 연희가 맞게된다 도현은 연희의 다큐를 좋아하고 작은 호감뿐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기획팀에 들어오면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쓰던 연희에게 성특집은 어렵기만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하지
    19
    성인/로맨스 
    1
    하루전
  • 너튜브 제작사 편집장 도현을 짝사랑하는 작가 연희 우연히 마주친 그의 인사 한 번에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연희는 도현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채널의 담당 작가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업무를 연희가 맞게된다 도현은 연희의 다큐를 좋아하고 작은 호감뿐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기획팀에 들어오면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쓰던 연희에게 성특집은 어렵기만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하지
    19
    성인/로맨스 
    1
    하루전
  • 유일하게 뱀파이어의 지배를 받지 않는 종교 국가 아만. 아만 외곽에 사는 평범한 시민인 켄은 퇴근길에 뱀파이어에게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아만에서 가장 강한 신력을 가진 아지아에게 구해지지만, 뱀파이어의 저주는 쉽게 풀리지 않고 저주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특별한 접촉'이 필요한데..
    19
    BL 
    85
    이틀전
  • 연기 신동,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다! 화재사고로 모든 것을 잃었던 과거의 연기 신동 서지훈 끝을 모르고 꼬여가던 인생의 어느 날 "반갑네 연자여 " ?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귀신? 다시 기회를 얻은 얼굴 천재는 톱스타, 그 자체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102
    4일전
  • 타고난 운동 감각으로 스포츠계 유망주였던 휘성은 고등학생 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알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MMA 아마추어 선수인 정환의 경기에 초대받게 되는데... 처음으로 마주한 '옥타곤'의 박력에 강한 전율을 느낀다. 뭐든 포기하고 도망치기 바빴던 스물두 살 이휘성. 그가 옥타곤에 오르는 순간, 누구도 예상 못했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119
    5일전
  • 한세계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을 꿨다. 결국 꿈속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남자는 갑자기 꿈에서 나타나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꿈속 남자가 없는 현실에서 힘들어 하던 세계 앞에 나타난 우이준. 밝은 금색의 머리카락과 오른쪽 눈가에 점이 있는 이준에게서 세계는 꿈속 남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19
    BL 
    63
    5일전
  • 소설 속 세상에 빙의했다. 등장인물들이 악역의 손에 죄다 목이 뎅겅 잘려 죽는 피폐 소설 속에. 소심한 걸 고치고 담력을 키워보고자 유명한 피폐 소설을 읽었을 뿐인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시무시한 수도 사교계에서 멀어져야 한다. 그래서 시골의 가난한 남작과 결혼했는데……. “내 손으로 네 송장 치우게 하지 말라고. 알겠어?” 결혼식에 피를 뒤집어쓰고 나타난 이 남자, 모두를 죽이는 그 무서운 악역이 분명하다! 설마 나, 악
    로맨스 
    42
    5일전
  •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다정은 외로워하는 아빠가 걱정되어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빠와 함께 지내기로 한다. 어느 날 밤, 우연히 아빠가 밤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모니터 안의 의문의 캐릭터에 정신없이 빠져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 캐릭터의 정체는 버튜버 '냐미' 라는 것을 알게된 다정은 아빠의 취미를 응원하기로 한다. 그런데 단순히 취미인 줄 알았던 버튜버 캐릭터를 아빠가 직접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드라마 
    35
    5일전
  • 5년차 무명 아이돌 ‘원이’에게 다가온 새 팬. 그녀의 행동은 다른 팬들과 달랐다. 집착과 광기어린 행동에도 아이돌인 원이는 웃어줄 수 밖에 없었고, 그 상황을 아는 듯 그녀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데....
    스릴러 
    26
    5일전
  •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하재영'이 죽었다. '서우'는 꿈에서 죽은 '하재영'을 만나고, 꿈에서 과거가 재현되자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 한다. 한편, 또 다른 '하재영'의 죽음까지 엮이면서 현재는 복잡하게 변해가는데.. 시간을 넘나드는 이 꿈이 끝나기 전, '서우'는 두 '하재영'을 모두 살릴 수 있을까?
    로맨스 
    14
    5일전
  • 바보 같던 소꿉친구 '구해종'이… 일진이 됐다고?! 불의를 참지 않는 성격의 '정의현'. 따돌림의 대상이었던 '구해종'은 자신을 늘 지켜주는 의현을 짝사랑한다. 그런 해종이 어느샌가 일진이 되어있다?! 오해가 쌓이고 쌓여 의현은 해종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마는데... 과연 해종은 오해를 풀고 의현에게 계속 구해질 수 있을까?
    액션/로맨스 
    11
    5일전
  • 열흘
  •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선택― 영국, 부유한 상인의 딸 올가는 바다를 사랑했던 아버지와 오빠를 따라 항상 바다로 떠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18세를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들은 보물찾기 공고에 올가는 충동적으로 참가를 선언하고 만다.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군인 오스카와 원치 않은 약혼까지 해가며 바다로 나간 올가. 그러나 배는 풍랑을 만나 좌초하게 되고, 올가와 일행은 무인도에 표착하고 마는데… 주인공 올가와
    판타지/로맨스/순정 
    127
  • 온천여관 알바생의 유부녀 정복기!! 욕구불만의 농염한 여체는 언제나 흥분 상태!! 비밀스러운 온천여관 ‘비탕향’의 숙식 알바 오하시 다이스케. 회춘 효과로 소문이 자자한 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 24시간 아들내미가 불끈불끈…! 부잣집의 미인 사모님, 케이코에게 안마 지명을 받아서 그녀의 농익은 몸을 주무르던 중… 이불 밑에 있는 어른의 마사지 도구와 밧줄을 발견하고!! 이건 그런 뜻이죠…?! 다리를 벌리면서 싫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19
    성인 
    46
  • 지배하는 자, 차지하려는 자 그리고 암살자.쥬신의 황궁을 둘러 싼 음모와 배신 그 뒤로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이야기
    스토리 
    55
  • 물러설 곳 없는 두 남자의 싸움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그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 '기사도'
    액션/스토리 
    74
  • 17세기 조선, 장가를 가기 싫은 사내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의 엇갈리고 이어지는 연애담
    드라마/스토리 
    73
  • 교수인형,우월한하루의 팀겟네임. 그들의 시니컬 로맨스,'당신은 사랑에 중독되어 보셨습니까?'
    스릴러/스토리 
    73
  • “이 누나는 말이에요,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한겸과는 중고 거래 때문에 알게 된 관계일 뿐이었다. 시선과 가치관, 지적 수준, 감정의 깊이 등이 비슷해 좋은 친구처럼 지낼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러했지만……. 그녀의 손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겨오는 남자. 그러나 수치심과 불안함, 흥분으로 한껏 달아오른 얼굴. 상상만으로 오싹하고 만족스러운데…….
    19
    성인 
    21
  • 과거 무림의 세계관이 현대까지 이어진 오늘날… 살인마 귀령왕이 자취를 감춘 후, 무림은 잠시나마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무림인들의 내공을 증강시켜 힘의 왜곡을 부르는 약물이 등장하고, 때마침 사라졌던 귀령왕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평화로웠던 무림은 다시 한번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데…
    판타지/액션/무협 
    11
  •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이끌려 와 어느 왕국 귀족 영애, 티네케의 몸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 이루리.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얻고자 저택에서 떠나려 한다. 하지만 티네케를 따르던 소녀, 엘마가 자꾸 눈에 밟히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낯선 세계에서 루리는 무력하기만 한데… 루리는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4
  • 모태솔로가 중범죄자 취급받는 미래의 한국 엉겁결에 잡혀들어온 독고남과 수감자들의 우여곡절 코믹 탈주기
    드라마/스토리 
    67
  • "언니들처럼 남자들을 홀려서 내 치마폭에 둘둘 싸버리겠어요!”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 산길을 지나는 사내들의 정기를 쏙쏙 빼먹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구미호 자매들. 그런데 그중 막내 아랑이가 갑자기 남자를 홀리겠다며 인간세상으로 가겠다 하는데…
    19
    성인/판타지 
    10
  • 어쩌다 제국의 공연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악녀의 덕질 라이프 성공기!! 연습생 생활만 5년 어느새 후배들이 데뷔하기 시작한다 희망 없는 날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의 딸 애슐리로 빙의한다 재수 없는 X은 빙의를 해도 악녀? 하필이면 화형당해 죽어야만 하는 악녀라니 그것도 남은 생은 고작 1년 그런데 꽃미남이 왜 이렇게 많지? “그래, 결심했어!” 꽃미남을 모아 보이그룹을 만드는데
    로맨스/순정 
    45
  • 부탁이에요 1년만 기다려주세요!” 혜문병원 3년차 레지던트 비나는 10살 연하 희운에게 고백받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비나와 희운 함께한 시간이 길어 비나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비나의 룸메이트인 간호사 선아마저 대학생 연하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는데…?! 우리 둘은 좀 위험하지 않니?! 고민이 많은 연상녀와 돌진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 해피 엔딩까지 한 걸음 ⓒ 벽공우 학산문화사
    드라마/로맨스 
    96
  • 배신이 난무하는 그들의 뜨거운 우정 본격 스파이 모험 만화!
    개그 
    54
  • 잠에 들면 다른 사람이 되는 남자 헨리 모리스, 그리고 그 병을 치료하는 Dr.와이번. [죽음에 관하여] 스토리 시니 작가의 신작.
    드라마/스토리 
    54
  • 시골 마을, 한 남자가 죽었다. 그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와 덮으려는 자의 싸움.
    스릴러 
    51
  •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두 완벽남의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
    개그/스토리 
    49
  • 전투를 위해 태어난 인간 투견! 주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라!
    액션 
    53
  • 목숨과 바꿔서 얻은 삶. 고통과 암흑만이 존재하는 세계. 절망의 끝에서 J의 고독한 사투가 시작된다.
    드라마/스토리 
    51
  • 백수, 수험생, 방구석폐인, 외국인같은 한국인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유쾌한 일상 시트콤!
    로맨스/일상 
    48
  •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이야. 평범하진 않지만 평범한 순정만화.
    드라마/로맨스 
    74
  • 현 시점 가장 유명한 히어로×일반인 커플, 데빌M과 정나나 역시 10년의 연애생활 끝에 별 수 없는 권태기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데빌M을 괴롭혀온 빌런 마담에로의 의지가 담긴 사랑의 구슬이 정나나의 몸 속에서 그 결실을 맺고 둘의 권태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19
    BL 
    4
  • 행복했었던 나의 어린 시절. 그러나, 그에게는 잔인한 기억일지도 모른다. 향수, 그 잔인한 추억
    스릴러/스토리 
    44
  • "내가 혼자 하는 거...봤지?" 남자는 단 한 명! 엄마의 뒤를 잇기 위해 피부관리사 양성학교에 입학한 타카기 슌스케. 여자들로 둘러싸인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여자뿐인 생활은 패닉의 연속! 옆 방에서는 혼자 ○○을 즐기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혼자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슌스케의 욕망에 한계가 온다!!
    19
    성인/드라마 
    24
  • '공존' ''그들'은 처음부터 우리와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제어 할 수 없는 뱀파이어를 둘러싼 액션 드라마
    판타지/스토리 
    68
  • 좀비성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 4일 후의 이야기. 살고싶은 본능, 살리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기적인 욕망. 살아남은 자들의 숨막히는 생존기
    스릴러/스토리 
    61
  • 지구 종말. 우리는 이제 학생이 아닌 군인이다. '목욕의 신', '삼봉이발소' 하일권 신작 <방과 후 전쟁활동>
    드라마/스토리 
    52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판타지/로맨스 
    126
  •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그리고 귀신을 보는 소녀
    스릴러/공포 
    28
  • 소음이 우리를 미치게 해! 당신은 데시벨로부터 안녕하십니까?
    스릴러/스토리 
    44
  • 꿈에서 그리던 선생님이 된 심청아.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남친에게 차이질 않나, 버스에서 변태를 만나질 않나... 이런저런 심란한 일들로 괴롭기만 한데. 현실도피용으로 찾은 게임에서 만난 고수님이 우리반 학생?! 시도 때도 없이 두근대는 이 마음, 사랑일까요?
    일상/개그/학원 
    87
  • '너무 불공평해.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반이 결정되어 있잖아!' 외모지상주의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는 감동의 웹툰 '목욕의 신', '3단합체 김창남' 하일권 작가의 데뷔작 <삼봉이발소>
    드라마/스토리 
    37
  •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로맨스/BL 
    42
  •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과 그 사건을 풀어가는 한 남자의 추리 드라마
    스릴러/스토리 
    40
  • 그녀의 과거를 만나버린 그 남자… 이미 그에게 그녀는 괴물이 되어 있었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증오는 비뚤어진 복수심을 품게 하였다. 이윽고 시작된 복수극, 그 이름은 바로 ‘속죄캠프’였다.
    19
    성인/스토리 
    74
  • 네이슨 가의 당주의 정숙한 아내가 되어 꼭두각시로 살아가던 지젤은 우연히 발을 디딘 지하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한 소년에게 피를 빨리게 된다. 불행했던 그녀의 삶에 나타난 '피를 마시며 자라는 꽃'이라고 불리는 흡혈귀. 지젤은 남편의 눈을 피해 부적절하고도 위험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19
    성인/드라마/판타지 
    61
  • 예쁘장한 미소년의 클래식한 매력은 영원하다 도자기처럼 뽀얀 피부 울리고 싶은 흑요석 눈망울 앵두같은 입술 여러분의 니즈를 충족해 줄 월간 시리즈, 이젠 꽃 같은 미소년이 찾아갑니다
    19
    로맨스/BL 
    24
  • 전직 조폭이자 행동 대장이었던 남건호는 출소 후 새 인생을 살기 위해 조폭 시절 가장 아꼈던 후배 연우와 함께 지방에 성인샵을 오픈한다. 인구가 적고 조용한 시골이라 사람들과 덜 마주칠 수 있을 거라는 건호의 희망과 달리, 성인샵은 그 지역의 핫 플레이스가 되어 호황을 맞게 된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자 건호는 양질의 물건을 추천하기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로 결심한다. 헌데 막상 물건을 사용해보려니 생각처럼 잘 되지 않고, 건우가 혼자
    19
    BL 
    55
  •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판매 누적부수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 판타지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 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
    판타지/액션 
    6
  • "나 어때? 네 옆에 둘 '개'로." 국내 최고 기업 회장의 차남으로 애지중지 자라온 '성세연'은 하루아침에 화재로 부모를 잃고 하나뿐인 형은 정신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어린 세연에게 후견인이라는 명목으로 기업을 집어삼키려는 김수혁 부회장이 나타난다. 마지막 남은 가족인 형을 지키기 위해 세연은 김수혁의 꼭두각시가 되어 살아가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한 세연은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벗어날 수 있게 해줄게, 성세연
    19
    BL 
    24
  • ‘누나 방에서 누나의 교복을 입고 있던 변태가, 누나를 대신할 대체품이라고?’ 어느 날 차도윤은 가장 완벽한 쌍둥이 누나를 대신하겠다며 나타난 무명과 만난다. 그가 말하길, 현재 도연은 이 세계를 지키기 위 한 용사의 여정을 떠났고, 그를 대신하여 현재를 살아갈 대체품이라고. 본인의 감정이 건조한 무명과 누나에 열등감으로 주눅 든 차도윤은 끔찍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고교생활을 맞이한다. 시간이 지나 서로를 믿게 되면서 두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솔직함을
    19
    드라마/로맨스/BL 
    44
  • 백혈병에 걸린 하인서. 그에게는 오랜 기간을 만나 온 원우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원우는 인서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아무 남자나 만나며 바람을 피우고 다닌다.
    19
    로맨스/BL 
    41
  • 다섯 작가의 달콤하고 매력적인 화이트데이 로맨스♥ <미스터블루 화이트데이 특집 BL단편>과 함께 사탕보다 더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즐겨보세요!
    19
    BL 
    8
  • "원래 내 것이었던 걸 돌려받는 것일 뿐이야." 12살의 어린 재현은 소유욕과 승부욕이 강한 아이였다. 하고 싶은 건 뭐든 해야 했고 가지고 싶은 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져야 했다. 그런 재현에게 가정부 아들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은해는 처음으로 가지고 싶은 사람이었다. 어느 날, 은해가 멀리 이사 간다고 했을 때 재현은 비뚤어진 소유욕에 은해를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은해는 그 사고로 기억을 잃고 재현은 죽어가는 은해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드라마/로맨스/BL 
    14
  • 사랑 만빵 캠퍼스에 로맨티스트 이루나 등장! 아름다운 커플의 꽃길을 굽어보며 까매부심(?)을 자랑하던 그녀에게 초코파이 군인 시나몬 등장?! 몽글몽글 솟아나는 다크 파워?!! 러블리하고 어글리한 사랑과 전쟁이 시작된다!!
    드라마/로맨스/순정 
    36
  • 가까운 미래, 사람들의 머리 위로 붉은 선이 이어진다. 선의 정체는 무엇인가?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은 붉은 선을 S라인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판타지 
    29
  • 스스로를 정의라 부르는 조직 아마란스. 버려진 투견 바울이 겪는 그들의 이야기
    드라마/액션 
    109
  • 딸이 탄 지하철이 피투성이가 되어 나타났다?! 모든 것을 목격한, 혹은 아무것도 목격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스릴러/스토리 
    34
  • 한 순간의 사고 이후 조금씩 나타나는 후유증. 안대용의 삶은 그때부터 모든 것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수사 9단> 김선권 작가 신작.
    스릴러/스토리 
    28
  • 어린 딸이 있는 평범한 주부를 스토킹하는 의문의 남자. 어느 날 집앞에서 그녀의 딸이 유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스릴러/스토리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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